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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미국의 향후 달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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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5-13 09:34 조회6,34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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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가 향후 달러화의 가치 흐름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의견을 피력 했네요...
편하게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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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환율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엄청난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원/달러 환율은 한국 경제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지난 몇 일 동안 원/달러 환율은 너무 가파르게 하락했습니다. 다시 말해, 원화의 절상 폭이 너무 큽니다. 사실, 이것은 단기적으로 서민들에게는 좋은 현상이 틀림없습니다. 우선 환율이 하락하면 휘발유를 비롯한 각종 수입물가가 하향 안정될 수 밖에는 없기 때문에 언 발에 오줌 누기지만 그래도 서민들은 그나마 물가폭등의 걱정을 덜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달러 유입이 많아지면 장기적으로 서민들에게는 독이 됩니다. 넘치는 달러 유동성이 원화 유동성으로 바뀌어 다시 자산 시장의 버블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 등이 다시 폭등할 수가 있습니다. 즉, 본격적인 인플레이션이 시작될 수가 있습니다. 수입 상품의 가격은 내리는 대신 자산 인플레이션이 시작될 위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입 상품의 가격이 내리는 것은 일시적일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상품시장이 폭등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한국은 완전한 인플레이션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환율의 급격한 하락은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에게는 치명타가 됩니다. 그나마 1분기 흑자가 2분기에는 반대로 적자로 바뀔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수출은 줄고 상대적으로 수입은 늘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출 지향적인 한국 경제에는 치명타가 됩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단기에 걸쳐 가파르게 하락하는 원/달러 흐름은 현재 상황에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에게도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달러가 하락하는 것일까요? 원인은 바로 시장참여자들의 위험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 동안 달러가 올랐던 것은 달러가 안전자산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위기가 깊어지면서 사람들은 믿을 것은 달러와 금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달러와 금을 샀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위기를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미 정부 및 월 스트리트의 사기질에 속은 것입니다. 그래서 안전자산으로 피해있던 자금들이 서서히 위험자산 즉, 증권시장, 상품시장 등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달러를 버리고 자산 버블에 대비해 위험자산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양상은 미국 달러와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달러는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과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즉, 미국 주식시장이 오를수록 달러는 그 반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주식시장이 내리면 달러는 오르고 있습니다. 즉, 부의 상관관계를 갖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오르면 원화는 오릅니다. 달러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미국 주식시장이 내리면 원화도 내립니다. 달러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원화에 대해서만이 아닙니다. 미 달러를 제외한 유로화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통화가 이미 미국 주식시장과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종의 동조화 현상입니다. 다음 차트를 보시면 미국 주식시장과 캐나다 달러의 움직임이 얼마나 동조화되어 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심심하시면 미국 주식시장과 원화가 어떻게 동조화되어 있는 지 살펴보십시요.
 

캐나다 달러와 미국주식시장.jpg
그렇다면 이런 현상 즉, 달러의 내림세는 하나의 추세로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달러는 다시 오름세로 반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의 패권 유지에 달러의 가치 유지는 필수적이다.

미국이 세계를 장악하는 수단은 달러와 군사력입니다. 현재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달러가 그 가치를 잃어 휴지가 되는 것을 절대로 미국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은 앞으로 너무나 많은 달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달러가 지금처럼 계속 하락한다면 미국은 자신들의 회복에 필요한 달러를 지금보다 더 많이 찍어내야 합니다.

이미 중국은 금을 매입한다고 공언을 한 상태입니다. 이것은 중국의 우회적인 미국에 대한 협박입니다. 그것이 순자산이든 아니면 외국인들의 직접투자 금액이든 어쨌든 달러자산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국가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절대로 달러가 휴지가 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미 중국은 달러가 하락할 것이라는 것을 눈치 채고 미국을 협박한 것 입니다.

“너희들 달러 그만 내려…… 아니면, 우리도 달러를 더 이상 사지 않고 이제부터 금을 살 거야! 만약 달러를 계속 내리면 너희 채권을 팔 수도 있어!”

당신이 채무자이고 만약 최대 채권자가 이런 식의 협박을 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채권자의 압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또 미국이 달러 가치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도 엄청난 달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당연히 달러 가치를 유지하면서 달러를 찍어내려 할 것입니다. 달러가 떨어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미국은 달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낼 수 있을까요? 어찌 보면 역설에 가까운 이 어려운 일을 미국은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이 글의 뒷부분에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2. 세계 경제는 앞으로도 당분간 위축될 수 밖에 없다.
 
