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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프리랜서로 일할떄 느끼는 어려운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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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30.29) 작성일12-11-20 10:14 조회3,632회 댓글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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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demage_case/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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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후반부터 틈틈이 알바로 일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프리랜서 통역으로 일을 하다 보니 참 많은 사람/회사 담당자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좋으신 분들도 너무 많고
잘대해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워낙에 만나는 사람의 수의 많다 보니 종종 웃지 못할 취급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례 1)
찌까랑에 위치한 국내 제 1의 업체
교육센터를 갖춘곳으로 한국에서 강사가 오고 인도네시아 직원분들을 상대로 정신혁신 및 기타 교육이 이루어 지는 프로그램에 강사 통역으로 투입.
당연히 프로그램 교재를 2주전에 미리 요청을 해서 다 인지하고 교육에 들어감.
통역비는 항상 그렇든 프로그램이 끝나는 당일지급으로 합의하고 들어감.
항상 미리 자료를 요청하여 교육을 들어가기 때문에 그 업체에서도 상당히 좋아하셨도 자주 일을 하였음.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으로 보였으나...

몇번의 교육이 이루어 진후 이상하게 입급이 되지 않음(일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담당직원분(현지인분)에게 문의를 함
"입금이 안됬어요~~(그냥 행정착오라고 당시엔 생각을 함)
담당 직원분 왈" 경리 직원이 아파서 출근을 못해서 그러니깐 내일은 될꺼에요"

아~~ 그런가 보다 하고 기다림.
1주일이 지남. 입금이 안되서 또 문자 보냄.
아예 연락을 피함. 전화를 안 받기 시작함.

기분이 무지무지 이상해서 전화를 계속 해 보아도 절대로 안 받음.

그러다 갑자기 현지 담당직원분이 전화를 주심
"이번에 교육이 있는데 ** 부터 ** 까지 시간되시나요?"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연락을 해서리,
그간 왜 전화를 안 받았고 입금은 대체 언제 되는 것이냐고 물어봄.

직원 왈" 내부적인 문제가 조금 있었다. 교육을 시작과 동시에 주겠다. 그러니 한번만 참고 다시 교육통역을 진행해 달라"

설마 이런 대 기업이 나 같은 프리랜서의 임금을 뗴 먹으라~~ 싶어서
수락하고 또 3주간의 교육을 들어감.

교욱을 진행하는 기간 내내 독촉을 하였으나 저번 교육 임금이 계속 입금이 되지가 않음.

그런데 3주가 다 끝나 버렸음.. 두둥~~

이러다가는 진짜로 돈을 띄일수도(!!)있다는 생각에
한국인 주재원님께면담을 요청했으나!!! 까임......

바쁘다고.

다시 요청 드림(난 돈을 받아야 했어요 ㅠㅠ 그때는 자존심이고 뭐고, 거의 2달 일한 임금인지라 ㅜㅠ)

드뎌 면담성공!!!

그리고 진짜 허탈하고 더러운 심정으로 나옴

그분의 말씈이신즉
" 기안서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것을 본인이 일부러 승인을 안해주고 있었다. 나는 주재원으로 내가 여기에 없어도 내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게 만들어 놓고 가야 하는데, 애들이 기안서 하나 내 맘에 들게끔 못 만들어 올리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본보기로 한번 잘못 양식을 사용한 기안서를 일부러 계속 결제를 안해주고 있었다. 애들을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살면서 이런일 정도는 알.아.서 이해할수 있는 연년차 아니냐? 이런일때문에 나까지 만나자고 하면 어쩌나는 겁니까?? 어째든 그 기안서 제가 이제는 처리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나가 보세요"
- 하늘에 맹세코 이렇게 말씀하심. 제가 거짓말을 하는 거면 사람이 아님. 우리집 멍멍이 딸임-

내 통역이 맘에 안 들어서도 아니고
뭔 잘못을 해서도 아니고
내 통역비 지급 기안서가 맘에 안들어서... 2달에 걸쳐서 돈을 안주고 있었고 사과는 커녕 혼만 나고 나왔다.

진짜로 나는 혼.나.고 나왔다.

그당시 상황을 너무 억울해서 울먹이면서 강사분께 말씈 드리니
" 울 회사를 돈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그간 우리 회사 덕분에 살았으면 사람이 은혜를 알아야지..
  좀 참으면 될듯 왜 이렇게 징징대냐. - 진짜로 이렇게 말씀한 덕분에 은혜도 모르는 사람이 됨-"

다른 그 회사 직원분은
" 원래 회사 방침이 2달 후 지급인데 그간 당신만 편의를 봐주었던 거 뿐이다. 지금 그냥 원칙대로 움직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 간은 편법으로 편의를 제공받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다. 내가 볼때는 굉장히 정상적인 케이스다"
- 그러면 처음부터 2달후 지급이라고 말을 하든가!!! 항상 당일 지급으로 잘 주다가 왜 이번에는 그러냐구요~~!-

어째든 그 현지 직원분과의 주재원님의 기 싸움은 그 면담후에도 제대로  마무리가 안 되었는지..
면담후 바로 지급하겠다는 내 통역비는 5일뒤에 지급이 됨.

그 뒤에 또~!!!!!!!!!!!
그 업체에서 통역 요청이 들어오길래,
마음을 너무 심하게 다쳐서 도저히 너희 업체는 들어갈 용기가 안난다고 하고 안감.

