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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부당한 이삿짐 세금에 대한 지혜를 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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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do4s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93.92) 작성일11-01-02 05:03 조회1,509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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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demage_case/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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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Selamat Tahun Baru~!
2011년 한해도 이땅 인도네시아에서 살아가시는 모든 고향 분들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손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과 자녀들의 형통함을 기원합니다.

저는 11월에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이창성 입니다.
인도네시아로의 해외 이사에 대해 궁금한 몇 가지 내용과
현재의 답답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대해
저보다 먼저 이 땅에서 살아가시는 고향 분들의 지혜를 빌리고자
그간의 일들을 제법 길게 이렇게 서술해 올려봅니다.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만 저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해 보고자 이렇게 하였으니 이해해 주시고
좋은 해법과 삶의 지혜들을 나누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인도웹의 광고업체인 두 업체에 대해 거론이 되오니
혹 본 사이트의 명예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 글을 삭제하시기 전에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비방의 목적이 아닌 도움과 경고(동일한상황발생의방지)의 목적으로 이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 7월 짧은 기간 동안 이민과도 같은 이주준비를 마치고
곧장 인도네시아로 입국을 하여야 했기에 비자 등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일단 입국한 이후에 비자문제를 진행하기로 하고 이사에 대한 일들을 진행 하던 중 kitas 와 Imta 등의 서류 없이 이삿짐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대리통관으로 진행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이삿짐센터와 해운회사 등에 문의를 통해 몇몇 업체를 소개받아 일을 진행하던 중
비자문제에 대한 시원한 답을 주지 못해 막바지에 계약을 취소하고 하며 세군데의 업체를 겪으며
시간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카르타의 지인으로부터 이곳 싸이트를 소개받게 되었고
이곳에 주 광고업체?인 모~해운에 일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대리통관을 부탁하며 KITAS 며 IMTA며 각종 서류와 신분이 확실한 분을 구해 잘 처리해 달라는 부탁을 거듭했고 조선해운 측에선 인도네시아를 잘 알고 경험이 풍부하므로 아무 걱정 말라는 든든한 말씀과 함께 내 가족의 짐처럼 소중히 여길것이라는 다짐을 하며 door to door 를 약속했습니다.
다른 업체와 비슷한 450만원의 한 컨테이너 견적으로 기분 좋게 일을 맡기게 되었고
다소 퉁명스런 다른 업체와 달리 대단히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주시며
모~ 해운의 장~이사님 께서 직접 일을 진행해 주셔서 대단히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비자문제를 해결해 줄 마땅한 분이 나타나질 않아 지루한 시간 몇주간이 흘러가고
드디어 짐을 포장하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서류가 확실한 분이냐는 확인에 ‘걱정 말라’ 는 말씀을 해주셨고
그렇다면 그분의 연락처를 좀 알려주시면 그분의 KITAS가 확실한지 직접 확인을 해 보겠다고 하자
영업상 비밀이라 알려 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포항의 교회에서 일하며 실평수가 17평가량 되는 빌라 사택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짐을 포장하는 날이 되었고 하루 일찍 저녁에 도착한 세분의 일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저녁에 미리 짐을 포장하는데... 대단히 숙련된 솜씨로 짐을 잘 포장하는 모습을 보고서 다시 한번 안심하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다음날도 나머지 짐을 포장하는데...