경제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펀더멘탈이 좋아야 합니다. 돈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돈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이 뒷받침되는 진정한 생산성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생산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회사에 돈을 퍼부으면 당분간 그 회사는 생존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불과합니다. 그 돈이 떨어지면 그 회사는 결국 망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제가 이런 상황입니다. 수 많은 거대 회사들이 사실 상 빈사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이들에게 쏟아 부은 돈이 다 떨어지는 순간 다시 경제는 위기 상황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생산성은 이미 최악이라는 것이 입증된 상태입니다. 그들의 몸은 이미 공룡처럼 비대해져 혁신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근본적인 치유가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임시방편을 해 놓은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당연히, 외줄타기 전략을 사용할 것입니다. 즉, 달러의 하락세가 눈에 보이면 특정 대상을 골라 위기를 다시 조장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즉, 누군가를 희생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과연, 미국은 누구를 희생시키려 할까요? 그것은 기업이 될 수도 있고 자산시장 특히, 주식시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 정부와 월 스트리트는 한 통속입니다. 그들은 너무나 영악해서 위와 같은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음모론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현재의 상황에서는 위와 같은 외줄타기 전략을 통해 자신들의 위기를 극복할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미국 국채 입찰이 실질적인 실패상태라는 것이 시장의 평가입니다. 과연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미국의 위정자라면 당연히 다시 위기를 조장해 이 위험한 국면을 타개하려 할 것입니다. 음모론 일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가 더 있습니다. 미국은 소비재 수입국이면서 자본 수출국입니다. 과연 달러 강세가 유리할까요? 달러 약세가 유리할까요?  불행한 일이지만, 우리는 미국이 너무도 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제임스정님의 댓글

제임스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러의 가치을 유지하는것은 자국의 국익과 안정에 커다란 도움을 줄수 있기 때문이라는것은  일반인도
잘알고 있는것이고, 자본수출국인 미국에 맞서 싸울수 있는 방법은 현제로써는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너무도 많은 달러가 전세계에 퍼져 있기때문에 미국의 돈장난에 휘둘릴수 밖에 없지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쉽게... 거시기랑 미시기랑....구분법!!



오늘의 환율변동과 앞으로의 환율증감세를 걱정하고 루피화와의 역학관계를 걱정하면 거시경제

당장 오늘, 월급을 10500루피아에서 바꿀것인가 10450에 바꿀까를 고민하면 미시경제..... ㅎㅎ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러 모자라면..
그냥 국영 조폐소의 인쇄기에서 무한정
찍어대면 되는..미국이 부러버..==;
그래도 다들 대마 불사 믿으니..
달러 가치도 안내려가구..ㅋㅋ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제 서적 중에 "공룡의 멸종" 이라는 유명한 책이 있었는데....

버블시대에 미국의 금융위기와 거대기업의 도산에 관한 책을 90년대에 예언서 처럼 써 놨던 기억이 남니다..

설마 하면서 보면서도.......... 책을 덮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불과 한 20년만에 그가 예언했던 시대가 도래했으니.........

한국에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거시경제학에 대한 눈을 뜨게 해 주었던 책이였던듯...




한국에서 거시경제학에 대한 전문가가 없는 이유는 대공황이라는 단계를 거쳐보지 않았기 때문에

좀더 세밀하게 시장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또한 이들이 학계와 재계를 주무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부정책을 주도하는 자리에 있는 분들도 모두 이런분야에서 배출되다 보니...

단기적이고 선동적이며 자극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책이 정치가 들과 결탁하여 옳지 못한 여론몰이를 하게 됩니다.

미시경제학자출신의 장관이 거시경제학을 주무르니 이 어찌 담대한 입안을 할수 있을까요...

또한 큰 뜻을 품었다 한들... 매 정권마다 교체되고 매 사안마다 교체되고.... 굵고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 일들이 매번 맥을 끊어

놓기 일수 인거지요.

환율을 보고 있으면.... 늘상 휘둘리는 한국경제를 보고 있는듯 해 안타깝기만 합니다...

댓글의 댓글

창공님의 댓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현재 2조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1조5천억달러가 달러 기반의 자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경제 위기의 시대가 도래할 때마다 전세계가 중국의 움직임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배경이죠...

우린, 항상 샌드위치 신세...

언제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지...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의 몸은 이미 공룡처럼 비대해져 혁신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공룡이 멸종된 이유에 대해, 현대의 기업들도 각성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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