*월급쟁이에게 월급 2달 아무런 기약없이 기다려 보라고 하세요.
  우리같은 대 기업이 설매 떼 먹겠니? 그냥 행정 절차가 그래서 그러는 거니깐 니가 이해해 하면 이해하실 건가요?
 저처럼 소속 단체 없다고
 힘없는 개인이라고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힘없는 개인이지만 저희같은 통역들 3명이서만 뭉치면 현재 인도네시아 한인기업의 동향과 트렌드가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언론인들을 무관의 제왕이라고 불리우지요?
 통역들은 인도네시아의 열로우 뉴스 페이퍼 라고 보시면 됩니다(황인종 얼굴이니깐 ㅋ)- 물론 비밀서약등 기본 에티켓이 있어서 중요한 기밀 사항들은 절대로 말을 하지는 않죠. 우리도 나름 직업 윤리가 있답니다-
 다른 분들이 슬쩍슬쩍 그 회사는 어때요 라고 할때
 제발 저희 입에서 그 기업의 욕을 거품물고 안하게 해주세요
- 당시 면담때 겁나 혼나고 나서 커피잔 만지작 거리면 했던 말.. 아 씁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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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마누엘300님의 댓글

임마누엘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4.2 작성일

띠가빈땅 이나,빈땅마스나..우리나라 기업인데...  왜그럴까요? 인니 공무원이랑 하는짓은 다를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과연 이래도 되는걸까요? 우리교민들은 우리나라브랜드라고 죽어도 요고 두개 사는데...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페이는 정당한 노동의 일부분이죠.
결과를 떠나서 통역을 사용했으면 당연하게 지불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바로옆 사무실에 계시는 선배님(영수아빠님.. ㅎ)도 통역을 자주 사용하지만 이번에 새로 만나신 아주머님(?) 너무 맘에 들어서 좋다고하십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ㅜㅜ)
이전에는 약간 비꼬는듯한 느낌을 통역사에게 받은적도 있으시다네요.
통역을 하면서 의뢰인을 가르치는 식으로 항상 말을하니 자도 옆에서 보고있으면 기분이 좀 이상하더군요.
통역하시는분들도 의뢰인에게 최선을 다하고 꼼꼼하게 일처리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떠한 부분을 다시 물어봤을때 같은말이라도 아! 그건 ooo 합니다. 하면 좋은데 꼭 아까 말씀 드렸는데 못들으셨나요? 혹은 아~ 그거 신경 안쓰셔도 별일 없는 일입니다. 하면 정말 열받죠... ㅎ
아무리 그래도 페이는 꼭 지불 해야 한다는 상식적인 원칙은 지키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petroenergy님의 댓글

petroen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121.125 작성일

도움이 되실까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위와 같은 사례는 정상적인 기업구조에서 발생할 수 없는 일입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중간에 횡령을 한걸로 보이는군요...
대기업이라면 요즘 홈페이지 없는곳 없습니다.
감사팀이나 해당기업의 인터넷 신문고 이용하시면 바로 해결 되실겁니다.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좀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받았어요 ^^

그 주재원님 면담하고 나서 한 5일쯤 지나서요

- 총 소요 기간은 2달 정도 걸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호박마차님께 한마디 해도 될런지요???

"다시 요청 드림(난 돈을 받아야 했어요 ㅠㅠ 그때는 자존심이고 뭐고, 거의 2달 일한 임금인지라 ㅜㅠ)"

이부분이 문제입니다.

자기가 정당하게 일한 댓가를 달라고 하는건 부끄럽거나 창피한 일이 아닙니다.
정당한 댓가를 안주고 계속 연기시키며, 전화를 피하는건 3류 양아치나 하는 짓이죠.
아마 그 주재원분 그 못된 심보에 언젠가는 피눈물을 흘릴겁니다.

힘내세요!!!

경수님의 댓글

경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68.139 작성일

저도 한때 굴지의 기업이라 불렸던 대기업 출신입니다만 벼슬아치처럼 행세하는 동료들이 있긴 합니다.
시간이 지난후에 보면 노후가 좋은 경우는 별로 없더이다.
특히 주재원들은 메뚜기도 한철이고 교민 사업가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외다.
젊은분인것같은데 그 어떤 대기업의 주재원도 젊은 혈기보다 우월한 사람은 없습니다.
힘내시고 그깟 일은 잊어버리시길

복사기님의 댓글

복사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08.254 작성일

창피한 일이네요...그회사 오너가 그랬었죠. 기업은 2할이 운영하는거라고 맞긴 한데 나머지 8할이 벌어놓은거 다까먹고 있는 실상인건 왜 모르실까? 나머지 8할도 관리좀 해주심 좋겠네요. 뭐 요즘 집안싸움 하는거 보니 인성이 좀 덜 된거 같긴 하던데.ㅉㅉㅉ

마르커스님의 댓글

마르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63.56 작성일

치사한 사람들이 많죠... 자기돈 주는것도 아니면서 일부러 질질 끌고... 왜 그러고 살까요? 원래 성격인지 아님 회사가 그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건지.....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7.41 작성일

지난번에 한국에 어떤 아주머니의 글이 떠오르네요.

남편이 변변치 못한 직장을 떠 다니다 드디어 좋은
직장에 그것도 중견 간부로 취직이 되고 몇달 뒤 간부
사원 부부 동반 파티를 사장 집에서 하게 되어 갔는데......

짠짜짠.....
사장 사모님이 고등학교 동창 그것도 아주????? 절친하게
자기가 앞장서서 왕따를 시키던 여고 동창생.

