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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 저는 분명 100,000Rp를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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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죠니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6.97) 작성일10-02-06 08:21 조회2,280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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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회원님들..

저는 몇일전 회식자리에서..겪었던 일을 말씀드릴려고요..
오랜만에 회식자리었는데..술도 얼큰히 취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날 제차가 회사일로 다른곳으로 보내고 집도 멀지 않기에..
택시를 이용하였는데..블루버드는 잘 없고 집도 빨리가고 싶어 듣보잡 택시를 잡고 가고있었습니다.

택시비는 대략 90,000 Rp 정도로..잔돈도 귀찬고 술도 취하고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은 생각에..
그냥 100,000Rp 를 주고 내렸습니다..
예..여러분도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눈치 체셨겠죠..
내리자 마자 바로 기사가 부르더군요..
제가 100,000짜리가 아닌 10,000짜리를 줬다고..솔직히 색깔도 비슷하고..제가 실수할수도 있죠..
근데 정확히 아닙니다..저는 제 지갑에 십만원짜리 몇개 오만원짜리몇개 만원짜리 몇개인지
기억하고 다니는 사람이고..지갑안 칸마다 다 다르게 넣어다닙니다..그리고 그날 만원짜리도 없었습니다..
미ㅏㅇ러ㅣ;멍ㄹ;미ㅓㅇ라ㅓ댜수ㅡㅋ,ㅡㄱ롭;

솔직히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7~8 개월 전쯤인가요..똑같은 일을 당해서..다시는 택시 타지 말아야지 했는데..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봐도..다들 택시는 잘안타신다길래..
저만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는걸까요..?

가만히 택시기사를 처다봤습니다..전 제대로 돈줬다고..그럴리 없다고..정중히 말했습니다..
정말 당당하더군요..정말 못믿으면 경찰서까지 가자네요..
예 압니다..경찰서 까지 가면..돈 더뜨끼겠죠..

여기서 화를 내면 일이 복잡해지고..술먹은 제가 이길확률이 0%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조용히 100,000Rp를 더주고..조심히 가라..다음부턴 이런일있으면 돈받으면서 확인해라..
내리고 이런일 만들지 말고..하고 한마디 해주고 말았네요..

100,000Rp 더주니..잔돈도 거실러 주더라고요..기사가 먼저..그것도 90.000 넘었는데..
거스름 돈은 10,000Rp를 주더군요..사람 놀리네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택시기사에게 먼저 거스름돈 받은 날입니다..

집에들어가니..토끼같은 마누라가 입이 대빨나와있네요..
늦었다고..속상한 마음에 택시일말했더니..왜 화끈하게 안따졌냐며..
손들고 서있으라네요..

네..그날은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여러분..저같이 멍청하게 당하지마시고..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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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enesis님의 댓글

Genes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82 작성일

1. 참으로 드문 일이지만, 우리 한국인들이 만루피짜리를 십만으로 혼자 잘못 착각하고 있을수도 있고....
    (저도 어떨땐, 티격태격 스트레스 받고난 후에, "혹시라두 내가 셈을 잘못했남??... 하고 생각하게 될때가... ㅋㅋ)

2. 택시 내릴때 돈지불할 경우, 반드시 얼마준다... (예: Ini yang seratus ribu, ya?..) 하고, "Ya.." 혹은
    "Makasi(고맙수...)" 등의 대답이 나오도록 유도하는 말을 하며 요금을 줄 것.

끝까지님의 댓글

끝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3.148 작성일

저는 기사놈한테 경찰서 가자고 고래잡았더니, 갑자기 쓔애~~ㅇ
내 튀더군요, 아작을 냈어야 하는데......
주로, 남자카르타 멀라와이 근처에 대기하는 기사놈들이 대부분 해 처먹는 수법입니다.
불루버드도 짙은 청색에 불루버드 그룹이라고 박고 다니는 택시는 문제 많습니다.

hamtom님의 댓글

hamt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71.62 작성일

전 마하캄호텔에 ㅁㅓ무르다가 핸드폰을 블루버드 택시에두고내렸는데 그날 밤에 가따주더군요
그것도 아주늦은시간에..일이그때끝났는지..그나마다행이었어여
그런데 잔돈 안주는 기사들은 엄청많더군요 그래서전 그냥 자잘하게 잔돈 많이가지고다닙니다
걍 왠만한 적은돈은 안받고내릴려고여 여자들이타니까 그냥 뭐달라는듯이 쳐다보고만있더라구여
그래서항상 잔돈은필수였죠.아싸리 그냥 더러운꼴안보고살려면 잔돈가지고다니믄서 5~6천루피아정도 남으면
그냥 내립니다 양심있는기사는 잔돈까지 다 주려고하더군요 미안해서원참 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같았음 그냥 잔돈 100원도 다받았을텐데 ㅋㅋㅋㅋㅋ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94.45 작성일

아..이거 보니 생각나는데요.
전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 앞에 딱 한손님이 있었고, 그 손님이 물건 계산하는 중에 제가 캔커피 2개를 테이블에 놓고 오만루삐아를 줬는데,
안받았다고 돈을 달라고 어찌나 땡강을 부리던지, 게다가 화는 또 어찌나 내는지... 아주 기도 안차서 그럼 카메라를 돌려보자 그랫더니 카메라는 녹화되지 않는다고 우기면서 날 궁지에 몰아세우는데 .... 나가다가 손님이 저와 점원이 다투는 소리를 듣고  돈을 주는걸 봣다고 말해줘 다행이 그냥 지나갔지만, 그 손님이 아니었다면 저 완전 도둑으로 몰릴뻔 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머리가 쏟구치네요.  대단한 일도 아니지만,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Snake님의 댓글

Sna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3.135 작성일

거스름돈으로 줄 잔돈이 없다고 하기에 주택단지내에세 제가 준 돈만큼 택시타고 계속 뺑뺑돌며 드라이브 여러번 했네요...
아주 진절머리가 나지요....어휴 왜 그러니지 원...

