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있던 기사는 애들 등교 시키고 집에 다시 가서, 골프채(2채), 노트북, 닌텐도 팔아 먹고
팔아 먹은 내용은 애들 학원에 있는 경비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기사도없고
둘이 같이 일을해서 집이 빕니다) 그 넘이 의심스러워 그 넘집까지 갔는 데... 집 주변에 사는놈이 빙빙빙 돌고
돌아 30분만에 차로 도착하고, 집에는 훔친물건에 대한 흔적은 발견 못했는 데 이틀후 안나와 집의 다른
기사에 물어보니 그 넘 짓이라 하더군요. 이름은 WINARTO...  조심하세요.

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27 작성일 10-01-22 13:40

자동차 스피커 팔아 먹는놈도 보았음...-_-" 개늠~

요즘 원만한 주유소는 요청시 바로 영수증이 프린트 되어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 힘들걸요... 다른 영수증을 가지고 오지 않는한...
위의 두명은 그래도 착한 편에 속합니다...
차를 팔아 먹고 도망가는놈....부속 바꿔 먹는놈.... 엄청나고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하는데 그것을 알면 환장합니다....

같이타고 다니면서 직접 기름넣을때 주유구쪽으로 창문열어서 함보시는 흉내라도 내면 장난은 못할듯싶네요,,,
이나라얘들은 워낙 "기회" 를 찾는것이 정말 소름끼지지요,,,

주유소가서 대놓고 돈 가로채기 한다" 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  설명 좀 부탁합니다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50.25 작성일 10-01-12 09:43

같이가서 주유할때
저희가 20만 루피아 주유하라고 하면,,
일단 주유하면서 15만루피아나 18만 루피아정도만 주유하고,,,
20만 루피아 영수증 받아오는거죠..

첨엔 그저 돈주고 내가 바로 차안에 있는데 그럴까 싶었는데...
일단 고개 갸우뚱하면서 확인하지 않으면
전화를 받는다던가,, 눈감고 있다던가 할때 한두어번 그랬었구요..
혼자 주유하러 보낼땐 어떨까;;; 생각해보니

잘못을 지적해줘도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만 두게 하였던거 같아요.. (약 1년에서 1년반 전이라...)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50.25 작성일 10-01-06 10:09

헐...........
2. 핸드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저희집에 있었던 친구같기도 하네요. (몇년된거 같은데..)

네.. 주유소가서 대놓고 돈 가로채기 하다가 결국엔 잘렸는데요.
일단 덩치가 크고 믿음직 스럽게 생겼던거 같은데 맞나요 원글님??

지역은 자카르타 슬라탄 지역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