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사건사고 > 리버사이드 골프장 낙뢰사고. - 12월 11일 일요일 라운딩하신 분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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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리버사이드 골프장 낙뢰사고. - 12월 11일 일요일 라운딩하신 분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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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1.92) 작성일11-12-21 19:03 조회3,661회 댓글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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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demage_case/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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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께서 bagus@indoweb.org 메일로 제보해 주신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답변 주실 곳 : stpn64@hotmail.com
------------------------------------

안녕하세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대략 15년 체류중이고 직장에 적을 둔 교민입니다.
그동안 골프장 낙뢰사고 소식은 소식으로 간간히 접하기는 했어도 이렇게 직접 격어보니 여러 교민들께서도 아셔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알립니다.
 
지난 12월 11일, 일요일, 리버사이드 골프장에서 4명의 한국인이 라운딩 하면서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 입니다.
 
1. 17번 홀에 들어서면서 구름이 끼기 시작 했고 비가 올 것 같아서 비가 오면 곧 나가려던 차 였습니다.
 
2. 그린에서 제 순서에서 퍼팅을 하려는데 갑자기 펑 소리가 나면서 머리가 찌리찌리 했었고 몇초인지 지난 다음 왼쪽, 오른쪽을 돌아보니 모두가 쓰러져 있었습니다(저를 제외한 한국인 3명 그리고 4명의 캐디).
 
3. 얼마가 지난다음 하나씩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한국인 1명과 현지인 캐디 1명이 일어 나지 않았고, 한국인 1명은 피를 흘리고 있어 우리 한국인 모두는 동료 한국인에게로 가서 먼저 심페소생을 한 5분 정도 하고 그동안 골프장 진행자를 불러서 곧 병원으로 이송 했습니다.
 
4. 현지인 캐디 1명도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였지만 우리 동포가 죽을지 살지 모를 상황이여서 곧 현장을 떠나 병원으로 따라 갔습니다.  **현장을 떠날때 그린이 푹푹 파여 있던것을 사진을 찍어 두었어야 했는데 원래 골프칠때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핸드폰도 손에 없었을 뿐더러 워낙 경황도 없어서...      
                     
5. 병원으로 가면서 병원 주치의사에게 상황을 알리고 응급실에 의사가 곧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고
 
6.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응급실의 의사가 환자 주요 상태부분의 사진을 찍고 있었으면 그 사진은 주치의에게 곧 전송되었고 무난히 신속한 조치를 했습니다.
 
7. 병원에 도착해서 골프장 직원을 알아본 순간 맨 첫 질문이 "왜 사이렌도 울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라고 했는데 환자를 이송한 골프장 직원도 "갑자기 '펑' 했고 비도 오지 않았는데 싸이렌을 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 않는냐"고 반문을 해서 오히려 제가 순간 할 말이 없었습니다.  
 
8. 그러면서 골프장 직원 왈 "걱정마라, 이 환자는 우리가 책임진다" 라고 했고 몇일동안 순탄히 치료가 진행 되었습니다.
 
9. 몇일이 지난 어느날, 12월 16일, 갑자기 골프장에서 연락이 와
   1) 골프장측 보험사 보상 5백만 루피 그리고 골프장측 보상금 5백만 루피인데 개인보험등 회사에서 가입한 보험이 있냐는 겁니다.
   2) 그 뒤부터 계속 골프장측 전체 보상액 천만 루피를 초과한 금액을 돌려 달라
   3) 심지어 환자를 퇴원도 못하게 하는 겁니다. 퇴원을 하려면 병원비를 환자가 부담하고 나가라는 거지요..
 