저의 생각보다 대단히 많은 양의 박스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충격방지 비닐을 두르고 테잎을 붙이고 박스에 넣으니 한박스에 몇 개 들어가지 못하고 부피는 엄청나게 불어나 5톤-롱카고트럭을 가득 채우는 짐이 되어 버렸습니다.
포장직원의 말은 이정도면 700만원은 나온다며 회사와 잘 상의해 보라는 말을 해 주었습니다.
저의 생활공간보다도 훨씬 긴 트럭을 바라보고 한숨을 쉬며 짐을 떠나보내었습니다.
옇튼 그렇게 서울에 도착한 짐은 일산의 물류창고에 보관이 되었고
짐의 부피가 대단히 많이 늘었으므로 견적이 1,200만원이 넘게 나왔고 이러저러...
감안 절충해서 900만원에 다시 가격을 정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는데...
곧바로 출발할 줄 알았던 짐은 어떠한 사유로 다시금 마땅한 사람을 찾는다며 몇주간을 창고에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한동안 아무런 소식도 연락도 없이 기다리다
갑작스레 우리 컨테이너가 자카르타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저희도 항공편을 정해서 짐이 도착한다는 날짜에 맞춰 11월 11일에 자카르타에 도착하였고
두어주만 기다리면 통관을 마치고 짐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는 말에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이곳저곳 머무르며 여행객의 생활을 하며
조선해운과 파트너십을 가진 이곳 현지 이사업체인 W Express 직원들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W 직원의 말은
그 대리통관자의 kitsa가 아직 나오지 않았으므로 조금만 기다리라는 의아한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별 항의 없이 두어주간의 시간이 흐르고
매주간 확인할 때 마다 그 시간은 조금씩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대충 애구~ 어떠한 사항이구나 짐작이 되실것입니다. 지루해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KITAS가 나왔으니 다시 두어주만 더 기다리면 IMTA도 받아 빨리 진행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런데 서류를 진행하던 현지직원이 갑자기 출장을 가버려 일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다시 알려 주었습니다. < 한명의 직원이 출장을 가버리면 다른 직원은 일을 못하는 건가요?? >
그분이 출장에서 돌아올 때까지 저희는 다시금 한주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고...
그동안 아무런 상황보고가 없던 W업체에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는데...

저희 이삿짐이 경매에 넘어갔다는 인도네시아식의 보고? 를 해주었습니다......
설명인 즉슨 부두 컨테이너장에서 시일이 경과하면 사설컨테이너 보관소로 넘어가고...
< 거기까지는 원래 들어서 알고 있는 말인데 >
더 보태서 사설보관소에서도 시일이 지나면 옥션으로 넘어간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그동안 당신들은 무엇을 했으며
Why? 나에겐 넘어가고 또 넘어가는 동안 아무런 보고를 해주지 않았느냐고 물어도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되어서 미안하다는 말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잘 부탁한다며... 수고 많으시니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후 자신들이 돈을 써서 옥션에서 건져내고 있다는 말을 해왔고
다음날 이번엔 부두의 Patrol에 걸려 모든 짐을 조사 받아야 한다는 말을 하루만에 해 왔습니다.
그들이 컨테이너를 열었는데 그 속에 짐들이 포장테이프 샐깔이 다르게 구분되어 있어 화주가 여러명 인것을 알고 '화주와 인터뷰' 하겠다며 우리를 호출했으니 그들을 만나러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그 컨테이너의 통관 서류에 이름도 없는 내가 왜 나가야 하냐며 따지자
자신들이 대신 나가주면 비용이 든다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었고
그 대화 중 저의 컨테이너에 실린 짐은 처음 한국에서의 말대로 두명분량이 아닌 6명의 짐이며
그 이름 모를 6분들의 짐들 속에는 신품 김치냉장고가 2대 있고... (저는 김치냉장고 없습니다)
다른 새 물품들이 더 있었다는 말을...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다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전체 목록이 적힌 직원의 서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짐 +99박스)
대리통관에 화주로 기입된 사람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하자 역시 영업상 비밀이므로 절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하며 '그사람은 댓가로 대단히 좋은 조건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는 말도 들었습니다. 

며칠 후 일을 다 해결했다는 연락을받았습니다. 
이번엔 그 컨테이너에 세금이 매겨졌는데 $ 4,000 이 나왔다는 겁니다.
그 중 우리의 짐이 가장 많으니 $ 3,000을 내시랍니다.
여러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너무 바보스레 일을 진행한건가요?
십년 쓰던 중고 이삿짐에 세금을 어떻게 물리느냐고...
다소 거세게 항의를 하고 수십년 살아오신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항의하자
이번엔 한국에 있을 때 거론되지 않은 언더머니 얘기를 했습니다. 
자신들은 이미 건넸으니 자신들이 지불한 언더머니 6~ 800불을 준비하랍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아무런 힘도 없는 저의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은 실로 계산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9살 6살의... 다행스럽게도 두 아들인지라 씩씩하게 살아내고는 있지만
아내는 심적인 고통을 겪으며 얼굴이 펴지질 않고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며칠 전부터는 소화도 되지 않아 띠뿌스도 아닌데도 설사를 하고 입맛을 잃어버렸습니다.

