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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 오늘 운전기사를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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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랑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3.241) 작성일13-07-28 00:41 조회3,95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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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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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도네시아에 2년된 아직 갓난 인니 이민자입니다.^^;;

오늘 1월부터 채용해서 써온 첫 운전기사를 잘랐습니다.
처음 3개월은 제가 무슨 지시나 이야기를 하면 꼬박꼬박 "ya, mr."라고 대답을 하면서 성실하게 일을 했습니다.
저는 내심 괜찮은 기사를 얻었다고 만족해 있었습니다.
웃는 인상은 아니지만, 성실하게 일을 했고, 자카르타 지리도 잘 몰라서 한국사람들이 자주가는 몇군데 가르치면서 썼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가 출퇴근이 힘드니 오토바이를 사는데 돈이 부족해서 빌려달라고 하여 돈을 빌려주고 월급에서 까기로
하면서 뭔가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1. 몇번 밤 늦게 퇴근하고 현금이 없어 그냥 돌려보냈는데,
그 다음날 "밤 늦게까지 일하고 팁 안줄거면 일찍 집에 보내달라"고 함.
--> 팁 주고 안주고는 내 마음인데 이래라저래라가 어이없어서 그날부터 일찍일찍 집에 보냄.

2. 와이프가 오후 3시경 쇼핑몰 로비로 나오라고 전화했는데, 15분이 넘도록 안나오기에 다시 전화하자
"주차장 나가는 길에 차가 많아서 오래걸리니 좀 참으라"고 짜증냄. 집에 오는 길에는 핸드폰으로 문자하는 "기행"을 함.
--> 다음날 운전 중에는 핸드폰 쓰지말라고 말하고 왜 주차장에서 오래 걸렸냐고 물으니, "marah sama nyonya"(와이프에게 화났다)고 짜증냄. (기사 자르기로 맘 먹은 계기) 그 다음날 운전 중에 또 문자질 함.

3. 자기 월급이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제일 적다고 하면서 나한테 돈빌린거 없었으면 이미 관두었을 거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함. (이 기사는 항상 솔직하게 자기 불만 다 이야기 함)
--> 어짜피 르바란 전후에 자를 생각이었으므로 대꾸안함.

4. 급하게 내려서 무언가를 해야할 일이 있어서 조수석에 지갑을 두고 내리는 실수(?)를 했는데,
그 뒤에 유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지갑을 뒤적였다고 함. (유모 증언 확보)
--> 어짜피 현금 얼마 없어서 상관없었으나, 도벽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됨
      확인을 못했지만, 휘발유와 주차비 등등 빼돌릴 가능성 높음

5. 주차하는 동안에 시동끄라고 했으나, 시동을 켜고 자기가 산 불법'클럽mix'CD 즐겨 들음.
--> 2~3번 이야기 했음에도 종종 클럽 mix 음악이 CD에 들어가 있었음.

위의 5가지 기행은 모두 3개월 내에 벌어진 것들입니다.
아래 운전기사와 관련된 글을 미리 보았으면, 운전기사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았을 겁니다.
어느분의 말대로 "돈을 빌려주는 이상 '갑'과 '을'이 바뀐다는 말"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인도네시아 사람 특성/국민성 우리와 다르기에 이해하려했고,
기사와 식모, 유모와 같은 우리를 위해서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려했으나,
이제는 철저하게 '을'로 여기고 하대하고자 합니다.

아마 르바란이 끝나고 일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한국사람 집에서 일한 경험 있다고 하면서 찾아올 수도 있을 거 같아 이름을 공유해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기사 이름 : Surya Chandra (1978년 7월 17일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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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NNpsa님의 댓글

BNNps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47.102 작성일

안녕 하세요 10년차 입니다.현지인 기사식당이나 와룽등에서 삼삼오오로 모여있는 기사들 옆에서 서로 이야기하는거 들어보시면 한국인 보스 어떻게 요리하는지등의 정보교류와 지능적으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심지어 사생활 정보까지 sns 네트워크를 통해 굉장히 큰규모로 한국인전담현지인기사의 연합이 커져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사람 사진까지 지들끼리 공유하고 있는실정을 아시는지...혹시 주변에 아시분이 다문화 가정 있다면  그쪽 현지인분을 통해서 고용 하는게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그이유는 한국분이 중재 또는 보험 역활이 되니 자동적으로 헛짓은 원천봉쇄 됩니다.인도네시아만의 고용 문화를 만드는데 시기상조이긴하지만...결론은 기사하고 친해지려 하지마시길...