순간  머리를 때리는 쇠망치......
바로 알아본 여고 동창 왈 어 오랜 만이네 안 그래도
언제 한번 안 만나지나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남편이
누구야 인사 시켜 줘야지 그래야 내가 종종 회사가서
근태도 챙기고,고가 점수도 확인하고 내가 직접 관리해
줄께 라고 이야기 하는  동창의 이야기에......

그 뒤 이야기는 안해도 비디오고......

그 아주머니의 정말 현실적인 말씀,여러분 이웃에 잘
하고 삽시다.나중에 애들 끼리도 만납니다.
내 잘못을 애들 에게도 넘겨 업보의 고통을 주시렵니까?

회사라는 조직은 영원하지 않읍니다.
언젠가 옷 벗고 밖에서 다 만납니다. 안 만나도 내 친구에
친구를 통해 다 알게 됩니다.

제 주위에도 대기업 다닌다고 안,밖으로 껌 좀 씹고 다니다가
밖에 나와 진짜 왕따 당하는 사람 많이 봅니다. 애들 까지.....
쯔쯔쯔 왜 이래 사는지......

사랑합시다  여러분!

jypbsp님의 댓글

jypbs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8.134 작성일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어딜가나 이런분들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회사 전 직원의 인성까지 완벽하게 컨트롤할수 없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발생되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억울한 사정 알리시고, 위로라도 받으시는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저도 이곳 한국업체로부터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하고 있어서 인도웹에 올려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힘내세요 !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14.6 작성일

통역은 직업이나 파트 타임으로도  적합하지 않는 직업군에 속합니다 일단 한달 통역비가 직원 월급 상회하면 직원을 채용하죠..이해안가는 부분이 국내 굴지  기업이 이정도로 현지어 못한다면 간판 내려야죠 제가 알기로는 현지어 써포트 할 직원은 인니인이던 한국인 이던 잇을것 같은데요..통역은  보조일이니.. 빨리 메인으로 하는일 하시며 사셔야 이런 비참 함 격지 않고 삽니다.. 제가 회사 관점에서 이야기 햇네요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통역도..여기선 꼭 필요한 직업군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관련 분야 경험까지 갖추고있다면..
새로오는 업체들에게 상담뿐만 아니라 기초 조언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인 객관적인 가이드가 됩니다.

저정도 큰회사면 통역 담당자가있겠지만..
부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교육이나 담당자 대량 출장등..
뭐 그런것 기존 인력으로 다 소화하기 힘드니..
저런 수요가있는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그것까지 다 커버할 정도로 사람 뽑아놓고..
평소때 놀리지는 않겠죠?)

그리고 주재원들이와도..5년단위로는 교체되니..
일도 바쁘고하니 기본 업무와 일상생활 대화말고는
그렇게까지 파고들 이유도..시간도 없죠.

그리고 자기일 바쁜데..한국에서 부정기로 교육이나 일회성 행사로..
비싼 주재원이(대기업 가족딸린 주재원은 인건비 포함 총 주재 비용으로 따지면 일당 400-800$은 됩니다)
시간내서..옆에서 통역하고있기도 그렇죠.

프리랜싱일은 회사의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것으로 상호 윈윈이죠.

그리고 택시나 렌탈차량이 자차 운영보다는 비싸듯이..
일을 1년이나 장기 단위로 계약하지 않는 이상..
프리랜싱 단기나 일일로 하는 일이..당연히..
회사의 필요한 시점과 장소에서 행해지는 것이므로
일당으로 따지면..웬만한 회사에선 자기네 정규직원보다 비싼게 당연한겁니다.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큰 공연이 있을떄 물론 주연은 공연을 하는 배우 + 가수들이죠.
그리고 그 분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수 있도록 무대 시설을 설치하고 음약을 조절하고 객석을 챙기는 무대 보조가 있습니다.

작은 배역(job)은 있어도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는 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메인 job은 통역, 부 job은 F & D(요식업)이지요 ^^

다행히 어려서 부터 일을 해서인지 프리랜서 임에도 고정적인 클라이언트와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직업으로 전향항 계획은 없구요.

다만 꼭 내 생각이 맞다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이 보았을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tip으로 간직하겠습니다.
* 실제로 많은 분들이 염려(?)해 주시거든요. 한달에 몇일이나 일한냐고.. ^^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저는 현재 코트라 & 대사관 통역 리스트 연락망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행사가 있으시면 먼저 연락을 주시드라구요.
또한 ERP program & 기계 설비 설치 쪽 업체분들과 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회사에서 새 프로젝트를 실시 할 시 연락을 주십니다.

쭉 이어서 해 오는 업무가 있기 때문에 덕분에 보수적인 면에서나 대우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만족합니다.( 이제 나이 좀 먹으니깐.. 슬슬 편해지네요)
-프리랜서의 최대 강점은... 내가 하기 싫은 일은 안할수 있다는 거죠(물론 어느정도 공급이 따라 주어야 고르는 여유를 부릴수 있음). 말 그래도 한번 일해보고 별로다 싶은 회사는 가지 않으며 그래서 몇몇 회사들은 통역들의 기피 대상이죠-

해당 업체입장에서도
프로젝트별로 사업을 펼치는데, 저 같은 통역이 있어서 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율할수 있기에 편리할꺼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그 수~~ 많은 통역들 중에서 꼭 콕!! 집어서 저를 연락해 주시는 거에 대단히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임합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누구를 만나도 꼭 프리랜서 통역이라고 말씀드리지요.

