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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 차량 절도 기사가 있어 참고 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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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h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4.243) 작성일14-08-19 23:43 조회2,0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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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19/08/2014 18:30 WIB

Baru Sehari Kerja, Sopir Jadi-jadian Wismoyo Bawa Kabur Mobil di Bandara

Dhani Irawan - detikNews
Jakarta - Korban penipuan sopir jadi-jadian Nurjaya Wismoyo semakin bertambah. Dengan modus yang sama, bahkan Wismoyo berhasil melancarkan aksinya dan membawa kabur mobil milik Harris Hasibuan, warga Petukangan Utara, Jakarta Selatan, di hari pertama kerja.

"Kejadiannya sekitar 2 minggu sebelum puasa, waktu itu lagi cari sopir untuk tamu saya dari Amerika. Melalui teman-teman sopir perusahaan istri saya, ketemulah dengan Wismoyo. Waktu itu saya sendiri yang interview, itu Sabtu malam. Setelah ngomongin gaji dan sebagainya, saya suruh kerja Senin, dan dia datang pagi sekitar jam 7. Dia pakai safari gitu, kayak sopir-sopir pejabat," kata Harris (35) ketika dihubungi detikcom, Selasa (19/8/2014).

Di hari itu pula, kakak Harris mengajak Wismoyo untuk menjemput rekannya di Bandara Soekarno-Hatta sekitar pukul 13.30 WIB. Kakak Harris kemudian meninggalkan Wismoyo di dalam mobil Innova abu-abu dengan nopol B 1374 SKN itu untuk menjemput rekannya di terminal kedatangan.

"Abang saya lalu telepon dia nyuruh buat nyamperin tapi teleponnya nggak aktif. Lalu disamperin ke parkiran ternyata nggak ada. Setelah itu, lapor ke petugas parkir bandara, kan kelihatan siapa yang keluar masuk. Nah, sekitar 15 atau 20 menit ketika abang saya ninggalin parkiran, dia sudah keluar dari bandara," ucap Harris.

Singkat cerita, Harris pun melaporkan ke Polda Metro Jaya dan dilimpahkan ke Polres Bandara. Saat diperiksa, Harris mengaku diberitahu bahwa kejadian dengan modus serupa pernah terjadi pada bulan Januari 2013. Dan ketika petugas menunjukkan wajah pelaku ternyata sama dengan wajah Wismoyo.

"Polisi nunjukin foto dia apakah sama nggak dan ternyata sama. Kami sudah di-BAP juga semua. Kami ceritakan kalau saat interview dia mengaku tinggal di daerah Pondok Pinang, tapi sayangnya saya lupa buat minta KTPnya karena di hari Senin itu kan saya sibuk dan lupa mengingatkan dia," kata Harris.

Harris juga mengetahui dari sopir perusahaan istrinya bahwa Wismoyo lumayan sering terlihat nongkrong bersama sopir-sopir lain di daerah Modernland, Tangerang dan Gading Serpong. Wismoyo mengaku sedang mencari pekerjaan sebagai sopir kepada para sopir yang sering nongkrong di daerah tersebut. Namun para sopir tidak mengenal Wismoyo dengan akrab, hanya sekedar tahu.

"Dia mengaku kalau pernah kerja di Kedubes Argentina dan sudah mempunyai istri dan 2 anak. Usianya sekitar 40an. Dia mengaku aslinya di daerah Jawa tapi besar di Bali," pungkas Harris.

Anda juga menjadi korban sopir jadi-jadian Wismoyo atau komplotannya dengan modus serupa? Silakan berbagi ke redaksi@detik.com, jangan lupa sertakan nomor telepon Anda.
현지인들은 BB 로 서로 공유를 잘 하더군요,,,
무료 샘플 음룐가를 마신후 8명이 사망 했다는등 ...서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주더군요
중요 소식 있으면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한인 전용 BB나 개설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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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53.51 작성일

무슨 차량도난사고가 이렇게 자주도 일어나는지...,
뭐든지 나쁜것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쁜소식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소식만 들어도 부족할텐데..,

현지인들은 BB를 많이 사용하지만, 최근 WA나 Line쪽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BB가 워낙 정체나 불통이 심하기도 하고, 안드로이드에서 BB를 지원하면서 BB 인기는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인 통합 BB 또는 카카오그룹이 있으면 중요 공지사항이나 대사관에서 주요소식들이 빠르게 업데이트되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찬성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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