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국민에게 관심이 없나봅니다. 쥐박이는 관광만 다니고....

우리 직원님들은 인도웹 않보나봐요...
내가 직원이라면, 대사관 사이트 보다 이런 사이트를 더 중점적으로 보겠다...

자국민을 위해 좀 더 세심하고 정확하게 확실히 해 줬으면 좋겠내요.
항상 뒷 수습은 커녕 일 처리 또한 미흡하내요, 자국민을 보호해 주는 곳이 대사관인데
책임의식을 가지시고 잘 해 주셨으면 좋겠내요,

강전사님의 댓글

강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11-03-08 17:37

제가 듣기에는 중국인들은 중국사람이 도둑을 맞거나 불이익을 받을시 보복을 한다던 이런 이야기 맞는 지요. 사설 경찰 또는 기타 방법등 그래서 중국사람을 터치를 않고 힘이 없는 민족인 한국 사람이 주된 목표가 된것으로 아는데
이게 맞는 지요 , 정부 지원및 우리도 뭉쳐서 이를 해결을 했으면 합니다.    너무너무 나약 합니다. 하소연 할 곳이 어디인가요,,,,,.    슬  픔

여담이지만..가장 기본적으로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에게 잘 해준다고 느끼는게..

인천공항 가면..한국사람들 줄 서서 기다리고...외국인 라인은 사람 없음
(뭐 많이 기다리진 않지만..그래도 외국인 출입국을 여유있게 만들어 놓았다는건 부정 할수 없음)

인도네시아 및 다른 나라 가면..
(자국민은 상대적으로 외국인에 비해서 빠르게 처리가 됨..)
거기다가 비자 살때 밀리고 이미그레이션 밀리고 하면..나오는데..1시간은 우습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각종 범죄에 노출이 되도 당한 사람만 바보되는 느낌을 저도 느껴본 적이 있습니다.

인디에 온지 2년반...
적응할려고 하면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아직은 제가 적응할 내공이 부족하구나 생각하고
긍적적으로 보자,생각하자며 몇 번씩 다짐을 해봅니다.
두발을 인디에 딛고 생각은 한국에 있다면 '살라는 내가
살라다' 라고 믿고 쉽네요.

이참에 교민 피해 사례란에 '자동차 피해' '도난 피해' '가정부 피해 사례'
등등의 난을 만들어 사진,특징등 아에 전문 코너를 만들어 구인 전에 기본
확인 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특별법을 창시하면 안되나요?????

참 답답하고 짜증나고 실망스럽고..... 두번 당했습니다. 차량절도...처음엔 신분확인을 좀 어슬퍼게 하여 빈틈을 노렸다지만 두번짼 모든서류 구비하고 현지직원들 통해 다 확인하였습니다. 그래도 작정하고 도주합니다. 경철서가서 조서받고왔습니다. 희망없지만 어레절차니...전염병인지 아니면 오랑꼬레아가 솜봉인지라 이새끼들이 대놓고 붙어보자는 것인지...정내미 떨어져 죽겠네요. 자카르타 소재 한국 대사관 및 한인회에서 과연 뭘 할수 있을까요??? 그냥 자가운전 하던 아님 인니를 떠든...그게 좋은방안일까요.....암울한 인도네시아.......교민여러분 힘내시고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기사놈 면접시 모든서류와 가능하면 모든학력 증명서 및 경찰서 데려가서 신원조회도 해봅시다.

어디 이것뿐인가요? 사업하는 것, 비자 등 인니 교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관계되는 자들은 돈 아니면 안 되는 상황아닌가요? 경찰, 공무원, 세관원, 공항 뭐든 실제 칼만 안 든 도적들 아닙니까? 알면서도 당하고들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인도네시아 경제에 도움이 되고 한인회에서는 해마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고....각종 재난 재해가 있을 때다 나름 온정을 베풀고 봉사하고 있는데....우리에게 돌아오는 보답이 강도질, 도적질, 절도, 위협...그것에 대해 당하고만 있는....돈으로 해결하려는 무능함을 탓하고 골프치고 빈땅 맥주에 취하여 잊을 수도 없고....전체 한인회관에서 함 모여 궐기대회라도 해서.....

좋은 지적이시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대사관의 역할이 국익에 있고 또한 자국민 보호가 가장 중요한 업무입니다. 물론 대사관의 업무가 우리 일반 국민이 아는 것과는 다르게 많습니다. 그렇더라도 우리 국민이 마음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면 발벗고 나서야 할 일입니다. 으례 대형 사고나 난 다음에 그 때서야 마지 못해 나서는 듯한 우리 나라의 행정의 고질적인 면도 아시다시피 문제이고요. 이제껏 한인회 관계자나 교민 대표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정식으로 논의하고 결론을 도출하여 인도네시아 정부에 건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았다는 일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지금 다문화 정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고 일부 내국인의 불만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사소한 불편을 듣고 해결하려는 우리 정부의 자세는 배울만 한데 인도네시아 정부에 이러한 우리의 어려움을 직접 자주 전하고 해결을 촉구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어를 잘 하는 인니 경찰이 사건 해결을 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요. 지금 우리 나라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경찰, 필리핀 출신 경찰 등이 채용되어 매스컴에도 자주 나오고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교민 여러분 안심하고 살 수 있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날리 수 있는 때도 되었다고 보는데...안타깝고 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서명운동 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님니까?

외국인전용 경찰을두고 한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월급을 주는 방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정말 묘안이 없는걸까요
교민들은 늘어가는데.......ㅠㅠ

많은 교민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지금 당장 자신이 피해을 입지 않았더라도 언젠가 자신이 피해 당사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잊지마시길···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서로서로 주변분들에게 이와 같은일에 대해서 뜻을 같이 하자고 알려야 합니다,그래서 우리가 서로서로을 보호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닦치지 않은일이라고 넘어가실것이 아니라 어떤 한국분이 어떤 사고을 당했다면 언젠가 그 당사장가 자신이 될수 있다는것을 생각 하셔야 합니다. 서명 뿐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교민 분들이 뭉쳐 우리 자신을 보호해야 합닏. 예로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은 아파트 관리실에서 전기료 등 10원이라도 더 올려 받거나 어떤 피해가 입었다고 생각이 들면 당장 포럼을 만들어 관리실에 가서 단체로 항의을 하고 합니다.
왜 우리 교민들은 피해을 입어도 당연히 참고 넘어가는지....이젠 우리도 뭉칠수 있다는것을 보여 줘야 하는게 아닌지...한번 뭉쳐서 교민들의 뜻을 대사관이던 인도네시아 정부던 알렸으면 합니다.

참 답답한 현실 입니다.
저도 현금 1억 루피아를 분실 했는데 3명중 한명, 범인이 있는데도 조사를 하지 않더군요.
대사관에 연락 했지만 수사해달라는 공문이나 전화 정도 할수 있지
뽀족한 방법이 없다 하더군요.
그냥 분실한 사람이 바보되고 말았습니다.
교민들 피해가 발생하면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나라에 와서 살고 있는 나 자신 무능한 생각이 들어 많이 힘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