안 좋은 경험이 비참했던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자기 직업군에서... 이런 나쁜 기역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래서 소주한잔 하면서 그 일 씹으면서 잊어버리고 다음날 다시 출근하는 거구요
-변태 직장 상사, 히스테리틱한 동기, 이상한 택시 운전 기사 아저씨, 일 똑바로 못해 놓구선 나를 탓하는 거래처 등등-

제 푸념 섞인 글 읽어주시고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삼이님이 오빠같은 맘으로 글 달아 주신거 잘 알고 있고..
감사해요 ^^

댓글의 댓글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14.6 작성일

통역일 시키면
1)지가 메인 으로 되서  미팅 하는 사람 잇습니다  저는 무조건 아웃시킵니다 보조로만 해야 합니다
3)전문 용어  업계지식미비
물론  통역이 전문가처럼 용어를  다 알수는 없지만 모르면 묻던지  엉터리로 해도 제가 이해 하면 됩니다
3) 통역자의  매력적이지않은 매너..옷차림 교양 지식 이 수준급이여야함 통역을 통해 대화가 이루어 지니 통역자가 호감타입 이여야 합니다
4)강의 현지교육은 인니 통역자 수준만 되도 될것 같네요 제경우  한국어 구사 잘하는 현지인니인 많아요 인니인 교육은 인니인이 하면 됩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어설플 경우 많습니다  현지회사에서 한국인을 통역 만으로 채용 경우는 드물겟지요 현지 채용이면 몰라도 파견 지사원랑 대우가 틀리지요..

제경우는 이런 경우라도  통역자가 회사명이나 힌트를 주는 것은  아니라구 봅니다
이미 벌어진일이니 할수 없구  좁은 인니사회에서 갈등만  일으키죠..
그냥 요식업 만 하시는 것이 나실듯..
통역도 기준이 없으니...사람 페이 제대로 주고 잘하는 사람 써야 될듯 싶습니다 검증된 인품 인성 으로 
저는 이글과 관련된점 하나도 없습니다..다만 회사 차원서 현지  한국인과 사소한 트러블은 마이너스요인이라 현지주재원이 현지인과 벽을 치는 원인도 됩니다..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1)보통 통역이 메인으로 나설때는..양측이..서로 인도네시아 현실이나 한국/인도네시아 관행 대비해서..
무리하거나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쳇바퀴돌때 보다가 갑갑해서 나서는 게 대부분입니다.
통역쓰시는 분과 만나는 분쪽이 사전에 교감하고 자료등 제대로 준비하고 한 미팅은 통역이 나설일이 전혀없음.
통역이 나선다고 해서..돈 더 받는것 아니고, 일당받는 일이면..
역시..편하게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데..자주 나서는 모습 본다면......

2) 그건..미팅자료를 1주에서 2-3일전에 관련 용어나
미팅 안건 미리 정리해서..보내줘야합니다.
당일날 자료 던져놓거나 전화로 약속만 잡아놓고..전문용어 못한다고  타박하는 경우가 종종 보임.
세계 정상들도 UN에서 회의할때 통역과 사전 조율해서 합니다.
그리고 통역도 어느정도 가격대비 실력과 내공차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인간이니..맘에 안들수도 궁합이 안맞을수도 당연히 있죠.
어떤 조건에 얼마를 지급하느냐 따라서..내공차이 많이 남. 맘에 안드는 통역들은 어떤 조건에 얼마주고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3) 복장도 미리 지정하면 됩니다. 보통 기본은 하지만..넥타이까지 매는 정장은 미리 말을 해줘야함.
넥타이 양복 필수면..하루 6시간 이상..200$이하짜리 통역일은 보통 잘 안하려고들 합니다.
간만에 정장입고, 에어컨 안나오거나 약하게 나오는 주로 관공서..대기실/미팅룸에서..
미팅하다가 열사병 걸린 분 알고있음.

4) 강의 나름이죠. 이나라 인력이 빠꼼하게 아는 일을 한국인 써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구..
한국어가 가장 어려운 언어중 하나인뒤..잘한다는게 어느 수준인지?

힌트 주는게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업무상 민감한 사안을 발설한 것도 아니구..
불합리한 처우를 당했고, 막말로 여기 오래계신 분들중..
꼭 돈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통역 한번 안해본 사람이 얼마나있겠습니까?

일하고 돈받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것까지고 인격 모독에 가깝게
가지고 논거는 그럼 어디서 보상? 까일만 하니 까이는 거죠.
그래도 니가 을이니 참아야하지 않냐? 뭐 그런건가요?

뭐 을도..한달 1만불이상 고정적으로 수입 가져다 줄때나..
갑이니 그러고 머리 조아리는 거죠.
프리랜서한테..돈 늦게 질질끌고 갖고 놀면서..무슨 갑행세?

그리고 쓴 마지막글..
"다만 회사 차원서 현지  한국인과 사소한 트러블은 마이너스요인이라 현지주재원이 현지인과 벽을 치는 원인도 됩니다.."
심히 눈에 거슬림...아마 현지 한국인과 벽을 치는 원인으로 쓰신듯 한뒤..
여기 있는 교민들이 주재원만 보면 시비걸려고 안달난 사람들도 아니구..
완전 2nd Class되는 기분입니다.
여기 어느정도 나이 되시는 분들은 한때 다들..각각의 기업의 주재원 출신이 대부분인데..ㅋㅋ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헐, 현지 주재원이 현지 (한국)인과 벽을 친다라...
귀족스러운 표현에 감동의 쓰나미가 왈칵 뒷목을 때립니다.
이런 저런거 당해도 입 다물고 참고 묵묵히 감수해야, 우리 고마우신 현지 주재원님들이 현지인들과 벽을 치지 않으시고, 만남의 영광을 베풀어 주시겠군요.
그리고 우리 현지 주재원님들께서 지불한 댓가도 맘 편히 질질 끌고 늦게 주시고 하시겠군요.

