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퍼팅은 무조건 눈(시아)퍼터 해드를 따라가서는 안됨니다..^^
속에서 궁금한것이 막올라와도 참고 믿고 치면 확율적으로 80%들어갑니다
눈동자가 절대로 해드를 따라다녀서믄 안됨니다.^^

방프로님!
안녕하세요?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 방프로님은 신체적으로 상체가 넓은편으로 (특히 가슴과 어깨쪽) 목이 짧은편이지요. 그래서 샷을 할때나 퍼딩을 할때도
        어깨가 올라가는(목이 들어감) 현상 때문에 척추를 중심으로 하는 가는축이 되지못하고  넓은축(양어깨 축)이 만들어 지게 되지요.
[교정 방법] : 퍼팅 어드레스후 목을 최대한 늘린 다음 척추선과 양어깨선이 가로질러 만나는지점을 축으로 하여 시계추 느낌의 스트로크를 하면 될것입니다.


둘째 :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은 현상 (어깨를 움추리게 되면) 오른쪽어깨가 올라가면서 열리게 됩니다.
[교정방법] : 양어깨를 충분히 늘어트린 다음 퍼팅그립을 하십시요. 특히 왼쪽어깨를 더 늘어트린다면 방향성이 좋을듯합니다

 ** 볼위치는 왼쪽눈 밑에 놓는것은 잊지 않으셔겠죠,  **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


방프로님!
항상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하시는 마음"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좋은글들 잘 읽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골프란 나도 모르게 자세가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참고하여 잘 해보겠 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