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애들 다직접키우지않습니까?왜  지자시까지 남에손에 그것도 인도네시아 인들한테 맞겨키워서 문제가 생겼네 뮈네 하는지..도대쳬ㅣ가 이해가안되네요..제발 정신좀차리고 사세요 아주머니들..한국에선 언감생심 가정부두고 살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편하게 살려고 그러는지 지자식도 남에 손에 키우게 하고.,

정말 마음고생 심하셨겠네요. 저희는 아이가 낯가림이 심할 때 여기 와서 아이가 유모를 거부하는 바람에 몇 번 시도 하다가 애도 잡고 제 맘도 아파 유모는 포기했었는데...
몸은 좀 힘들어도 제가 보는게 마음은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에효..타향살이 쉬운게 없어요..

흠 그 사이에 많은 댓글이 생겼네요~~
사실 그만 두게 되어서 속 시원하고 새로운 유모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나.....또 다른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ㅡ.ㅡ;;;;;
그 동안 그 두 유모가 아파트에 있는 유모와 식모들한테 제 욕을 정말 많이 했어요...
늘 주인 없는 집에 두 어린 아이들을 돌봐 주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 많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그 동안 그 두 유모를 모시고 살았거든요...눈에 거슬리는 게 있어도 아이들한테 복수할까봐
아무말도 못 하고 살았어요...

제 욕을 막 했던 사실을 몰랐던 저는 새로운 유모들이 아파트 유모식모를 자유롭게 사귀게 했는데....
3주가 지나니까 새로운 유모들이 저에게 덤비더라고요...
야야산과의 계약상 3개월은 근무해야 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저를 지켜 보겠데요 ㅡ.ㅡ;;;

새로운 유모들한테 원래 제가 직장맘이라는 걸 알려주지 않았는데...
이웃 유모식모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왜 집에 24시간 있냐고 따지더라고요 ㅡ.ㅡ;;;

참 이번 일 통해서 이사갈 뻔 했으나 다행히 지금 상황이 어느정도 안정적이게 됐어요~~

유모식모...무서운 애들입니다 ㅠㅠ

참 무서운 유모, 식모들이네요.
24시간 왜 집에 있냐고 따지다니...참 어이없네요.
고생많으셨겠어요.

식모, 기사로 요즘 고충이 많은 상황이라서 참...공감가요.

정말 나쁜 애들이네요..

우리아파트에서 보던 아이들이네요... ㅠㅠ  오른쪽아이는 정말 싹싹하고 괜찮았었는데.. 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왼쪽아이는 저희집 유모도 말하길.. 영 좀 질이 안좋은애였다고 하네요. 미리 알았으면 귀띔이라도 해드릴것을.. 제가 이 글 올린 분을 뵌 적이 없어 모르지만, 그래도 오른쪽 아이의 경우 정말 애기 너무 이뻐하고 정성스레 돌보길래 좋게 봤었는데..무섭군요. 시큐리티가 예전같지 않은것같아요. 이것들도 한통속인지.. 우리아파트는 그래도 보안만큼은 정말 훌륭했는데..  에휴..모쪼록 마음 추스리시고 좋은 친구들 다시 찾으시라 기도할게요.

정말 무섭네요.. 좋은사람 만나는것도 복이네요..

날씨가 덮고 기후가 달라, 여기 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애기 만큼은 힘드셔도 1-2년만 고생 하시면, 그게 후일 더 좋을것 같습니다.
에공 ! 예전 생각 많이 나네요...

애들 수면제 먹이는일은 다반사이고 . ....될수있으면 ...상황이 허락한다면 ..식모만 쓰시고 애는 엄마체취를 맡게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하루가 멀게 여기 저기서 터지는 사건 사고 가운데 가장 참기 어려운 문제가 식구들과 관련된 일들 특히 운전사와 가정부 문제죠. 정보 감사합니다.

마음 편하게 직접 키우세요...

운전수 식모 유모...필요하긴 한데 좋은 사람 찾기가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조심 또 조심하여야겠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세상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