전 어떤 사건을 폭로하는 것을, 세상 시끄럽게 하지 말고 덮자는 사람들을 넓은 의미로 공범자의 범주에 넣습니다.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다수의 마을 남자들이 연루된 정신지체자 상습 성폭행 사건도 다 그런 정서 때문에 차츰차츰 발전하여 그런 끔찍한 상황으로까지 심화되었습니다.
왕따 문제도 그렇죠.
어느 순간 갑자기 모든 사람이 일제히 한 사람을 부당하게 대하는 일은 없습니다.
침묵은 묵인으로 변질되고, 선악을 구분하는 감각을 마비시키고, 동조자를 발생시킵니다.

돈 좀 잘 버는 큰형이, 동생한테 일 시켰는데, 댓가도 안주고, 동생이 달라니까 팹니다.
동생이 큰 소리로 우니까, 형을 혼내기는 커녕 집안 망신이니 조용히 하랩니다.
그래서 그 동생은 또 큰 형 일하고, 또 댓가 못받고, 또 맞았지요.
그런 시절이 있었죠.
집안 망신, 동네 망신, 국가 망신이라고 쉬쉬하고 덮고, 피해자가 침묵을 강요 당하던,
가해자의 존엄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비난 받던,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진실 여부보다, 그런 사실을 말했다는 것이 나쁘다는,
이상한 정의가 판치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 시절이 끝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게 아직도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거든요.

댓글의 댓글

yusuf77님의 댓글

yusuf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0.241 작성일

주재원이 뭔데요? 다같은 월급쟁이 아닙니까? 그것도 회사에서 오라면 가야하는.... 여기 중국과 달라요..뭔가 착각을 하시는것 같은...현지 오래계신 교민들이 훨씬 잘나가지 않나요? 인니 교민을 뭔놈의 중국 조선족으로 착각들 하시는것 같네요..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여기 말잘하고 오래계신분들 뭐가 아쉬워서 통역합니까?(통역을 절대 무시하는 거 아닙니다. 다만 능력이 아까워서그러는거죠.) 현지 전문가들입니다. 고급인력이죠...정말 주재원들 와서 뭐 책임회피,아파트임대료 올리기, 한국식당, 가라오케 매상올려주고 가는것 빼고 뭐가 있을까요? 호박마차님같은 분 (모르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현지 전문가라고 할수있는데 언제짤릴지 모르는 대기업 월급쟁이들 보조 보단 제대로 된 일에 쓰이신다면 국가적으로도 이익이겠죠. 제발 교민들 죄송한 말씀이지만 통번역 업무는 싸구려로 하지마세요...아님 제값받고 하시든지.....그리고 s사 같은데 애플에 두들겨맞을만 하네요..정말 무개념이네요...충격.... 저도 얼마전에 주재원이란 분 만났는데... 자기가 엄청대단한줄 알더라구요... 뭐 가르쳐주기싫어서 그냥 웃었습니다. 가르쳐서 델고 살것도 아니고...해서...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1) 제가 윗글에 말씀드린 대로, 모두 각자의 job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본인의 job을 넘는 행위는 옮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job의 경계선을 넘어서까지 통역이 보기에 넘어야 하겠다.... 싶은 상황은 어떠한 상황이였을까 궁금하네

2) 보통 자료는 2주전에 주시드라구요.
    큰 통역(중요한 통역)은 사전 미팅을 통해서 서로 입을 맞추어 보구요.
    열심히 일한 자세가 된 사람은, 조그마한 도움을 주셔도 훨씬 더 큰 보답으로 응해드립니다.

3) 옷차림은 사전에 조율 하면 됩니다.
    그래서 통역 계약을 할떄 사전에 그런 문구가 다 들어가 있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갑니다.
  혹은 메일/전화상으로 통보를 해 주시구요.
  사전에 미리 연락을 주셨는데도 예의바르지 못한 차림으로 왔다면 정말 나쁜 통역 분이지만, 뭘 하는 자리인지 사전에 미리 알려주시지도 않고 옷차림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
제경우는 이런 경우라도  통역자가 회사명이나 힌트를 주는 것은  아니라구 봅니다
이미 벌어진일이니 할수 없구  좁은 인니사회에서 갈등만  일으키죠..
그냥 요식업 만 하시는 것이 나실듯.. (응삼이님 글에서 발취)
********************************************
--> 가장 기분 나쁜 일이네요.
    이러한 판결은 누가 내리는 건가요?
    그리고 자꾸 저의 직업을 모욕하시는데(통역일 하지 말라는 식으로..)
    무슨 권리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지요?
    제가 인정하고 저희 부모님이 응원하시고 주변에서 환영받는 직업인데 생전 알지도 못하는 분한테 2번에 걸쳐서    충고아닌 충고를 거듭해서 들으니 아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한 충고는 본인의 아랫사람이나 혹은 자녀분들에게 권장합니다.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1) 제가 윗글에 말씀드린 대로, 모두 각자의 job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본인의 job을 넘는 행위는 옮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job의 경계선을 넘어서까지 통역이 보기에 넘어야 하겠다.... 싶은 상황은 어떠한 상황이였을까 궁금하네요