점쟎게 기다리기만 하다가 일이 이렇게 된 것에는 저의 책임이 큽니다만
가만히 순순히 응해주는 사람을 호구로 알고 이렇게도 지독하고 막심하게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고
심적인 피해를 가해서야 되겠습니까?! 더운 이곳에서 아무런 짐도 없이 빈집에서, 냉장고가 없으니 찬물도 마시지 못하고 지내는 저의 가족에게 저자신이 너무도 무능하게 느껴지고 죄책감이 듭니다...
----------
여러가지 요청으로 글이 수정되었습니다만
그러나 애초 저의 이름과 직책, 한국의 지명까지 말씀드렸고
이 일의 실무자들에 대해 실명까지 거론한 것에 대해서는
한국의 실명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이곳이니
양심을 되찾으셔서 책임을 지시라는 의미에서 저와 함께 거의 대부분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하도 답답하고 그냥 돈줘버리고 짐만 받아버리면 좋겠지만
가난한 선교사가 자녀들 신년에 학교와 유치원에 보낼 입학금마저 날릴 수는 없다~ 싶어서
이렇게 긴~글을 간곡하게 적어봅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고마우신 분들
올 한해도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살아가시며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실 때 지혜롭게 잘 처리하시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시고 복된 일들 속에 가정과 자녀들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움의 글을 남겨주시고 전화로 연락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창성 0821 1473 3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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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포항님의 댓글

포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227.137 작성일

작년에 이런일이 있었군요..마음고생이 참으로 심했겠어요....앞으로는 더 큰 업체와 그 업체에 대해 확인 또 확인해셔야겠어요..그리고 절대로 사업하는 사람들의 말을 무조건 믿어서도 안되요...그리고 사람들의 성향이 달라서 절대로 좋은말만은 올라오지 않아요...그렇다고 그런 댓글에 상처받거나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이런댓글에 신경 다 쓰면 연예인들은 이미 다 죽고 없어야하니깐요,....

indo4sia님의 댓글

indo4s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92.146 작성일

* 업체와 이창성 선교사의 요청으로 상기 글 관리자에 의해 일부 몇몇 글(업체명 외 비아냥 거리는 말투등.)이 수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은 아니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들이 완결된 후 약속대로 신속하게 글을 내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5.194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에서 수입에 달인(?)이 되버렸을 정도로 수입으로 많은 고생을 한 사람입니다. 물론 회사 업무지여...저희는 화학물질과 화공약품을 전문적으로 들여오는데, 그렇게 많이 수입을 하고 설명을 해도 정말 짜증날 정도로 걸리는 것두 많구, 저희는 인보이스자체도 언더벨류가 아닌 실단가에서 5%정도 올려서 수입 하는데 Notul(추징세)를 맞는 일이 허다하구여,,, 마스터리스트를 작성해서 수입 하는데(관세를 절감받기 위한 정책) 관세가 5%이상 되는 것두 5%루 인정해주는 제도이구 허가 서류도 다 있는뎅,,어쩔때는 10% 관세를 매기구 하다하다 안되면 물질이 어떤 건지 실험을 해서 결정을 하겠다구 하여 데몰리지 엄청 때리구 등등등 그러면서 돈을 요구하는 뭐같은 인도네시아 새끼들 정말 열받습니다. 업체에서 단독으로 하시는 걸루 아셨는데 콘솔하셨다는 거를 보면 업체가 마진을 좀 더 남기려구 약간 편법을 쓰신 것 같은데, 그건 당근 업체 잘못 인것 같구여(사과하세용 ^^) 하지만 목사님께서두 처음부터 끼따스와 임따(노동 허가서) 없이 오신거는 조금 잘못 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온라인 예의로는 실명을 거론하시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잘못된 것은 법을 이용하시거나, 당사자들 끼리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언론플레이를 하신다는 말씀도, 제가 알기로는 교회에서는 악한자도 사랑하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글로 한 사업자의 사업이 힘들어 진다는 것도 조금 생각해 주시는 것이 목사님의 덕 아닐까요... 혹시 포워딩 업체에서도 잘못한 부분을 뉘우치신다면 연락 하셔서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를 비시고, 같이 식사하면서 푸시면 어떨까요.. 다음에 쓰실때 서로 이해하고 화해 했다는 글이 올라 오면 좀 더 멋진 한인 동포님 들이 되실껍니다. ^^ 지나가다 너무 주절주절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nama님의 댓글

n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8.234 작성일

괜시리 해명한답시고 글 올렸다가 몰매 맞기 딱좋은데 뻠뻭님 같음 나타나시것슈~?^^ 지송

작성하신 글에 많은 공감이 가서 몇 번을 더 읽어 보았구 그 중 몇 가지를 짚고 넘어가고자 함다~.
우선은 약자의 입장에서 계약당시부터 할 수 있는 만큼 안전을 보장 받고 싶어서 몇 군데나 이삿짐 업체를 바꾸었다는 점.. 결국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인 꼴임다만^^ 경황없이 입국해야만 했다는 화주의 입장에선 업체선정에 있어서 나름 최선을 다한 듯 보임다.

