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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이웃(?)과의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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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41.225) 작성일14-07-14 07:58 조회3,146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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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짜증이 확 몰려오는 인도네시아의 아침입니다.

사건개요..
빈집 남의 차고에 차 받혀 놓았다고 차를 쫘악 끍어 놓음.
그리고 쓰레기봉투와 함께 친절(?)하게 차 빼달라고 메모를 남겨 놓음.

뭐... 요렇게만 적어놓으면 남의 집에 차를 받혀 놓았으니 할말 없는거지요..
이웃과 차량으로 분쟁생기지 않게 조심해 삽시다..
패악한 놈들이 많이 생기고 있으니 이점 또한 조심합시다.

4년째 찌부부르근처 클러스터주택지에 거주, 다른이웃들과 음식왕래하는 정도, 옆집 계속 빈집상태, 옆집주인놈 본적없음, 옆집 수풀우거지고 쓰레기쌓인상태 계속, 최근1개월간 지붕공사한다고 토일도 빼지않고 뚜딱거림, 지붕페인트칠하면서 페인트 날려 차량에 떨어짐..
참 착하게도 참고 살었는데... 요걸 어찌 소소하게 갚아 드려야 할지.. 

8년차 살고 있으며서 요런소소한 일로 열 뻗쳐보긴......
이제 고만 떠나야 할때가 다가오나봅니다.... 정 땔라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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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victoriakim님의 댓글

victoria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69.101 작성일

저도 궁금한게  저만  소음 공해라고  생각하나요?  한국사람들  정서가  좀 그런가요 ?    정말 불편하고  (  개소리ᆞ새소리 )시끄러운데  분명동네 모든사람들 도  그렇게  생각 될거같은데  아무도  컨플레인을  안겁니다ᆞ  그  독약  얘기  완전  공감요ㅡ결국  제가  이사했죠

엘시드님의 댓글

엘시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49.♡.136.139 작성일

독약들은 빵을 먹여 독살하세요.. 그런 강아지들은... 주인탓이죠.. 문제는 개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의 신분을 꼭 확인하시고요. 어차피 일반 인도네시아 거주지역이 아니고 고급주택가들이면.. 상상도 못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고요.. 진짜 못 참으실거면 몰래 독을 확 먹여버리세요.. 물론 옆집 인간들이 길길 뛰겠지요 대신 그런일을 하실거면 의심받지 않게 평소에는 절대 화내시면 안되고요...우아하게 가서 확 풀어 버리세요. 인도네시아에서 개를 키우는 경우는 비이슬람으로 사람들일 확율이 99%로에 애완용먹이들을 아무생각없이 구매할 수 있는 집단이죠.. 아무튼 자카르타내에서는 한국식 똥개는 없다고 봐야 하죠..솔직히 분쟁해야 답이 없어요 빨리 다른 곳 찾아 이사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답이내요 화낸다고 화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아니죠 ....

hannibal님의 댓글

hanni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36.206 작성일

뉴스 같은거 보면 한국은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  발생 하곤하죠.
처음엔 서로 탐색전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꼭지돌아 사고치게 되나 봅니다.
지금 오리온 님이 탐색전 단계인것 같습니다..

찌까랑전설님의 댓글

찌까랑전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2.90 작성일

저희 옆집도 개가 시도때도 없이 짓습니다. 처음에는 미쳐버릴것 같았는데, 요즘에는 조금 참을만 합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위에분 처럼 독약을 먹이고 싶을 정도로 짜증날때가 많습니다.

WPUI간신님의 댓글

WPUI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04.254 작성일

제가 사는 곳이 주택 단지인데 바로 뒷집에 현지인이 개를 키우는 데 엄청 큰 개 인 것 같습니다. ( 개 짖는 소리가 되게

 커서 ) 또 그 주변에 개 키우는 집들이 많아서 정말 미춰 버릴 것 같은 게 아침이건 낮이건 밤이건 새벽이건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니.. 정말 개집에 독약이라도 던져 주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열 두번 씩 생깁니다.

 말을 해도 안 들을 것 같고 말 못하는 개니 어쩌겠냐고... 그런 말이 나올 것 같아서...

 신기한 건 분명 이 개가 짖으면 소리가 엄청나게 큰 데 현지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무 관심인지 아님 뭔지.... 정말 하루 하루 이 놈의 개 땜에... 화가 마구 마구 치 솟아 오릅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0.56 작성일

아마 오리온님 이웃집이 방치된 집에 계속된 자잘한 공사로 불편함을 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참고 지냈는데, 빈집 대문앞에 주차했다고 차를 긁고 쓰레기로 범벅했나봐요...
원래 남의 집 대문이나 차고문 앞에 주차하면 안되지만, 오리온님 옆집은 방치되어 있어서 사람이 안살기에 주차한듯 보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불편함에도 불평없이 참았는데, 주차 한번 잘못했다고 차를 긁고 해서 화가 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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