엄마샘님의 댓글

엄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61.81 작성일

3년째 살고있는데요 이제야 좀 좋은 기사 만났네요.
돈거래에 대해서는 우리 파출부도 그렇게 말하던걸요... 기사는 많아도 좋은 기사는 어쩌다 1-2명이다.
안좋은사람이 훨씬 많다며, 기사가 돈 많이 꿔달라하면 절대 꿔주지 말아야한다. 돈 많이 꿔주면 가지고 도망간다 고... 말해서 듣는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제 경우에도... 전 기사를 그렇게 잘랐어요. 일한것보다 많은 돈을 꾼 경우에는 당장 지가 그만둬도 아쉬울게 없으므로 제 차를 가지로 맘대로 자기차처럼 쓰더군요. 요구사항도 많아지고요. 2-30만은 모르겠으나 한달에 뽀똥할 수 없는 금액은 꿔주지않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질주님의 댓글

질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7.10 작성일

인니와서 좋은 기사 좋은 가정부 만나는것도 큰 행운이라 하겠습니다
1.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을 하시면 조금 더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야근을 시켰는데 야근 수당을 회사에서 지급을 하지 않는다면..내 돈 내가 안주는 형식이 아닌 엄밀히 말하면 야근을 했는데 야근 수당을 못받은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언어 수단에 있어 문자를 보내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의 차이란건 있을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빼 오다 보면 몰 발렛주차 요원에게 주차를 시켜도 주차장내가 혼잡하면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나라 기사 애들이나 누구나 할 것 없이 대책 없이 느긋한건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할 문제인듯 싶어요;ㅠㅠ

3.자르기로 하신걸 기사가 눈치를 챈 모양이네요 제가 기사에게 그런 소릴 들었다면 목아지를 물어뜯었을 일인데
잘 참으셨네요;

4.유모의 증언을 확보 하셨다니..애석한 일이네요
하지만 견물생심이라 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는 방법 이외는 다른 방도가 없지 싶구요
지갑을 보고 유모가 보는 앞에서 그런 짓을 한것은 이해가 가질 않지만 그걸 지켜본 유모도 사실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이건 기사놈도 목아지를 물어 뜯어야겠지만 유모 자체도 문제가 심각한 아이같네요

5.인도적 차원에서 저는 주차장에 기다리고 있을때는 기사에게 에어컨을 틀어 놓으라고 말합니다
사실 뜨거운 주차장이나 야외 주차장에 있다 제가 타도 턱 막히는 열기 때문에 힘든 경우가 더러 있으니까요
그들도 사람이니 너그러히 이해 해 주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이미 마음이 떠나셨으니 더 기분이 상하셨으리라 생각이되네요

PS: 운전 중 문자질 할때는 신발을 벗어서 쌰다구를 후려치십쇼 디질라믄 너 혼자 어디가서 디지라고..
저는 기사에게 실제로 쌰다구 후려 친 적이 있습니다 단오 할땐 단오하게 적절하게 대처하는게 현명한 행동입니다;