또 조선해운의 입장임다. 와이드 라는 현지 업체와의 관계성 정도 정도는 알 수 없으나 인니에서 그것도 세관과 같은 공무원들에 붙어 기생해야 하는 그러한 하청업체의 상황을 세세히 알고, 머나먼 한국에서 잘 컨트롤 하지 않는다면 조선해운이 아무리 큰 회사라 할지라도(허긴 더 컸더라면 인니에 지점하나쯤 떡하니 있었겠쮸~^^) 이쪽에서 작은 돈에 눈이 멀어 장난질 몇 번만 해댄다면 나름 성장한 기업의 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될 것이 너무도 자명함다.  처한 상황과 당한 내용들을 보아하니...
1. 이쪽업체들의 상습적인 늘여먹기수법이든지
2. 아니면 연말을 당해 고의적으로 요구하는 언더머니를 줄여보려다 처해진 상황인지
3. 것도 아니라면 고의적으로,,, 이런 건 고의가 아니라면 비여엉신이 한 짓으로 보임다^^;
4. 그리고 견적같은거,,, 갑작스레 두배로 불어난 견적은 첨보는 뎁쑈.. 전문가들이 내는 견적이 첨 낼때나 끝날때나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슴다. 물론~! 고럼~!
조런 경우는 고의로 부풀린 경우로 보여짐다.!! 뭐 생활의 달인들에게 고런건 무지 쉬우니께,,ㅋㅋ
글고 어떤 업체를 믿고 일을 맡기는 건 좋지만 매일매일 확인하고 지체됨에 따른 컨플레인 하지 않은 화주에게도 문제라면 문제가 있슴다. 인도네시아 사정을 조금이나마 알고 오셨다면 그리고 아마도 이렇게라도 인터넷을 통한 상황을 만들어 내지 않으셨더라면 모르긴 몰라도 한 달 정도 더 장난치기는 우스운 연말연시의 상황이었다고 봄다.!!
인도네시아 이삿짐 들여오시는 분들 중 제가 아는 대부분의 케이스들도 일찍 짐을 받질 못하고 최대 한달 정도의 시간을 소요했는데 그 중에서도 이렇게 남의 이름을 빌려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자의 종류에 따라 2개월에서 반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는,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비자를 만드는 시간이 넉넉지 못한 경우라면 대부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함다. 이것을 가지고 저~위엣분^^ 처럼 불법을 행했다고 말 할 수는 없슴다. 이것은 불법이 아니라 로마법에 대응하는 방법이며 이러한 내용을 세관이든 인니정부가 모르는 것도 아님다.!! 잘된거죠!! 죄다 돈인디 $$$
현지에서 나름 오래도록 살아온 경험을 통해 제가 받은 느낌은,,, 오랜만에 한건 한 기분임다.ㅋㅋㅋ 한국 측의 묵인 하에 그랬던지 아니면 늘 그래 왔던지 어떻튼 딱걸린 케이스죠!

조선해운의 홈페이지에 이강호 님의 이름으로 이의가 제기된 것 처럼 공감을 느끼시고 의분을 일으킨 교민들의 정당한 항의는 기업들의 구태의연 하고 나태한 마음의 자세를 가다듬게 해 줄 것임다. 개인도 손해겠습니다 만  결국 일이 길어져 봐야 업체측의 이미지가 많이 깍일테니 계약하려던 사람도 이런 상황이라면 계약을 보류, 또는 취소하고 다른 업체를 찾겠죠!

어떻튼 비싼경험 하심다... 그래도 잘 견디시고 이제 처음 시작하는 인니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시고 즐기십시오! 우리가 응원하겠슴다. 홧팅!홧팅!!화팅~~~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4 작성일

중요한 답변은 여기 회원님들이 아니고 해당업체일텐데
아직 글을 안읽으신건지..
인도웹에 메인 광고에 게시판 운영하는 업체치곤 이해가 안갑니다.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6.46 작성일

짐의 규모, invoice value도 없이 비싸니 어쩌니 하긴 뭐하지만..
이삿짐 규모치고는 너무나도 큰 비용을 치루게 되는거 같네요..
보통 한국서 20'한대 꽉 채워서 들어오면 5000불 정도 예상하시면 충분할것 같은데..(서류 충족시)
얼마나 짐이 많은지는 몰라도 1200만원이 애초 가격으로 들어왔다는것은 분명 문제인듯..3백을 그렇게 네고한다는것도 이상하구요...

