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 살다보면 꼭 운전기사를 고용하고 살아야 하는데 항상 아래 글들같이 차를 분실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불안하였다. 그래서 혼자 궁리한 것이 다음과 같다.

1. 기사를 채용할 때 꼭 자카르타에서 가정을 가진 사람만 채용한다.
2. 인니에서 오래 살지 않아서 인니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첨부와 같은 서류를 먼저 작성하게 한다
3. 그다음에 KTP SIM의 원본을 내놓으라고한다. 그리고 미리 작성한 서류와 확인한다.
4. 운전 테스트를 한다고 하면서 같이 차를 타자마자 시범으로 집을 가 볼수 있는가를 묻고나서
   곧장 집으로 가서 집을 확인한다.
5. 집에 들어갈때 동네사람들과 인사를 하는가 그리고 작성된 가족을 확인한다.
6. 휴대폰 카메라나 전문카메라를 이용하여 운전수사진과 KTP SIM 사진을 찍는다.
7. 쉰다고 하면서 다른 운전기사를 추천해 주면 절대로 맡겨서는 안된다.

좀 번거럽더라고 저는 2번이나 이렇게 하여서 마음놓을수 있었다.
자카르타에 살지 않는 기사는 불안도하고 그리고 지리를 잘몰라서 어려움이 많다...

제발 한국분들 차량분실 사례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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