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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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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램프의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9.0) 작성일11-06-07 15:44 조회2,224회 댓글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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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먼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교민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단지 인도네시아 교민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모 한국회사에서 근무했던 청년입니다.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휴학을 하고 모 회사에 취직을 했었습니다.
수개월 근무를 하다가 어느날 갑작스럽게 퇴사를 명받았습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직원을 해고 시키는 것은 다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겁니다.
일의 특성상 근무지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곳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5시간 정도 떨어진,
그러니까 도시에 잠깐 갔다오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저는 휴가였나보다 하고 생각을 했었죠.
그날 같이 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하고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일요일.
비행기 예약해놨고 짐도 나중에 보내 올 것이니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말에 당황했습니다. 쫓겨나도 그렇게 정말 비참하게 쫓겨 났죠.
저는 학교 다닐때 살 던 집을 취직을 하게되면서 멀리 떠나게 되어 집을 이미 정리한 상태였습니다.
갈 곳이 없는 것이죠.
정말 큰 잘못을 했다쳐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저에게 직접적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외진 곳에서 적은 월급으로도 별 불만 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물론 윗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꼭 그렇게 급하게 보내야 했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친구집, 지인의 집을 돌아다니며 3일을 어떻게든 보냈습니다.
같은 근무지의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던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휴가 나간 줄로 알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 친구는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이야기를 했고 사장님한테 전화를 했었답니다.
그래서 사장님이 전화왔고 만났습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은 2달간 집세와 500만 루피아를 건네줘서 저는 그것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1달 후, 회사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사무실로 와달라는 이야기를 들어 거기로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다음날부터 근무를 해라는 이야기에 저는 동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후 저의 성격이 일의 성격이랑 안 맞는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2번이나 비참해지는 것이죠. 저의 성격이 일의 성격이랑 안 맞는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소극적이며 인도네시아 현지직원과의 관계, 그러니까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 디딜때 인도네시아어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동안 일부러 한국사람들을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만나는 인도네시아 사람마다 대화를 시도 했습니다. 회사 입사할 때는 인도네시아어로 자기소개서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2009년도에 저희 학교에 다니던 독일에서 온 교환학생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도 몇몇 독일인들과의 교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 거주할 때 학교 운동선수를 하였기에 성격도 활달한 편이고 제 주위 사람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분 말대로 그것을 충분히 표현을 못했다면 그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그러나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주지도 않고 불러놓고 일주일만에 내보낸다는 것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솔직히 별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을 포함한 7일동안 출,퇴근 하였으나 그에 대한 보상은 단돈 200만 루피아였습니다.  그것도 자존심이 상해 다시 돌려주려고 했으나 그분의 설득에 일단 받아버렸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만 들어서는 판단을 하기가 힘들겠지만 저는 사실만을 이야기 했다는 것을 맹세합니다.

구인을 하시는 사장님들께서는 저같은 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직원들을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니 교민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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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램프의악마님의 댓글

램프의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77.22 작성일

Kitas는 그 회사를 스폰서로 해서 만들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황당한 얘기를 하더군요. 물론 윗글에는 쓰지 않았지만 Kitas를 해준 것을 아주 대단한 것을 해준 양 말을 하더라구요. "회사 안 다녀도 Kitas는 계속 유지 시켜 주지 않냐"라는 투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근데 Kitas 한번 만들어도 매달 돈이 들어가는 건가요?? 그리고 현재 저는 다른 회사에 취직해서 열심히 근무 중에 있습니다. 월급도 많고 산속도 아니네요. 하하.

말갈님의 댓글

말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111.87 작성일

힘네시고 젊으시다니 ㄷㅏ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갖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한국내에서도

이런 일이 아직 일어납니다.

풍운63님의 댓글

풍운6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0.232 작성일

회사에서 사정에 따라 직원을 해고할수는 있는거지만 방법은 이게 아닌것 같군요.
위의 글이 사실이라면 그 회사 사주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런 경우는 회사를 공개하여 다른 구직자들이 참고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gojumang태님의 댓글

gojumang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93.162 작성일

많이 힘드셨겠군요
윗글, 아래글의 '타이거호'님 처럼 본인을 밝히시고, 회사명도 공개를 하신다면 더 신뢰를 하고 도움이 될수 있는 분들도 계실것이며, 용기도 드릴 수 있을 것이고,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길을 가다보면 스님도 만나고, 개도 만나고, 똥도 볼것이나 나에게 모두 스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악덕 사주가 내 스승이길 바라진 않습니다. 누구나 그런 생각이시겠지요.
진정 제2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면 업체명을 공개하셔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저도 바랍니다.
궁금1. 뭐하는 회사인가요? 무역? 광업? 수산업?
궁금2. 그 회사에서 무슨 업무를 하셨나요? 공무? 영업? 일반 사무? 통역도 가능 하셨겠군요.
궁금3. 친구분의 추천으로 휴학과 함께 취직을 하셨다는데 친구분도 같은 회사에 근무을 하고 있는건가요? (같은 근무지에 다른회사??)
궁금4. 도시에서 5시간이면 자카르타에서 인가요? 아님??? 지역이 어디이었는지?
궁금5. KITAS는? 회사에서 해주지 않던가요??? KITAS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셔서,,,
궁금6. 1개월후 다시 출근을 하라 했을땐 조건이 있었을듯 한데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으셨던가요?

