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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Y,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확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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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7-14 11:53 조회5,8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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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Y,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확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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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빈곤과 가난을 감소시키는데 지난 5년간 시행되어온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
Infrastructure Project)들이 기여해왔음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의 회복 속에서 올 상반기 해외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여러 개발 프로젝트들이 해외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향후 5년간 다양한 예산규모를 통해 인프라 개발이 계속 커져갈 것으로 보고, 

앞으로 농업관개사업은 더욱 개발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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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개수로사업(술라웨시)

 

 


유도요노 대통령은 정부의 담보로 자국의 도로
, 공항, 교량, 파워 플랜트, 농업관개사업과 다른 인프라 프로젝트들을
늘리고 있다고 전하고,

다양한 개발사업에 정부예산 73조 루피아(US$7.1 billion)를 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에 대한 인니 정부의 투자계획은 2009-2014 정부예산 가운데 최소 29%를 차지하는 총 1,430조 루피아(rupiah)가 될 것으로 보이고, 부족한 투자액은 국내 및 해외투자로 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인프라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자국의 경제성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용과 가난을 근본적으로 극복하려는

정부의 의지와 노력에 상응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전하였다.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국 경제 회복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투자가 더 확대되어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는 주변국가들과 비교하여 더욱 긍정적인 경제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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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커창(李克强) 국무부 상무부총리의 인도네시아 방문을 맞이하는 SBY

(2008년 12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올해 인도네시아 실업률은 작년 3천 5백만명 실업인구에서 올해 3천 5백 5십만 명 이하로, 작

9.5%에서 1.4% 하락한 8.1%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자리가 있을 때 수입이 발생하고 수입이 있을 때 가난은 줄어든다”라고 강조한 후,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가난을 구제하는 해법이라고 역설하였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규정한 최저빈민층 기준은 월소득 Rp 200,262 ($19.83) 미만 소득자로

세계은행(the World Bank)이 발표한 일일 2$ 미만 소득자 보다 낮은 기준이다.

 

끝으로 다음 회기 내 공기업에 대한 개혁이 이뤄질 것이며 “항상 국내경제의 가능성은 공평한 세금과

분배의 형태 속에서 이뤄진다”라고 강조했다.

 

 

 

 

 

- (주)글로벌센터 컨설팅 譯 . 무단복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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