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건  들으면  인도네시아가  싫어질라고 해요ᆞᆢ  좋은 기억으로  추억하고  싶은데ᆞᆢᆞᆢ

인도네시아 최고네요!!!
식모
기사
사기꾼들
경찰
소매치기
최근에 토막살인까지...

자카르타  공항에서 입국카드 쓰고 있는데 핸드백에서 아이폰 훔쳐갔습니다.

공항에서도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핸드폰 날치기 2번 당한... 쓰고 있는데 오토바이 타고 휙 낚아채가네요.. 폰이 문제가아니라 저도 다칠뻔...

핸드폰 잃어버리면 얼마나 답답할까? 조심해야겠어요

조심해야 겠네요....

제 룸메이트도 간다리아 도미나 피자 앞에서 핸드폰 보고 있다가 뒷주머니에 넣어둔 지갑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뺴가는 줄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제가아는분도 간다리아에서 소매치기당했다고 들었어여,,,,
간다리아,,,,가지말아야겠네여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33 작성일 13-12-27 11:09

글로독에서 소매치기 당하려던 찰라 때마침 보고 있던 연장이 스패너여서 그걸로 한대 대갈통을 후려 갈겼더니 피 질질 흘리며 도망가는 놈을 바라 봤다는 박 모 반장님의 일화가 생각 나네요... 모두 조심 하시는 수 밖에 없는 걸까요?

ㅠ ㅜ어딜가든 항상 조심해야 할듯..

저는 핸폰을 잡고있는데도 날치기 당했었네요....ㅜㅜㅜㅜ 정말 조심 또 조심밖에는 답이 없습니다..ㅠㅠ

사실 CCTV 보여줘도 이미 도둑님들은 도망간 상태라 위안만 삼을 뿐...잡기는 불가능이죠. 뭐...
어설픈 놈들에게 바보같이 당했다는 생각이 더 괴롭더라구요.
그래도...레몬아이스티님은 새 핸드폰도 장만하시구...부럽네요..ㅎㅎ
울 신랑 아직도 구형핸드폰 쓰는 저보고 좋네~영어공부도 하고...좋네~(이런 @#$%#$%^^;;)
참...크로스 가방 메시고 가방은 앞쪽에 두시는게 안전할 듯 해요.
저희 교회 집사님은 며칠전에 오토바이 날치기 당하셨다네요...쩝...
에잇~이런...나뿐 놈의 쉐키쉐키 붐붐!!!

전 플라자인도네시아 내 옷가게에서 아이쇼핑하다 여자4명에게 둘러싸여 가방에서 핸드폰 빼간지도 모른채 도둑맞았답니다.
CCTV는 보여줬는데 뭐 작정하고 달려든 범인들 잡을 방법은 없고...
옷가게 직원들도 하띠하띠라는 말밖에...
얼굴도 별로 선명하지 않은 그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건 당한 내가 바보라는 것뿐이었죠.
덕분에 새핸드폰 장만했습니다. ㅡㅡ;
좋은 수업했다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날이후 다시는 가방 옆으로 안 맵니다.

사실. 한국도 쉽게 보여주지는 않더라구요. 미국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만 다 사람이 관리하는 곳들이라 말 잘하고 음료수 주면 보여주기도 하긴 하던데. 일전에 한국에서 살던 아파트에서는 관리사무소에서 차량 접촉 사고 건으로 (아파트 주민 차량이 아파트 손님 차량 접촉) CCTV자료를 피해차량 주인에게 보여주었다가,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여하튼. 리봉단꽃OO님 조만간 좋은 핸드폰(노트3? S4?) 하나 장만하시길. ;-)

그러게요...좋은 핸드폰 하나 장만하라는 가보다했더니...울신랑 현지인도 쓰지않는 구형 핸드폰 쓰라고 내놓네요ㅜㅜ
카톡불가,한글 메세지불가,영어로 되어있어 뭐하나 입력할려면--;;
오직 전화 걸고 받는 거 밖에 안되는 최초의 전화기 벨~수준?
당분간 자숙하는 심정으로 찍소리 않고 쓰려구여...
사실 카톡안되고 문자안되서 저보다 신랑이 불편해 죽어봐야~핸드폰 사주겠지요~ㅋㅋ
그래도 여기에서라도 하소연하고 얘기 나누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어요.
나쁜 놈의 쉐키쉐키 붐붐하며 상처받은 제 영혼을 달래고 있답니다^^;;

아이폰 5S 를 사셔야할 타이밍인듯...

내아는 사람이 언젠가 은행 atm , cctv 보달라는데요. 사진 한장당 20만원 달래 더랍니다,,
정말 미치는 동네요...ㅋㅋㅋ

다른 곳은 다 보여주는데 롯데 마트는 안보여 주는 건 나쁜 노무시키들을 키우겠다는 건가..?
신속한 조치를 취해 그런 놈들이 발을 못 부치도록 해서 보안팀의 위신을 세워도 모자랄 판에…
무언가 보안 팀에 켕기는 문제가 있던지, 치부가 보일까봐 그러겠죠? 정말 방심은 금물입니다.
아이를 동반하는 엄마들 조심하세요..아이에게 신경 쓰는 사이 또는 물건 고를 때 백은 어깨에 매어도 항상 앞쪽에 두세요..

일본인인척 하면 보여줬을텐데...일본업체이니..

롯데가... 일본 업체였어요?? 롯데가.. 그 롯데 아녀요??? 흠... 나 머야,.,,. ㅠ.ㅠ

롯데는 재일교포가 세운기업이라 일본한국기업이죠

롯데마트...한국인, 외국인들 많이 간다고 소문났나봐요...^^
우리 도씨 형님들 이런 소문에 민감하잖아요...

암튼.. 피해보신 분은.. 액댐하셨으니.. 대박나시길.~

아이고..간다리아 몰 조심하라는 얘기는 종종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또 피해자가 생기네요..
그것도 롯데마트..롯데마트 이래저래 요새 몇번 이야기가 오르고 내리네요..
그나마 아이폰이 최신께 아니셨기를 기도합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4.77 작성일 13-11-26 15:40

마타하리도 가능했습니다. 시간 알려주고 위치 알려주니까 보여주던데요..

퍼시픽도 바로 확인 해 주더군요..핸폰 가져간 점쟎은 여자분이 누군지는 알길이.....

퍼시픽에서도 사건이 있었나요? 오..되게 자주 가는 곳인데..조심해야겟네요..
그나저나 진짜 CCTV를 볼 수 있는들..경찰에 신고해서 몽따주 뿌리지 않는 이상
도둑놈 얼굴을 봐도 잡을길이 막막할것 같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그럼 하이퍼마켓이 더 좋네요.
하이퍼마켓은 지갑 및 휴대폰 분실 되면 신고하면 오피스에서 cctv 확인 가능하던데요.

그리고 범인은 못 잡혔지만 그래도 화면 보여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던 일 인 입니다.

오.. 하이퍼 마켓은 가능한가봅니다.

이나라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사실 무용지물입니다. 뭔가 분실사건이 있을때, cctv를 보기 위해서는
1. 경찰에 신고
2. 경찰에 cctv 허가 받아야 하고
3. 몰이나 cctv 설치측에 허가 받아야 하는
최소한 3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각 단계마다 돈이 무지 듭니다.
결국 일반인은 못본다는 이야기이지요...

cctv 있다고 방심 금물 플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