10. 너무도 황당하여, 상식적으로  골프장은 기본적인 플레이어 보험이 의무화 되었고 기본적인 골프장 보험 부보가 되어 있을 것인데 보험처리 하면 되는 것을 계속 골프장측의 초과된 병원비를 돌려달라고 거의 닥달 수준은 분명 골프장의 보험관련 문제가 있을 것으로 의심이 들어 주로 골프장 고객이 많은 보험사들에 확인 해 보니,
 
     1) 보험사는 골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자연재해, 낙뢰사고 포함) 를 보장하게 되어 있고,
 
     2) 사망, 마비, 영구장애까지 커버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3) 만일 낙뢰사고시, 비가 내리고 있는 중 이거나 싸이레이 울린 상태에서 골프를 계속 하고 있었다면 보험은 커버 되지 않습니다.
 
     4) 만일 경고 싸이렌을 듣지못했거나 프레이어의  고의성의 없다면 모든 낙뢰사고는 보험사가 커버 합니다.
 
     5) 만일 저희 처럼 경고 싸이렌도 울리지 않았고 비도 내리지 않았으면 모든 사고(자연재해 및 낙뢰사고 포함)는 보험사가 커버 하게 되어 있다고 확인 되었습니다.
 
11. 리버사이드 골프장측은 오늘도 초과된 병원비를 돌려 달라고 그리고 환자가 퇴원 하려면 환자가 병원비를 부담하고 나가라고 해서
 
12. 골프장측의 보험증서를 보여달라 그리고 골프장측의 보험사 직원을 보내달라 하니, 이제는 안된다며 막나갑니다,
      그래서 환자가 볼모로 병원에 있습니다.
 
13. 저희는 사고시 신속히 심페소생으로 사망할 수 도 있었던 환자를 살리는데 일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기는 커녕
 
      1) 골프장 직원들에게 "경고 싸이렌이 울렸고 그리고 비가 왔는데 프레이들이 골프를 강행하다가 낙뢰사고가 났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는 골프장의 CCTV 그리고 병원 CCTV 를 통해 환자가 도착했을 젖은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응급실의 의사 및 간호사들도 경찰이 동행했을때 사실을 확인 해 줄 수 있다 합니다.
 
      2) 심지어 병원에 환자를 이송했던 골프장측 직원(위 #7과 같은 직원) 도 이제는 말을 바꿔 "비가왔고 경고 싸이렌을 울렸다고" 골프장측이 한목소리를 조작하고  있습니다.
 
      3) 참고로 낙뢰가 "퍽" 하고 나고 쓰러졌다 일어나 심페소생 5분정도 그리고 17번 홀에서 캐디 스테이션까지 도착하는데 바로 비가 한방울씩 떨어 지기 시작 했습니다. 대략 3시 10분경, 낙뇌 "퍽" 부터  한방울씩 비가 떨어 질 때 까지는 얼추 15분정도 지난 후 입니다.
 
      4) 그리고 제가 락커에 들러 가방빼고 그리고 올라와 로비에서 마침 연습장에 있던 동료까지 불러오고 골프채 나오는데까지 대략 15분정도 소요될 그때까지도  골프장측은 경고 싸이렌을 울리지 않았습니다.
 
      5) 지금에 생각해보면, 그때 낙뢰가 비가오려는 첫번째 증상 이였는데 운이 좋지않아 동료가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14. 골프장측과 골프장측 보험사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이제와서 울리지도 않았던 경고 싸이렌이 울렸다고 그리고 비가 오는데 골프를 강행했다고 하는지 그리고 그 시간대에 오전에 현지인 회사가 토너먼트를 해서 프레이어들이 아직 남아 있었고 다른 한국인 골퍼들도 있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어떻게 가리고 사실을 왜곡하려 하는지,
 
15. 교민 여러분, 지금처럼 우기때는 낙뢰사고가 있을 수 있으니 위의 골프장 보험사 확인 사항 참고하시고 혹 그 시간대에 리버사이드 골프장에서 골프치셨던 분 계시거나 조언 주실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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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natrue님의 댓글

natr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02.77 작성일

먼저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특히 많이 다치신 그분께서도 다행스럽게 회복되어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인분들 정말 리버사이드 골프장 이용을 하지 말아야 하겠네요.
저도 그곳에서 절대 운동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그곳 리버사이드 말고도 주변 좋은 곳 많이 있으니까요.

