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님들의 글 잘읽어보고 있습니다.
우기엉아께서 올려주신글을 읽어보고 그립정리를 해 보았네요..
라운딩만나갔다오면 엄지에 물집이 잡히는등.. 손가락이 성치 않았는데..
요 몇번 라운딩할때 전혀 부상이 없었습니다.. 저의 많은 단점중 하나가 해결됐네요.. 하하..
그덕에 슬라이스도 많이 줄었고(대신 훅성향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립의 힘을 좀 빼고 있네요..)
프로님들의 글도 잘 읽어보고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그립은 정확한 사이즈를 맞추려면 손사이즈를 확인하고 피팅을 하는것이 좋은데요 여의치 않으시다면 몇가지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현제 님상황이면 전에 쓰던 그립이 손에 익으셔서 나온현상 또는 그립의 사이즈가 틀린 경우인데요. 미끄덩 거리는 경우는 처음 클럽을 구입하시면 기름기가 아직 남아있을수가 있어요..비눗물과 칫솔을 이용해 보세요... 착용감이 틀려질수 있어요..그래도 같다면 전에쓰던 그립싸이즈를 확인하시고 맞는 사이즈로 교환을 하세요...
그리고 그립은 일반 그립과 립그립 두종류가 있어요 일반그립은 평볌한 둥근 그립이고 립그립은 그립 아래부분에 약간에 차이가 있네요..
피팅샾에 가셔서 문의 하시면 잘 알려줄겁니다. 그리고 그립의 안쪽에 확인 하시면 사이즈가 있어요 남.녀 구분 따로 되어있으니 자신한테 편한 그립이 있으시면 사이즈정도는 외워두시는 것도 유용할겁니다... 한가지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살짝 젖은 수건으로 그립을 닦아주면 미끄럼 방지에 꽤나 도움이 될겁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 수고하세요

피낭시아에 정사범님이 운영하는 골프샵에서도
그립을 교체해 주던데요...
같은 한국사람으로써 잘 해주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