사실만을 이야기 했다는 것을 맹세하셨듯 사실이라 믿습니다. 구인을 하시는 사장님들께서는 저같은 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직원들을 대해 주셨으면 하셨는데, 구직 또는 이직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좀더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시는 것이 더 좋을수 있을 듯 합니다.

주제넘은 저의 글이 불쾌하셨다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아는 사람이 지금 구직중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좀더 정확한 정보가 궁금하여 저도 두서없이 글을 쓴듯합니다.
저의 글이 상처가 되지 않길을 바라며,,, 님의 삶이 더욱 더 풍요롭고 빛나길 바라는 맘 진심입니다.
꼭 건강과 함께 좋은 직장 구하셔서 악덕업주 보란듯이 성공하시길 또한 진심으로 바랍니다.

답글이 불가 하시다면 저에게 쪽지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만의 정보교환 보단 모든 이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답글 또는 글쓰기를 통한 공개을 기다립니다. 무례한 저의 글에 노여워 마시고 부디 목적하신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기운내시고 힘내셔서 건승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메기님의 댓글

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48 작성일

너무 가슴 아픈 예기이네요

업주가 누군지 정말 궁금... 답답하네요

힘네시고여 그업주보다 꼭! 성공하시어 원한을 갚으시길 바랍니다

맨손의팔봉이님의 댓글

맨손의팔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89.9 작성일

마음 많이 상하셨겠네요. 툴툴 털어 버리세요. 넓은 세상입니다. 별별 부류의 사람이 살고있죠.
 기회를 찾아 보세요. 힘 내시구요....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5.123 작성일

정말 황당하시고 당황하셨겠어요.살다보니 이상한우리가 전혀이해할수 없는 부분들을 가진사람들이 가끔있습니다.빨리 잊어버리시고 힘내세요.

KE비마님의 댓글

KE비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5.88 작성일

마음의 상처가 크겠네요,,,,하지만 뭐 한 몇 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악덕업체의 경우 실명을  공개해도 되지 싶은데...아마 기업주 입장에서도 할말을 있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과일왕자님의 댓글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08.254 작성일

학연, 지연 등의 아무런 인맥도 없이 이곳 낮선땅에 힘들게 오셨을텐데....어쨋던 상황은 이제 종료되었으니
훌훌 털어버리고 더 강해 지세요. 진정한 복수는  님이 더 잘 ~~되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

전부공짜님의 댓글

전부공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38 작성일

길을 가다보면 중도만나고 소도만난다는데???

상식을 초월한 일들이 일어나고있군요,,,

암턴,마음굳게드시고 힘내어서 다시 새로운 출발합시다~~~
"화이팅"

맬린님의 댓글

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36.220 작성일

마음이 아픕니다. 직원이 싫으면, 그냥 처음에 끝내지 다시 불러서 사람 바보만드는지!!!

더 좋은 직장 찾으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유형이 좀 있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sejati님의 댓글

seja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6.158 작성일

너무 가슴이 아푸네요..현지인 도 아니고 같은 한국 사람 한테 이런 부당한 대우을 하다니..
마음에 상처을 입었지만 다 잊어버리시고 다시 새출발을 하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회사 이름 을 공개 할수는 없는 것인가요..?제2의 피해자 방지 차원........

POSITIVE님의 댓글

POSIT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98 작성일

더 좋은 직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규모가 작거나 신뢰할 수 없는 회사는 취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iloveinni님의 댓글

ilovein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8.144 작성일

저도 어떤 회사인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노동법이 적용이 안되는 외국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해고를 무우 짜르듯 할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210.40 작성일

글을 읽어보니 참 많이 속상하겠어요..
살다보면 너무 억울하고 황당한 일들 앞으로도 더 겪게될겁니다.
별 일 다 생깁니다. 한국과 다른 일도 많고..
앞으로 더 현명하게 잘 대처하길 바랍니다.

아이언맨님의 댓글

아이언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9.226 작성일

아직 젊으니, 회사 사정상이라는 말로는 납득이 가지 않네요..

일단 힘네시고... 툴툴 털어버리세요.. 아마  더 황당한 일을 당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번건은 회사측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네요.. 왜 다시 부른건지.. 내용을 보니 kitas도 안 만들고 일을

한것 같아 보이는데.. 더 좋은 인연을 만나 실 수 있을 겁니다.. 반드시...

처음인데님의 댓글

처음인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136 작성일

이럴경우 외국인에게 적용할수 있는 노동법규를 알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저도 모르니...
안타깝습니다.
제2에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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