보물지도님의 댓글

보물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1.218 작성일

리버사이드 소유자는 자타르타의 인터컨티넨털 호텔과 리쯔칼튼 호텔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인도네시아 정치깡패라고 tomi 뭐라던데..

불매를 하시려면 줄줄이 엮어서 같이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리버사이드는 주인 바뀌면서 개판 되었죠. 없는카트길 만들어서 어거지고 카트타게 하고 멤버 연회비를 자카르타
근교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고...
거의 돈에 환장한것 같이 운영을 하더군요.

좋은 골프장 많으니 거긴 안가셔도 무방하실것 같은데요.

simonsb님의 댓글

simons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0.242 작성일

종종 리버 사이드에 전화해서 그곳은 보험 안된다며?. 물어보며 그러면 안가 하는 식으로 항의 전화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용태공님의 댓글

용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7.41 작성일

어째던 저째던 수시로 낙뢰 사고가 나는 곳에서
보상의 문제 이전에 개인의 안전과 생명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그곳은 피해야 할듯

사고 난뒤 보상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북태평양님의 댓글

북태평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84.99 작성일

나쁜 시끼들이네요. 평소 골프장 출입은 하지 않지만 이 글을 보니 괜히 부아가 오르네요.
힘내십시요. 이런 나쁜 늠들은 반드시 응징해야죠.

2475962님의 댓글

247596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52.152 작성일

오늘 한울 책자를 보았는데,, 그 곳에는 님에 얘기는 없이 그저 공프장측에서 폭우가 오고있어 싸이렌을 울렸는데
무시하고 계속 공을 치다가 낙뢰를 맞았다는 얘기만 있네요

그것부터 어떻게 수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힘내십쇼~~~

댓글의 댓글

스테파니님의 댓글

스테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8.33 작성일

네, 알고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사고 다음날(12월 12일) 현지인 온라인 "okezone.com" 이라는곳에 골프장측의 의도대로 조작해서 그렇게 기사 낸 것을 나중에 알았고 또 몇몇 한인 매체에 그기사를 그대로 옮겨서 기재 한 것도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인도웹 관리자에 제보 하게 되었습니다.

스테파니님의 댓글

스테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8.33 작성일

여러분 고맙습니다, 환자는 퇴원했습니다..그러나 리버사이드 골프장은 이제 부터 전쟁시작 입니다!!

사고 2주만에 골프가방에서 지난 12월 11일 낙뢰사고날 리버사이드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을 찾았습니다. 그 영수증에는 보험이 없더군요.. 보험도 부보하지 않았으면서 "보험회사커버 5백만 루피 골프장측 5백만 루피" 운운하는 골프장이니 거짓주장을 할 수 밖에요...

보통 골프장이 프레이어 보험부보가 되어 있으면 영수증 청구서에도 보험료를 청구해서 영수증에 보험료 내역이 있습니다. 예) 할림 2, 같은 곳은 영수증에 캐디피 및 보험료 60,000루피 청구된것 확인 했습니다.

요번기회에 내가 다니는 골프장이 프레이어 보험이 부보 되어 있는지 한번쯤 확인 해 보시는것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고날 같이 쓰러졌던 현지인 캐디 1명은(사고 당일 상태는 같이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했던 한국인보다 더 경미했었음) 현재 기억상실이란 소식을 다른 골프장메니저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이런 유사한 경험을 하시면, 환자 심페소생 응급조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골프장이니 전쟁 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저도 그동안 골프를 치면서도 낙뢰사고에 대해 남의 일만 같았고 왜 사고가 나는지 잘 인지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 입니다. 이제까지 멀리 보이는 빛과 소리로 낙뢰를 경험 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사고는 낙뢰가 우리 머리위에서 칠때 대책없이 사고가 됩니다.

골프장에서 경고 싸이렌이 울린 후에는 일단 대피하시고 골프를 계속 하시면 안됩니다.. 골프장의 보험도 커버가 아니되기 때문입니다.