사물놀이님의 댓글

사물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68.223 작성일

얼마전 발리에서 커피숖에서도 비슷한일을 당했는데 어이없는 황당함에 공감이 가네요....
조심을 해야하는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인니에서는 사소한일에 열받는 일이 많으니 그저
건강을 생각하여 기부했다 여기고 크게 한번 웃어 버리는게 나으실듯....^^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5.50 작성일

팁문화의 나라니 우선 작은 팁은 주신다는 생각으로....ㅡ.ㅡ (님 말구여....싹싹 긁으시는 분들께^^)

무엇보다 뻔~한 나라니 항상 내쪽에서 먼저 조심을 해야한다는....ㅡ.ㅡ

얄밉기 짝이 없으니 언제나 긴장하며 내가 조심....ㅡ.ㅡ

그 나라 사회구조, 문화를 이해하고 또 내가 알아서 행? 하는 것도
짜증을 줄이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경험담으로 ..... ㅡ.ㅡ

인도네샤님의 댓글

인도네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9.232 작성일

아직까지 이런수법이 사용되다니..
전 2년전에 팔레스에서 꾸닝안까지 택시 탔는데,(약간 취했슴)
죠니21님과 똑같은 수법으로 당했습니다.(정말 똑같은 수법이네요~)
가라오케앞에 있는 택시들....다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그때 을마나 화딱지가 나던지,,,,,,,그렇다고 술을 끊을수는 없고,,,,
지금은 가급적 음주후 택시 안탑니다....

삼삼삼님의 댓글

삼삼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60.189 작성일

세계 어딜가도 택시비로 이런행사하는곳은
자카르타뿐이네요, 어지간한 후진국가도
거스름돈 내주고하던데
여기는 유독 안줄려고 하데요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7.5 작성일

십만 루피아 내면 귀신같이 준비된 만루피아로 바꿔치는 얘기 오래되었습니다.
조심하기 위한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1. 돈 내기 전에 우선 조명 키고
2. 말과 동시에 십만짜리 내는거 각인시킨 후
3. 학시리 잔돈 받습니다.
만약 기사 양심적으로 잔돈 거스르면 팁 좀 주고
잔머리 보일 경우 다 거스름 챙겨버립니다.
일단 잔돈 없다고 버티는 기사 피곤하니 가급적 잔돈도 준비해서 다니는 생활화가 필요할 듯.

아이언맨님의 댓글

아이언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4.18 작성일

듣보잡 택시, 택시기사.. 그리고 블루버드/익스프레스 택시에 보롱안 기사들은 항상 조심 하셔야합니다..

시내에 있을땐 가능하면 쇼핑몰이나 호텔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 타시고.. 찌까랑처럼 일반 택시가 가기는 하지만

찌까랑내에는 듣보잡 택시가 있다는.. 한번은 아르고를 왜 안켜냐고 했더니 문신을 보여주더군요..

찌질한 고양이(?) 문신이었지만... 에고에고..쩝~  걍 자카르타까지 조용히와서 달라는대로(8만루피아 톨비제외) 드렸죠..^^

항상 조심하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킹왕짱2님의 댓글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62.42 작성일

저는 오히려.. 블루 버드만 타면 후라이 당하는듯 -0-;; 익스프레스 주로 애용합니다 ㅎㅎ;;
돈주기 전에 물어 봐야겠네요..  ㅎㅎ

솔리드님의 댓글

솔리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4.49 작성일

어디를 가나(공황내 달러르 사용할 때도 몇 번..) 거스럼돈 줄 때,슬쩍 띵가 묵습니다
안들키면 재수고,들키면 장난이져
도끼 눈을 하고 쳐다보며 꺼라스하게 콤프레임하면,아..마합!히뚱냐 살라~~하며 다시 주는 일은 빈번히 당했지만
저 같은 경우 택시에서 동전까지 다 받아 나옵니다
잔돈 없다는 넘들이 왕왕 있는데 가계있는데 까지 동행합니다
그리고 요금지불은 차안에서 다 하시고 내리시길 권합니다
죠니님 처럼 저런 경우에는,저 같은 스타일은 그냥 내 갈길 가버립니다
그려면 그냥 돌아가지요

돈데크만님의 댓글

돈데크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72.7 작성일

머 제 방식이긴 한데요. 좀 치사하긴 하지만 100000루피아 짜리는 작은 표시를 해둡니다. 그리고 경찰 부르자고 하면서 표시해 둔거 이야기 하면 막 머라하면서 그냥 가더군여.  ㅡㅡ? 제가 치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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