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해야 되겠네요.

사물 놀이님, 제가 알기로는 로얄골프장은, 중국계 사람은 주주와 대표이사일 뿐이로 주주는 약 50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의 땅에 주인 허락 없이 지은것이 아니라, Angkatan Udara (공군) 땅입니다. 주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세금도 안내고, 땅문서도 없이 그 땅위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입니다(아시다 시피 인도네시아에는 자기땅이 아닌곳에서 그냥 나무 판자로 만든집에서 살아오면서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현지인이 많은것이 현실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공군쪽에서는 땅을 내주고, 로얄 골프장측에서 주민장과 협의를 하여 돈을 지불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 주민이 소송을 걸엇지만 법원에서 공군 땅인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표이사는 물론 대부분의 주주와 공과 사적으로, 친분이 있어서 골프도 자주 치고 그러고는 있지만 이렇게 손님들 물건에 손을 대는 일이 자주 벌어지는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주주들과 대표이사쪽에 이야기를 해서 문제점은 고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또 무슨일이 있으면 꼭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로얄골프장 주인장인 중국인은 남의 땅에 주인 허락도 없이 골프장 지은 악덕기업주에다 현재 원주인이
소송진행중인 골프장으로 원주인에게 하소연 듣고난이후 저는 절대 이용하지 않는답니다.
이나라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아무튼 꼬옥 좋은 결과를 내시길 빕니다.

이번 건에 대해 로얄측의 성의 있는 답변없어면 ................. 절대 거기 안간다. 이넘의 새이들.....

우ㅏ..색깔 요정님 ...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꼭 성과 있으시길....

조금의 성과는 있는 것 같아요.... 방금 로얄 GL Mgr 라고 하는 사람이 울 노무과장에게 전화 걸어와 현재 조사중에 있고... 내일 중으로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옆에서 통화내용 듣고 있자니 울 노무과장 왈 나도 할림에 사는 주민이다... 외국인에게 이런 나쁜 이미지를 주면 안되는 것 아니냐.. 같은 할림 주민으로 챙피하다...꼭 사실 확인하여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로얄은 다른 할림 골프장과는 다른 international 골프장 아니냐...이미지가 나빠지면 다른 외국인들이 오겠냐는 등등  하면서 상대방 에게 아주 조용히 내가 하고픈 말 다 해주네요.....

인니인들이 느리고 지치게 만드는게 특기라면 한국인은 한번 품은 한 은 죽을때 까지 가지요..ㅎㅎㅎ
특히 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고...//니들 이번에 제대로 걸렸다.
끝까지 추적해서 한국인의 기질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아래 있는 제 글 읽으셨는지 모르지만 저도 무지하게 참으면서 끝까지 추적하여 찿았습니다.
요정님 화이팅~~!!

어제 혹시나 연락 올까하고 반기대 반포기 상태로 있었는데.. 역시나 연락이 오질 않는군요.. 하여 오늘 아침 울 노무과장 통해 연락했더니... 역시나... 아직까지 GL Mgr 에게 보고조차 안되어 있다는군요.... 이럴줄 알았어... 울 노무과장이 사는 동네가... 할림 총괄 대장이 사는 동네 옆이라네요...같은 kompleks angkatan darat... 로얄에 전화해서 GL Mgr 이름과 연락처 받아내고.. 반 협박 해 두었다는데.... 조사해서 GL Mgr가 연락안하면 총괄 대장에게 직접 연락해서 조사시키겠다고... 이쁜것.. 갑자기 이일을 꼭 밝히고 싶은 생각이... 그럼 지금껏 같은 일이 발생하고 신고 한 건들이 모두 Locker 직원들 선에서 끝난 것이잖아요.... 위에 보고 조차 안했다니깐... 글구 이런일이 자주 발생했다고 하는데 로얄 답변은  여자 locker 에서는 첨 있는 일이라고 아직까지 이런 건으로 보고 된 적이 없다네요... 멘트성 발언인가?? ...암튼 두고 보기로 했어요... 어떤 조치를 해 주는지..... 답변오면 다시 올릴께요.

인니 사람들은 물건 잃어버리서 이야기 하면 여기저기 전화만 하고....정말 찿아줄 의향이 있는건지 아니면 지쳐서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는건지...
하여튼 저는 인니가면 호텔의 금고에도 돈 안두고 주머니에(그것도 앞주머니)넣고 붇잡고 다닙니다.
호텔에서도 가방에 둔 물건이 없어지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차 안에 귀중품 둔 상태에서 발렛파킹은 운전자 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님의 내용을 보니 연락도 안오고 다시 연락하셔도 그럴리가 없다고 할 것 같네요..
비싼 수업료 내시고 공부하셨다고 생각 하시는게....

헉..이론.. 꼭 2주전에  일요일에 같이 치시던 분 와이프께서 같은 일을 당하셨는데..

혹시나 했고 분위기상 설마 라고 그냥 넘어 갔드랬는데 이게 상습범 짓이었네요 로얄 여기..

그분께서는 달러 100불 짜리 두장 중에 한장이 없어졌다고 해서.. 혹시나 하셨는데..

그쪽 마스터 키 가지고 있는 애나 그 내부에 손버릇이 나쁜 직원이 있는 모양인데..


허허.. 이런.. 다들 로얄 가실때.. 특히 여자분들은 조심 하셔야 할듯 합니다.. 조심하세요 들

혹시.....김행님이신지....^^ 그 와이프가 저 인듯 싶은데.....ㅋㅋㅋ 소고 상픔권도 한장 가져갔는데......ㅠ.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입니다..
암튼 지갑이나 현찰은 꼭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