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그런 경우도 있나 보군요.....  운전수 찾을 때 그저 키작고, 어리고, 인상 좋은 사람만 같이
 일 하는데 아직은 별 일 없었는데요.....

* ㅎㅎ.... 그 운전수놈이 지가 일부러 차를 고장내고서, 지가 어디 아는 bengkel 에 가서 고쳤군요... 한 오백 남겼겠네요...

즐거운 주말들 되셨는지요.

금일 아침 또 황당한 전화를, 기사 짜르기 전부터 차를 바꾸는게 어떠냐구 자주 얘기하던데
차 팔거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러모로 나쁜* 인것 같습니다.

찌쁘뗏에 사는 구** 입니다.

이정도는 괜찮겠지요?
문제가 되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kyle님 그 기사 신분증 있으면 올리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어느 지역 이름이 뭐다 인상착의 정도는 가르쳐 주어 다른 분의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분명 그런 친구들 다른데 가서 또 사기칠 겁니다.
저도 처음에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다른 한국인한테 가서 또 말썽부리고 짤리더라구요.

그리도 그런 친구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직은 순진한 사람이 많은 인도네시아니깐 감정 푸시기 바랍니다```.

처음 기사든 직원이든 최대한 직접확인,확인 이것만이 답입니다. 그런데 쉽지않지요, 몸은하나인데
저는 최소2-3개 업체에 가격확인하고 수리든 구매든 합니다. 이렇게 하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정확해지던군요.
가격 참 차이 많이 남니다. 지역에 따라, 가게 규모에 따라. 구매자의 네고 능력에따라....그리고 프린트 영수증 이외는 영수증 믿지 못한다는것 여러분도 잘아실것입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처음 한두번 거짓말해서 먹히면 그뒤는 뻔하지요.. 힘들더라도 길(습관)을 잘 드리도록 할 수 밖에 없는것 같군요...

에후.. 저런 경우가 너무 많으니 머리털 빠지죠;; 그래서 아주 의심병에 스트레스...
우편물 보내는데 서류 몇장에 14만원 나온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1만4천루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