과일왕자님의 댓글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08.254 작성일

저도 8개월간 정말 잘 지내온 기사였었는데, 어제 정말 짜를뻔 ~~~ 했습니다...^^
둘째 출산 비용 가불에, 마눌님 발목 치료비 선불에...뭐 등등 정말 죽기만큼 싫치만 월급을 가불(앞당겨 준거죠...)
해 주었습니다. 1년도 안된놈 불쌍해서 르바란 보너스에 안 입는 옷이며...아..정말 잘 해줬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이놈의 문자를 보고 완전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돈이 급하게 1.5juta가 필요한데, 그 돈 빌려야 하니 아침에 출근을 못하겠다는 겁니다.
당연, 그러면 빌려 줄테니 오라고 할줄 알았나 봅니다. 이넘들의 아주 흔해 빠진 수법이니까요....ㅠ.ㅜ
르바란 휴무뒤 첫 출근 날부터, 그것도 휴가 기간 10일 넘게 주었음에도 불구하고....이놈의 환장할 문자질에
돌아 버리겠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답을 줬습니다.
Masuk aja. Makasih.............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출근은 했고 집에 있는 TV 팔아서 급한돈 처리했다고 하더군요.
아 ~~~ 정말이지, 난 기사만 채용했을 뿐이고, 꼬박꼬박 월급 챙겨주고 덤으로 이것저것 신경도 써주는데...
왜 이분들의 가정사까지 다 책임져야 하는지......가난은 나라 임금님도 어찌할수 없지 않았나요....
욱하고.....자가운전 할뻔 했습니다. (이미 2년간 해본경험이 있어서리....ㅋ)

오랑오랑님..좋은 기사 찾으시길 빌게요..^^

삶의풍경님의 댓글

삶의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2.243 작성일

한국 사람이 잘 못 하는게 공과 사입니다. 내가 조금 여유가 있으니...그렇게 챙기다 보면 ,,,주인돈은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달 근무 후 울 기사..갑자기 삼천불을 빌려 달라고 해서,,,노 했더니 그만 뒀습니다.

구년 째 데리고 있는 여 직원..하여튼 큰 대소사..그 남편 이런 저런 것 까지...우리 카드로 사 달라하고 육 칠개월  어느 땐 일년에 나눠 냅니다. 월급에서 깍긴하지만서두..우린 일시불을 내야 하는 거라,,

마지막 이라 하면서도 늘 우리 놀고있는 크래딧 카드를 빌리고 싶어 안달 하는 거..아이는 좋은데,,,끊임없이 일이 벌어지는 집이라..못 본척 할 수도 없고..적당한 선을 그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오랑오랑님의 댓글

오랑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08.254 작성일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우리집에 맞는 기사를 천천히 찾아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철저하게 '객관적'인 입장에서 대해야겠습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63.82 작성일

운전기사를 운전기사로 대하는 것을 냉혹하다거나 비인간적이거나 등등 부정적으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전기사를 운전기사로서 대하는건, 을로 대하는 것도 아니고 하대도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적으로' 대하는게 더 모욕적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 착하고, 정 많지만, 분노 조절 장애 성향이 강한 한국인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댓글의 댓글

짜가천사님의 댓글

짜가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7.200 작성일

저도 말씀에 동조합니다.
인도네시아에 와서 기사를 사용한다는 것은 고용관계에 따라 철저하게 객관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래사신 분이 기사를 너무 정없이 사용하실길래 너무하신 것이 아니나고 첨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사도 가족같이 친구같이 대할려고 했던 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 얼마지나지 않아서 입니다.
배신감에 잘못하면 편견이 생기겠더라고요
제가 혼자 있으니 밥을 같이 먹고 얘기를 들어주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친구인 척을 합니다.
착한 친구이면 좋겠지만 돈이 오가는 관계에서 착한 친구가 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불만이 늘고 그 불만을 들어주다보면 어느순간 기사를 이용하는 제가 더 불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어딜 가는 것도 눈치가 보이고 팁이 적으면 다른 것으로 감정 표출을 하고...
역시 어딜가나 인관관계 정립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정 주지 말고 그냥 객관적으로 기사로서의 업무에 충실하게 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기사에게 틈을 안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좀 슬픈 현실이죠...
이젠 르바란이라 요구하는 것이 더 많네요... 좋은 맘으로 줘야 하는데 주객이 전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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