댓글의 댓글

나만의꿈님의 댓글

나만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15.227 작성일

뭐 이딴 글이 다 있지?
이건 뭐 아주....
피해자가 가진 통역가라는 직업 자체가 하찮은거니까 그런일 하지 마라?
얼마나 잘나셨을까 응삼이님은.....
그 기업에 친인척이라도 있으신가...
아니면 그따위 일처리를 한 대기업 벼슬아치님의 지인이실까~
매우매우 궁금하네~~
인격모독이나 일삼는 당신은 뭐하는 대단하신 높으신 분이신지 매우 궁금하네~~~
제 3자로 보는 내가 다 민망할 정도로 글을 싸놓으셨네~~

댓글의 댓글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언제 통역썼다가 안 좋은 인상 받으셨나봐요. 앞의 내용이야 어떤 통역가 만나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인지라 얘기 않겠습니다만 마지막에 "회사 차원서 현지  한국인과 사소한 트러블은 마이너스요인이라 현지주재원이 현지인과 벽을 치는 원인도 됩니다." 라는 부분은 기분 안좋습니다. 현지 교민을 2nd class 취급한다는 말씀이시네요. 주재원들이 아무리 잘나도 일하다보면 살다보면 현지분들 도움 받는 부분들도 있을텐데...이렇게 계층구분하는 말은 듣기 거북합니다.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3.95 작성일

정확히 11년전에 지금도 활동하시는 모 잡지사  사장님을 프리렌서로 모시고, 자카르타 하야트 호텔에서 인니인을 상대로
상담을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본인으로서는 절박하고 인니어는 한마디도모르는 상황에 미지의 땅에서 펼쳐야할 앞날의문제들...... 의뢰자인 본인은 그를 하늘처럼 떠밭들고, 그가원하는 비용을 달러로 당일 지불하고, 그래도 한쪽마음은 개운치않아서 비밀 녹음기를 양복안주머니에 장착하고 녹음하여 미팅 내용을 지금도 가끔 들어보면서 혼자 쓴웃음을 지운답니다.
호박마차님! 남의돈 먹는것이 참으로 어려운겁니다. 물론 본인같은 물주는 아마도 당시 프리랜서를 하늘처럼 떠밭들어
모셨지만... 아마도 호박마차님도 그럴때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인간은 항상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지요.  이재
지워버리시고 사세요. 좋은 추억과 좋은일만 기억하고 살아도 우리의 뇌세포는 포화상태랍니다. 내가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면 , 탤래파시로인해서 상대가 불행해지기도 한답니다. 반면에 나에게도 그여파가 미치기 때문에 좋은것은 아닙니다.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업체분, 나쁜 업체분이 있듯이
실력있는 준비된 통역, 그리고 준비가 안된 통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악산 님과 같은 일, 저 같은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서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이지요.

실력이 좋지 않은 통역을 쓰지 말자, 소문이 안 좋은 회사와는 일을 하자가 아닌
실력이 없어도 그 실력을 커버 할수 있는 사회 경험 내지는 인맥( 해당 전문 지식을 가진 통역의 경우, 순수한 언어 구사력은 더 떨어지나, 언어 전달력이 더 좋다던지. 혹은 통역의 인맥으로 사업이 이어진다.. 라는 케이스)이 있기에 나는 "실력이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통역을 쓰겠다.

소문이 좋지 않은 회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이가 다른 회사 보다 쎄니, 나는 계속 일을 함께 하겠다.

이렇게 어떠한 상황을 판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 주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

* 실제로 저도 준비가 되지 않은, 실력이 너무 안 좋은 통역 분들 종종 뵙습니다.
  그래도 그런 분들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장원리로 금방 도퇴하시거나 알아서 낮은 가격을 받습니다.(굉장히 좁은 바닥임)

* 보통 그래서 통역은 아는 분의 소개를 받는 경우가 많지요. 이력서를 보아도 진짜 실력은 잘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ㅁ낳아서요.

* 아는 지인을 통해서 소개를 받았음에도 당시 통역의 서비스 질이 형편 없었다!!! 심지어 요금도 비쌌다~!!!
  그렇다면 너무 슬프지만 말 그대로 덤태기,바가지 쓴거지요. 100불에 받을수 있는 서비스를 300불에 받았다면 바가지가 아니고 뭐 이겠습니까?

* 앞으로 통역이 필요하시면 저한테 쪽지 주세요. 비즈니스 및 상황에 맞는 합당한 통역을 연결해 드릴꼐요. 단순 가이드 일데 고급 통역 쓸필요 없고 고급 비즈니스 회의에 100불의 통역을 쓸쑤는 없는 거니깐요.

* 마지막으로 충고 감사 드리며, 약 11년전에 일어난 나쁜일은 잊어버리시지요. 제꺼는 3년 전껀데...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33.126 작성일

지인 중에 비스무리한 일을 당하여 실제로 해결사를 통해 풀어내는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주재원이랍시고 x도 모르는게 까불다 아주 작살이 나 버렸지요. 그 뒤 얼마 안돼 짤리더군요! 아주 통쾌한 경우 였습니다..

가을서리님의 댓글

가을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48.132 작성일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군요.
아랫사람을 길들이려면 다른 기안문 가지고 길을 들이지 말이에요.
물건을 사겠다는 기안을 올린다거나 그런류 말이죠.

adonis3232님의 댓글

adonis323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3.70 작성일

확...복사해서  회사홈피에갓가가 붙여 벌라....암튼 꼭저런인간이있다니깐....빨리한국가서국민학교6학년1학기 도덕공부다시해야됌.......약이읍어요......

