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덜덜 거려도, 일단 무시하고 한참을 그냥 달려 가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저도 한번 당해봣는데, 정말 빨때 같이 생긴 이상한 뾰족한걸 바퀴 밑에 던지더군요

중요한 소지품은 온 몸에 지니고 다녀야 겠어요, 워낙 절도나 소매치기가 난무해서..
차 문은 항상 잠궈야 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에휴...윗분 말씀처럼 정말 도둑 천국이네요...

흔하게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특히나 박힌 못을 보시면, 교묘하게 바람이 확 빠지게 되어있습니다. 뾰족한 빨때처럼 생겼어요.
저도 은행 나오다가 당한 적이 있는데, 마침 기사가 그런 경우를 다른 곳에서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찾아 정차 시키고 (혹시 당하시더라도 그 장소에서 바로 정차 시키시면 안됩니다.) 다른 기사를 불러서 호위하는 식으로 해서 스페어 교체 후, 이동한 적이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가 생명의 위험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상한 느낌 (특히 바람 빠질 일이 없는 곳에서 갑작스런 타이어 바람 빠짐등이 발생할 경우) 이 있으시면,
차에서 내리실 때, 가방 등은 의자 밑 등에 안전하게 두시고, 문을 잠그신 후에 내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인 1조 형식으로 강도 행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카르타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발생합니다.
어떤 조직이 뒤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방식은 신발에 못을 붙여 뒀다가, 차 바퀴에 찍고, 차 바퀴가 회전하면서, 못이 더 깊숙히 박힌다고 합니다.

도둑 천국 이구먼...

항상 문을 걸어 잠구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