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내용감사합니다

...에구...요즘 주위에 차량 분실하는 사례들이 많아서 얼마나 불안한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본인은 현재 사는 기사집, 부모님집, 처가집 및 친척집들 골고루 방문하여 실제 거주여부 확인하였습니다.
그러고 나니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다만, 거주지가 멀거나 고향이 멀면...좀 난처하겠네요..^^
그래도 여유되시면 그렇게 하세요.
아차 하는 순간....내 차는 사라집니다....게다가 인니에 대한 정내미도 함께 말이죠.

HOT초코님의 댓글

HOT초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11-03-22 16:08

저도  가끔 기사 전화 안받으면.... 움찔움찔 합니다.

한국에 계신분은 기사도 있고 좋겠네 하시는데

그렇게 좋지만은 않네요 ^^

착한 기사 만들기 캠페인 벌여야 할듯 싶네요

경비들도 참..... 에휴..... 암튼 여러분들 항상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HOT초코님의 댓글

HOT초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0.83 작성일 11-03-22 15:07

복사키를 사용하시는 이유는 보험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은데  만약 기사가 가지고 도망갔음에도 불구하고 분실로 신고할시 들키면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만약 기사가 도난한사건을 보험금 타기위해 분실로 신고한후 보험회사와 경찰측에서 도난으로 확인될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차를 기사가 훔쳐가면 정말 맘이 아프지만 정말 심사숙고하셔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인니 형사처벌시 많은 비용과 고통이 뒤따를수 있답니다.

그나저나 악질 기사들을 경찰은 잡는지 안잡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일단 복사키는 보험 때문이라기 보다 운전기사에게 자신이 감시 되고 있음을 환기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사실상 인니에서 소개를 통하지 않는 기사의 고용은 삼가하고, 채용 된 기사라도 계속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파트에서 새해 들어 차가 몇대씩 사라져도 경비라는 놈들이 도대체 원인도 모르는 나라이고 보면, 아무래도 경찰이 사실상 하는 일이 없다고 봐야겠지요. 그래도 꼬박꼬박 관리비는 받아가고, 경찰은 뭔 월급 모양 다달이 용돈 받으러 오잖습니까?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좀 비싸도 새차라면 저 위에 있는 GPS원격추적기 장착하는게 최고 같습니다...
저도 그거 장착하고 맘 놓고 잇습니다...  잃어버릴수 있겠지만 찾을수 있다는 생각에.....

줄리어스 님 말이 맞는듯 기사가 차를 가지고 도망가면 보험 보상은 힘들듯 ....

보상이 힘든게 아니라 보상이 안됩니다. 기사는 차주와 계약관계이므로 그 관리책임이 차주에게 있어서 어느 보험사도 이를 담보해 주지 않습닏니다. 이는 한국도 마찮가지 입니다.
이 경우 차량보험이 아닌 직원에 대한 신원보증보험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인니는 이 신원보증보험이 사실상 불가능 한 것으로 압니다.
말하고 보니 제가 무슨 보험사 직원 같네요 ^^;

모든 도난 차량의 예를 보듯이,
복사본을 백날 줘봤자
기사가 차를 갖고 튀면은 보험적용을 받기 힘든다는 것입니다..

이노바 살때 원본2개, 복사본 1개를 주는데, 그 복사본을 주면 된다는 말인지,,
아님, 다시 복사를 해야하는지요?

그걸 주시던 따로 복사를 해 주시던 그건 차주가 알아서 처리 할 문제죠.
다만 보험사 약관에는 위의 기준을 내용으로 해서 차주의 과실에 따른 부분을 상계하고 보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차주가 고용한 운전사가 절취한 차량은 모든 보험사가 공히 보험금의 지급을 전액 거절합니다. 기사를 고용하여 차량을 운전케 하는 것을 담보하는 할증제도나 특별약관제도도 없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하내요.

저희차는 기장인데 도요타에서 복사가 안 된다던데 어떻게 복사하나요?

원격잠금 장치 않하고 일반적인 차 키는 다 복사가 됩니다. 토요타에서 해 주는게 아니고 본인이 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차를 살 때 보통 원본 키는 2본을 주는게 보통입니다.

도난 차량의 보험처리 최소 기준은
1) STNK(차량운행증)
2) 원본 키 2본
3) 고용한 운전사의 신변확보 (운전사가 훔친 경우, 차량소유자의 과실로 처리 되어 보험의 적용을 받기 어렵습니다.)
4) 경찰에서 발행한 분실 확인증, 도난신고를 했다는 서류.

차주가 기사의 기분을 다 맞춰 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원본이 아닌 복사본을 주는 건 인도네시아에서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보통 기사가 차 옆에 늘 붙어 있는게 보통이므로, 원격장치 달린 키 안줘도 됩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고집 피우는 기사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차 운전자에게 잘 대드는 기사, 나중에 그 칼이 주인에게 돌려 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