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팔렘방 지역에 사업을 계획하시고 추진하신다면 잘 성사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기회가 되어 다시 오시게 되면 편하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락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정신없이 다니다 그유명한  펨펙도 못먹어보고
그냥 왔네여  담에 들어가면 연락 드리 겠습니다.

노선생님의  깊은배려와관심  감사합니다.
 만나뵙고 싶네여!
혼자 가는 출장이 아니라 상황을 좀 봐야 하지만
연락 드리도록 하겠씁니다.

우선은 저의 성씨를 따서 Mr. Ro(남, 49세)라고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소심해서 풀넴임을 밝히기 주저해서 그러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2개의 전화번호로는 어느시간대라도 통화 가능합니다.
이곳 팔렘방에서는 팔렘방 근교에서 선교하시는 분과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외에는 한국분들이 거의 안계십니다.
그래서 한국분들을 만나고 한국말로 대화를 하면서 새로운 한국소식을 전해 주시면 아주 반갑고 즐거운 일입니다.
어떤 분이라도 팔렘방에 오셔서 부담없이 연락주시고 기회가 되서 저희집에 찾아 주신다면 제가 정성으로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무료이고 어떠한 사례도 정중히 사양하오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다만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어 즐거운 대화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통화시간대랑 성함 부탁드립니다.

어느분이든 언제든지 연락하셔도 환영합니다.
저희집에서 소찬이지만 식사 정도는 저와 같이 하셔도 좋구요.
이곳 팔렘방은 펨펙(Pempek)이라는 어묵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고 이를 간장과 케첩을 섞어 만든 소스를 찍어 먹는 간식(떡을 먹는 것과 같은 개념)이 대표적입니다. 이곳에서는 어느 누구라도 이 펨펙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쉽게 접하실 것이고 추천 받으실 것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팔렘방에 먹을만한  음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연락 드리도 될가여?

아닙니다.거주는 안하고 있습니다. 
3월23일~ 25일 출장  가려고 합니다.
숙소는 노보텔에 투숙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