짜증난다증말님의 댓글

짜증난다증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75.178 작성일

ㅉㅉㅉ.. 나잇살 쳐 드시고 앉아서 하는짓하고는 대기업 자리차지하고 있지말고 개나줘버려라

vj성진님의 댓글

vj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보통은 담당자가 융통성 발휘해서 미리 내부절차 밟아놓고 일 종료와 동시에 지급합니다 (저희 회사를 그렇더군요) 상황상 그러지 못할 때는 아무리 결제받는데 오래걸려도 7일~14일이면 처리가 되는건데, 원래 두 달 후에 준다?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면 응당 값을 치뤄야지, 양아치도 아니고. 학생시절에 통역알바해봐서 호박마차님 얘기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기안서 올리는거 훈련시키는 거야 자기네들 내부 사정이고 썼으면 돈을 줘야지. 자기 직원 멍청한걸 가지고 왜 애꿎은 사람 골탕먹이는지. 또 그걸 당연하다고 혼을 냈다고요? 비상식적이네요.

나뭇잎님의 댓글

나뭇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5.9 작성일

공감되는 글입니다...

이런경우도 많지요.....통역 일정 잡았다가 취소하는건도 너무 억울한 일이죠.... 다른 일정 잡지 않고 시간 비워뒀는데 갑자기 취소를 한다고 통보만 해주는  예의없으신 분들.....그취소한 통역건에 대해서  통역 취소비를 받고 싶을 심정.
이런 경험은 다들 있잖아요...

키사님의 댓글

키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42.96 작성일

프리랜서든 아니든 자기네 사원교육 철저히 시키려고 거래처에 대금날짜를 그렇게 지급을 안하는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그내용을 이해못한다며 오히려 뭐라하신것은 더더욱....이해가 안갑니다.
재정이 어려운 회사도 아니고.. 결국은 성의가 없는거지요.
프리랜서라고 성의없이 지급하는것은 참...격이 없어보입니다.
반대로 협력업체에서 받아야 할것은 하루,네지는 몇시간 늦게 납품되어도 독촉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메이저급 기업이라면  그에 맞게 품격이라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오늘에서야 급하게 보고 회사명은 지웠습니다.

제가 그 회사 담당자분..을 언급하면서 얼떨결에 회사 명까지 기명해 버렸네요.(1회, 글 중안 도입부)

명백한 제 실수가 많구요.
지워야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글을 수정해야 하거나( 하늘에 맹세코 절대로 축소를 한 부분이 있으면 축소를 했지 과장한 부분은 없거든요)
지워야 될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체이니 당연히 한국인들끼지 서로 보듬어 주고 감싸야 하는것은 맞지만...
큰 대기업도 작은 저를 못 모듬어 주고 못 감싸주는데 왜 작은 개인인 저는 죽을뚱 말똥으로 온힘을 다해 감싸야 하나요?

잘 모르겠어요.

당시에 근무하던 주재원분도 한국에 돌아가셨을 년차가 되셨도(한 3년전 일이거든요)
또 워낙에 몇년에 일이기에 최대한 차분하게 사실을 알릴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릴거거든요.

가끔 프리랜서 언니들 하고 이야기 나누다 보면 진짜 일반 직장인들은 상상할 못할 경우 많이 격거든요.
왜??

일반 개인이니깐. 힘이 없으니깐. 단체가 없으니깐.

불이익을 준 회사에 여러번 항의를 했으나 콧방귀도 안 뀌었어요.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큰 대기업, 저 같은 것이 까 보았자..
이미지에 기스나 가겠습니까?
다만 이런 일이 있었고 당시에 제가 받았던 처우가 상식적으로 어긋나는 행위였음을 그분들도 객곽적인 다른 분들의 반응을 통해서 아셨으면 하는 맘으로
이렇게 몇년이 지난 지금 올리는 거라는거....

그것만 알아주셨습니다.

* 쪽지로 개인적인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왜 제가 이 글을 올렸는지 정도는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 저는 워낙에 인도웹에서 오래 활동한 사람이라서 솔직히 익명성이 없어요- 호박마차가 누구인지 아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그냥 아시는 분들은 제가 누군지 다 아는 ㅠㅠ. 그래서 이런 글 올리면 그 회사 분들 만나면 서먹해 질꺼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렸어요. 프리랜서로써 타격 있을꺼 알면서도 올렸어요.
 
* 다시 한번 제가 못난 실수( 중간 도입부에  실명 거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2달씩 자기 기분에 맞춰 대금 지불을 안하는 놈이면 까여도 된다.
결재야 늦게 날 수도 있고 회사 마다 사정이 있으니, 지연이 될 수 도 있다. 그런데 돈 안주고 위세 떠는 놈은 인도웹에 올릴게 아니라, 본사에 항의해서 악착같이 받아내고, 해결사 보내서라도 해결해라.
내가 그래서 그 놈의 회사 물건은 핸드폰도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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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ㅋ 개구리 아저씨..ㅋㅋㅋ

제가 그때 제일 기분이 나빳던게..
제 지불건을 가지고 직원분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것과
그 사실은 여과없이 저한테 말씀하셨다는 거였거든요.

얼마나 나를 우습게 보면, 나를 작게 보면 그러한 사실을 내 얼굴을 보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할까.
하구요.
그게 제일 기분이 안 좋았던 점인것 같아요.
차라리 시스템 오류/전산 오류가 좀 있다, 지불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지불 약속만 받아도 웃으면서 나왔을텐데.. 그 면담실을요.

