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돕고, 의지하고,... 좋지요 인간사회에서...
하지만 이곳에서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적당한 거리두고, 적당히 받고, (내 욕심껏 받겠다는것은 금물)
적당히 챙겨주는 것이 내 건강의 비결임을 느낌니다. 내 사람이 없다는
허탈감도 있지만 어찌합니까?. 이곳은 인도네시아 인걸요...

* 이 경우도 우리 한국인(들) 이 원인제공이나 "기회" 를 줌으로서 비롯되어 나온것 같음...

1. 아무일없이 오래 잘 일해왔다고 해서, 식모든 기사든 눈길을 필요이상으로 주거나 많이 웃어주지 말라...
    => 우리가 한국특유의 '정'.. 같은 걸로서 웃(어주)는 것관 달리, 그네들은 "이사람이 날 믿는구나...
          그럼... 어디한번 coba 를....." ㅋ  이라는 생각을 갖게할 소지가 있슴.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웃어주거나...
          어디 아픈데 없냐?(Gimana?... sehat?) 는 등의 얘길하면 그 다음날 바로 안나오거나 한 며칠 휴가(cuti) 를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왕 유치뽕 !!

2. 집에서 식품이나 더 나아가, 물품 구매권등은 "절대로" 식모에게 주지말것.
    => 주는 그 순간 당신은 그 식모에게, 내일이든 아님 일년후에 다가올것이든 간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순간임을 명심할 것...
          식모는 지에게 할당된 일만하고 언제든 조그만 보따리 싸서 언제든 나갈수 있는 그리고 나가버리는
          존재이지, 같은 지붕밑에 사는 다른식구.. 비스무리하게 인식되거나 더우기 돈과 관련된것을 가끔이라도
          맡기면서 "너가 오래있고 잘하니 이런것도 좀 맡겨볼게..." 하는등의 feeling 을 주면 ..ㅎㅎ... 그 결과는
          자기 혼자서 떠안을 생각을 해야....

저가 살아온 경험으로볼땐 "수마트라"람풍부터시작하여 메단,,,아니 수마트라섬에있는 사람들의기질,특성자체가
한국사람기질하고 비슷한데가많죠,,,일장일단이라고 해야하겠죠,,,그쪽섬에있는애들이 현장반장,간부급애들도 많이업체마다있고,데모를 하면 그쪽애들이 거의또 주동을 하지요,,,그러니까 어떻게 잘 조절하는가에따라서???
 잘~관리하시길바람니다. 저가알고 지인한명은 찌까랑에서 식당을 하는데 그넘의업무가 총무인데 고향=메단쪽이죠
결국그넘이 5천만루피 세금내라고 믿고 주었는디 바리먹고 날랐다카네요,,,
반둥에서 도금쪽으로 일하시는분여자경리애는 건물을짓는다고 돈주고 자재직접구매하라고 진행했는데
그냥자재를 자기집으로반이동 공장으로반 나누기를 딱해서??? 그런또 이쁜일을 했담니다!!!
무조건,확인사살+경계 (식모,운전기사,경비) 적당한선에서 잘하셔서 손해보는일이없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