그리고 경매로 넘어간짐을 무슨 세금을 내고 다시 가져올수 있는지..이부분도 의아합니다.
세금은 경매로 넘어가기전 세관원이 서류조사하고 짐 뜯어보고 무관세에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한뒤..세금 13%적용하여 과징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이상하다 하여 수입불가 결정이 나 경매로 다 넘어간 짐에 세금을 부과하는지...?
그리고 정식으로 세관에서 세금내라는 통보가 왔다면 반드시 증빙서류가 있으니 보자고 하십시오..
그리고 님의 짐이 많다고 하지만 세금은 인보이스금액으로 책정되니..혹시 가치나가는 물건이 없을경우..
대부분의 세금을 님이 내는것은 말도안된다고 협의하세요.
이사짐 헌짐의 경우 20'한컨테이너경우 전체 3000불선으로 CIF VALUE측정해도 문제없습니다..
혹 인보이스금액을 한 3만불 해놓으셨는지..?

명의를 빌린것을 허락한 님의 잘못도 있으시겠지만.. 해당운송업체의 업무상 잘못도 큰것 같습니다.
원활히 통관진행이 되지 않은듯 보이며 또한 매과정마다 화주분께 제대로된 설명이 부족한듯 합니다.. 

이같이 이삿짐 구비서류들을 갖추시지 못한상태에서는 들어오시려 할때는
확실히 명의를 빌려주실 분이 없으신 경우는 진행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범고래님 말씀대로 이곳에서 구입하는게 훨씬 나을듯...
( 이삿짐통관필요서류 - KITAS 1년짜리-최초발행, IMTA 발행뒤 3개월이내, 그외 스폰서LETTER 등등..)

워낙 이곳이 변수가 많으므로..그리고 명의를 빌린다는 자체가 불법이므로 문제생긴뒤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의 짐을 같이 들어오겠다고 할때 아는사람짐이 아니면 거절하는것이 좋습니다.
비용싸게해준다는 말에 혹해 같이 실었다가 문제될수 있습니다.

이삿짐에 새 제품 가득히 채워 들어올경우 당연히 검사에서 걸립니다..
혹시 새제품이 있다면 포장지는 다 뜯고 재포장하시는것이 좋으며
그리고 좀 불안한 것들...식품류, 새제품은 안쪽으로 STUFFING하시고..
전체 인보이스 VALUE는 3천불정도로 책정하셔서 혹시 세금 내라는 명령이 떨어졌을때 세금을 줄일수 있죠..
본인이 생각하는 나의 이사짐 가치대로 크게 책정했다가 나중에 문제되면 금액만 커져요...(물론 이부분도 아주 고가의 제품이면 알아서 적당히 해야겠지만요...)

이삿짐은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고 예민한 부분이므로 운송업체의 세심한 컨설팅이 중요합니다...
해당업체의 해명이 필요할듯합니다....

커피트리님의 댓글

커피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34 작성일

항상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는 것이고, 글쓴분의 말씀만 듣고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삿짐을 들여와봐서 아는데 이용한 업체와는 별개로 또 세관에서 힘들게 하는 부분이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도 2개월 걸려 받았지만 그래도 지금은 국내 이삿짐 운송이나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에게 다시 그 업체를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목사님이시고 선교활동도 하시는데...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좋은 방향으로 풀어나가시길 바래봅니다.
아무쪼록 원활히 해결하셔서.... 좋은 결과의 말씀 올려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모든분들 ~

죠니21님의 댓글

죠니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23.128 작성일

글쓴이님 아무 잘못없습니다..
이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건 업체 잘못입니다..
인도네시아 첨오시는 분을..이렇게 일처리한 업체 잘못입니다..

힘내세요..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4 작성일

이유불문하고 해당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X밟은 사람이 잘못이 아니고 X는 사람이 잘못이니
해당업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네요.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33.48 작성일

사실 여기 살다보면 한국에서 김치냉장고니 뭐니 가져오고 싶은 마음들 참 많이 듭니다.
이럴 때 이사짐업체에서 두루두루 다른 짐과 함께 가져와준다면 고마운 일이기도 하지요.