댓글의 댓글

스테파니님의 댓글

스테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8.33 작성일

사실은 요번이 리버사이드 골프장 두번째 낙뢰경험 입니다. 대략 두달 전에도 날씨가 비교적 맑은 편 이였고 그때도

그린에서 퍼팅하려던 순간 이였는데 위에서 갑자기 '펑' 했고 퍼터를 잡고 있던 양손만 찌리찌리 했지만 너무 놀라서

도망가듯 그린을 벗어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피뢰침 커버영역 용량이 달라 예를들어, 면적 얼마 스케어는 얼마만한 용량의 몇개의 피뢰침이 커버해야 하는 지가 있습니다. 아마도 리버사이드 골프장의 피뢰침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용태공님의 댓글

용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7.41 작성일

멤버 분들도 계시겠지만 리버 측에 한인 단결 사항이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해결 될때까지 한인은 리버에 안간다고.......
누가 의사 전달하죠?

HOT초코님의 댓글

HOT초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리버사이드 절대 안가겠습니다. 정말 정내미 떨어지구요 자기들이 누구때문에 장사하는지 아직 모르나 보네요

환자분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구요

리버사이드 핸드폰에서 전화번호도 지울겁니다 정말... 에휴

박반장님의 댓글

박반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6.19 작성일

퇴원을 하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해결될때까지 리버사이드 근처도 안가겠습니다.  나쁜시끼들

용태공님의 댓글

용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7.41 작성일

같이 있던 캐디들은 뭐라 증언하느지요?

시간은 당시 고장난 시계나 스톱된 핸폰이나 보면
알수있지 안나요?

댓글의 댓글

스테파니님의 댓글

스테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8.33 작성일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같이 있던 캐디들은 이미 골프장측 의도대로 한 목소리를 내도록 직원들에게 말을 맞춰놓은듯 합니다. 병원에 왔던 직원조차 말을 바꾸었으니까요.

시간은 얼추 알 수 있습니다, 병원으로 뒤 따라 가면서 병원 주치의에게 상황설명 문자 보냈고 주치의사 응급실의 의사와 환자 상태 사진으로 전송해 응급조치를 취 했기때문이며 그밖의 긴급상황에 대해 통화 기록등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증거는 골프장의 CCTV 입니다. 그리고 골프장측의 보험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험증서보여 달라는데 거절하면서 나머지 병원비는 환자가 해결하고 병원을 나가려면 나가라는 식이니까요..

태양성님의 댓글

태양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97.50 작성일

리버사이드 골프장 이용을 자제합시다.
원래부터 리버사이드 이런저런 골퍼들에게 불리한 규정을 많이 둬서 한동안 교민들의 발길이 뜸했었는데...
레인첵도 4홀 이상 진행된 경우에는 일체 보장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스테파니님의 댓글

스테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8.33 작성일

감사합니다, 12월 11일 리버사이드 골프장에서 오후 2-3시경에도 골프를 치고 계셨던 한국인 골퍼님들 연락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리버사이드 가격은 별다섯개 수준인데... 하는짓은... 시골삼거리 여관수준만도 못한...

사고를 당하신분이 괘유되시기를 바라고...

죽었다는 소문이 흉흉하게 돌았는데... 다행입니다.

유비님의 댓글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14.82 작성일

음.. 그시간대 골프를 치신분이 계신다면 무엇을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하는지요?? 
아시는 분께서 그날 오후 티오프를 하시다가 비와서 9홀만 돌고 왔다고 한거 같은데..
그 분들이게 무엇을 도와드려라고 해야할지.. 흠..

일단, 이 건은  어디 한국인 단체(대사관, 한인회 등등)에서 조금 힘을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맨날 한국사람은 봉이 되어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댓글의 댓글

스테파니님의 댓글

스테파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3.106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시는 분이 그시간대에 같은 골프장에 계셨던겁니다...혹 도움이 필요하면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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