저는 연습장에서치면 거리가 훨씬 적게 나가던데
저같은경우도 있나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연습장에 표시 되어있는 거리리는
야드 입니까? 미터 입니까?

네!
푸른세상님 께서 질문하신
연습장은 한국의 연습장인지 인도네시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한국의 아웃도어(인도어 라고 불리움)의 거리는 대부분 야드표시가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대부분의 그물망에 표시된 것은 맞는 부위가 가상의 떨어지는 캐리를 표시한 것이지요.

우리 아마추어분들 대부분 (특히 남자골퍼)은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 곧 힘이라고 하고생각하죠. ㅎㅎ
그래서 미터 보다는 야드로 표시하면 300을 보냈다고 큰 자랑 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골프장 업주로써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여러 아마추어에게 즐거움을 주고 고객 확보도...

여성 골퍼들이 롱 아이언을 잘 치기는 참 어렵죠
한 때 4번 아이언으로 정확하게 핀에 갖다 붙이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롱아이언 들면 겁 부터 나네요

엔젤님!
구력이 묻어 나네요.
여성분께서 롱아이언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

제가 보는 지금의 현상은 백스윙 탑에서
클럽이 하늘을 향하고 있는듯합니다.

왜냐하면 한때 4번 아이언으로 ...
그때의 샷은 정환한 임팩트도 있었겠지만
다운블로의 샷을 하여 백스핀이 먹었던 것입니다.

내일이라도 연습장에 가셔서
옆사람에게 백스윙탑때 클럽 헤드방향을 체크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만약 그 현상이 아니라면 다음에 다시 한번 글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