뭐 그런거죠 뭐

* 틈틈이 글을 쓰다 보니.. 나 오타 너무 많어. 앗 부끄.. 수정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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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6.169 작성일

글을 올린 용기 가상합니다.
정말 힘있는 사람들이 힘자랑을 한다면 어쩔수 없이 당해야 하는 게 인생이긴 하지만 위세부리는 그 똘만이들은 정말 꼴불견이지요. 그들 스스로 듣보잡임을 깨닫게 해줘야 하는데 그런 사소한 일조차 어렵게 용기를 내야만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한때 대기업을 다녀 봤던 내 얼굴이 화끈 뜨거워질 지경이었어요.
다시 한번 그 가상한 용기를 치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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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사실 직접적으로 납품/이해관계없음.
그냥 옆집 아저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쫄 필요없음. 가상한 용기까지도 아닙니다. ㅋㅋ
특히나 여기 한국도 아닌데..지나치게 미리 알아서 저자세로 길 필요없음.

회사에서 이해관계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설설 알아서 기어주니..
간혹 머리가 그런쪽으로 심히 모자라는 사람들이..
착각에 빠져서 위처럼 오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반인까지 알아서 그 장단에 춤춰줄 이유는 없죠.

갠적으론 참 불행하다고 생각함.
저러면 이사까진 죽어도 못가고 적당히있다가 퇴직해야하는데..

저런 잘못된 물 한번 들어놓으면..퇴사하고도 그 물빼는데..
몇년 고생하고..
그때 주위의 아쉬운 소리해볼만한 사람들도..저런식으로 한번 데이면..
절대 안도와주고...

증세가 심각하면 친구나 주위 지인들도 떨어져나감.
항상 현실감각을 유지하는게 필요하죠. ㅋㅋ

맬린님의 댓글

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36.220 작성일

한국에만 이런 일이 있는 줄 알았더니!!!

띨띨한 것들이 자기네 직원과생긴 문제, 자기네 잘 못하는 일로 다른 사람 괴롭혔네요!!!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영수아빠님의 댓글

영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이런글을 볼때마다 난 참 정상인 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최소한 남의 가슴에 못질 안하고 사니 말이죠.
대기업도 이러니 뭐....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회사명이 공개되었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래서 글을 다시 읽어 보니 진짜로
회사명을 제가 얼떨결에 적어넣었드라구요.

워메...

급하게 지웠습니다.

절대로 있는 사실만, 과장, 각색한것은 없지만 공개된 곳에서 실명을 공개한 것은 제가 백번 잘못한게 맞네요.

깜짝 놀래서 지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안 그랬으면 계속 실수 할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규모 유사한 다른 업체는
한때 담당자 바뀌면서..떼먹거나 원래는 책정이
XXX인데..담당자가 가격 후려쳐서..
중간에서 차익 남겨서..
부서비용으로 썼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있음.
지금은 안그럴듯 한데..5-6년전에는 그런 이야기 때문에
기피되었던듯.

아무리 좋은 건이라도..일일/단기/중기 프리랜싱은..
가급적 당일 비용지급 아니면..안하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막말로..2주/한달 단위일때..
2주후 끝나고 받는다고 하면..
7일지나고..그쪽에서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막나가도..2주뒤에 받는것 때문에 힘의 균형이 깨져버리고..
그것 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막나가거나
무리한 추가 업무 요구하는 경우 있습니다.

당일로 정산해서 받으면 막나가면 그자리에서 끝낼수있어서..
오히려 깔끔합니다.

정 안되면 3일이나 7일단위로라도 정산 받아야합니다.
주는 쪽에서도..모이면 단위가 크니..받아내기가 힘든 경우 있습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되게 되게 오래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그 주재원분....

시스템 잘 구축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을라나
궁금하네요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간혹가다 대기업병걸린
미틴넘들 있음.

물론 좋은 분들도 있지만..
그런 한두넘이 회사이미지 다 망침.

아무리 생각해도 그넘은 사이코 패스 같음.
모든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ㅋㅋ

댓글의 댓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0.29 작성일

맞아요. 제가 지금 성토를 하고 있는것은..
그 기업이 나쁘다가 아닌, 그런 경우가 그 기업에서 어떤 담당자가 행하였다는 것이 거든요.

"물론 좋은 분들도 있지만..
그런 한두넘이 회사이미지 다 망침"

요말 동의.

쪽지로 저한테 염려스러운 맘에 충고주신 분들 한테도 설명 드린게 기업이 못됬다 라고 말할려는게 아니라
그 행위가 잘못됬었다는것을 말할려고 글을 올린것이다 라고 설명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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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uf77님의 댓글

yusuf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0.241 작성일

저는 모르겠습니다.주재원들은 자기들이무슨 엄청난 지위에있는줄 착각하는것같습니다. 역시 대기업 개혁해야합니다. 주재원들 여기선 솔찍히 개인사업 하시고오래 뿌리내리신 분들에 비하면,교민도 아니죠...주재원과 교민들 사이에 좀 관계가 좋아졌음 하지만 그것또한 쉽진 않겠네요.이런 마인드 보면... 우리 교민들은그래도 애국심이란게 있어서, 한국제품 한국 대형마트애용하려고들 애쓰는데,(7-80년대. 국산품애용 교육때문인가요?)이런 주재원들 한번 만나고나면 그런생각 싸악 사라지는것 같아요. 국내대기업들 이런 통역비나납품업체 등치는거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리고,인니국적취득교포,교민들과 뜨내기 주재원들 둘다 사실 다 한국인인데..주재원들은 착각들을 많이 하고 사는거 같네요... 인니교민들은 세계최강 교민인데....뭘 몰라서 그러는것 같고,어차피 오래있을사람들은 아니지만.....이런태도들은 버려야할것 같습니다.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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