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있다 이사 해야하는데 걱정*100

짱개들이  대부분 집을 임대하고 있고 한국인이 대부분 세들어 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거의 모든 거래나 계약은 짱개가 유리하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짱개들의 특성은
돈에 목숨도 거는 인간들이라  보증금 환불시에는 어떤 이유를 붙이던 받기 어렵다는 예상을 하고
 시작 하시던지 아니면 계약전에  사진등이나 실물확인 등으로 처음부터 확실히 해 놓기전에는
보증금을 전액 받기 어렵다는것 이 현실입니다.

그린비님의 댓글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98.247 작성일 09-12-14 09:45

바람개비님~
물론 인니에 살아 가다 보면 이런 저런 많은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됨니다.
나쁜 집주인이 있으면 좋은 집 주인이 있고요.  여기 인도 웹에는 인니분들도 많이  들어 오느데.. 짱개.. 라는 그런 말을써야 하나요?
위에 분들 처럼 인니분들이라든지, 화교분들이라든지... 쓸수있는 단어 들이 많은데...
보기가 별로네요...

유키님의 댓글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50.25 작성일 09-11-20 12:19

인증샷 찍어놔야 겠네요;;; 보이는 부분은.. ㅋ

승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후어 무시무시한 집주인들 많군요. ㅎㅎ

최근 업데이트.

역시 책임감 없는 부동산 에이전트도 드디어 전화를 쌩까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 직접 부동산에 책임전가를 시키고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크게 기대하진 않지만, 흡족할 때 까지 괴롭혀 줄 예정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에이전트도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냥 잠수타는게 괘씸해서
적어도, 최초 컴플레인 및 여타 증거가 남아있는 에어컨 문제는
끝까지 좀 괴롭혀 주려고 합니다. ㅎㅎ

화교들 대부분 다 그래요....저도 당했음....물론 착한 사람도 있겠지만....
화교들 집에 들어가서 살려면 변기 물도 내리지 말아야 되고... 문도 조심조심 열어야 되고....
벽에 손떼 묻으면 안되니.. 절대 만지지 말아야 됨... ㅋㅋㅋ
벽에 못도 박으면 안됨... 나중에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다 공제함. ㅎㄷㄷㄷ

저도 지금 똑같은 경우 당하고 있습니다. 화교인데 담벽이 더러워졌다고 칠해야 한다고 깍더라고요....
비올때 벽에 비닐을 시우던지 해야겠습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80.125 작성일 09-11-17 22:29

Kosong도 깎습니다.
에어컨있는 경우도..
트집잡구..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더럽게 써서..벽에 칠 새로해야한다..
타일이 깨져서 갈아야한다..벽에 금가서..(사실 지진나서 그런건뒤..==;)
새로 보수공사해야한다..등..
이유는 무한정 많습니다.
계약시 최대한 보증금은 줄이시길..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1.107 작성일 09-11-17 22:27

저도 예전에 화교 아줌마 하나 걸렸는데 정말 시시콜콜 한거 다 따져서 보증금 어떻게든 깍아내더군요
그래서 담부턴 완젼 꼬송만 들어 갑니다 증말 이빠이 짜증 ;;;;

최근 업데이트.
제 부주의로 입주당시 확인 안해서 덤태기 쓴 부분들 눈물을 머금고 인정.
초과납부된 퍼스트미디어도 제가 알아서 돌려받기로 함 @.@

그래도 좁혀지지 않는 갭이 1.5JT 정도 생기더군요.
(입주당시 불만접수. 근데 제대로 수리도 안하고... 특히 에어컨... 저보고 수리비를 내라는??? 허허~)

이후에 집주인은 잠수 -ㄴ- 그리고 자기 계산법대로 계산해서 제 계좌로 송금 @.@ 허허
낼부턴 부동산을 쫘야겠군요. ㅎㅎ 텐더로서 전혀 역할을 못하고 주인은 잠수고...쭈압...

LPG까스통도 안사줘서 내가 샀구만...그것도 돌려받으러 까라와찌까지...가야겠네요. 휴...

좋은 주인이면 정말 다 주고 덜받고도 나오겠구만...어쩌다 이런 사람을 만났는지...끙~

k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