윗분들 말씀처럼....
이렇거나 저렇거나
우선 잘못은 님께 있는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정황으로 대리인을 통해서 일을 진척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졌더라도.

우리가 가장 먼저 지켜야할 것은 하지말라고 정한 일은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해야하는 것이지요.
특히 종교인의 입장이라면 그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겠지요.

답답하신 마음 정말 안타깝고, 일을 꾸민 사람은 꼭 그 배상을 하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만,,,,,님의 잘못이 더 큰 것 같으니......마음을 진정시키도록 해보세요. 다..내 탓에서 일이 벌어지는 법.
잘되도 내 탓이고 못되도 내 탓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해 좋게 일이 풀리기를 기도드립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3.15 작성일

음...450만원이라고 해도..
그 돈이면..한국에서 중고로 세간 다 팔거나 주고..
여기서 다 새로사도..발품 조금 팔고 넘 고급으로만 안사면..
전체 세간살이 및 전자제품 구매합니다.
(뭐 TV는 32인치 LCD 보급형, 냉장고 일반형 대형..세탁기 전자동 기본형..장농,침대..etc)
벼룩시장등 잘 활용하면 그보다 더 많이 싸게 사실수도있구여.

KITAS안나오고 편법으로 하면 역시 리스크가 있습니다. ==;
(개인 화물에 이삿짐이면 거주 목적으로 1회 옮기는 거면 IMTA까진 필요없는 것으로 알고있음.)

제 주위에선 Kitas없이 진행한 경우는 없구여. 같은 회사에서 직원이 이사오는데..
컨테이너 공간이 많이 빌때..부탁해서 김치냉장고등 조금씩 넣어서 오는 경우는 있습니다.

진짜 X밟은 건뒤..NowWhat님의 글도  일리가 있으므로, 한번 되 새겨볼 필요는 있을듯.
선교하시러 오시는 거면..누가 걸면 거는 대로 다 넘어지니..처음부터 FM대로 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누가 꼬셨는지는 모르겠지만..선교+초짜신뒤..여기 내공 10년 이상이 고민/조심하면서
간혹 구사할 기법(?)을 쓰셨네엽. ==;

P.S.
글타고..100% 다 고객에게 리스크를 전가시키는 이사 업체가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이런건 안되고 이런건 위험하다..사전에 공지하고 문서로 사인까지 받았는데..
화주가 몰래 억지로 넣거나 문제 생기면 내가 다 책임진다고 큰소리 친거면..
화주 책임이지만여..이건 위 글로만 봐선 고건 아닌듯 보입니다.
되는 방향으로 좀 무리하게 실제 리스크를 낮춰서 유도식 영업한듯 한뒤..
적절한 선에서..협상이 필요해보입니다.

cibubur님의 댓글

cibubu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2.204 작성일

아두~ 뭣같은 일을 당하셨군요!!
수년 전 무역업체에서 근무했던 터라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 포장
일반적으로 견적시의 물량과 포장시의 물량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초 견적시의 비용450만원이 포장 후 1200만원이 되었다라고 하는것은 안전을 이유로 과대포장을 감안하더라도 사기성이 농후 합니다. 아마도 외국생활을 준비하는 님의 분주함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는 고마움과 함께 그들의 친절함에 감사하셨다니......
조선해운은 한국에서 적지 않은 회사인데 왜 그랬을까요??!!

2. 비자
보통 현지 이주가 많은 최근의 상황에서 비자가 없는 분이 현지에 체류 중인 사람의 명의로 화물을 보내는 것은 합법적이지는 않지만 통례적인 현실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조선해운의 책임하에 로컬 업체인 와이드의 협조로 이루어 진 것으로 되어 있는데
님의 화물이 늦어짐으로 경매 옥션까지 갔다는 것은 애초부터 완벽하게 준비되지 않은(명의를 빌려주는 분)상황에서 일이 진행되었거나 또는 로컬 업체에서 너무 안일하게 일을 처리한 감이 있습니다.(일처리가 미숙한 직원이 있든지 인니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어이상실 일 뿐임)
제가 알기에 로컬 업체인 와이드는 큰 회사는 아니지만 한4-5년쯤 됐을까? 그러나 열심히는 한다는 말들도 있기는 한 업체인데 연말을 감안하여 적시 적소에 언더머니를 썼더라면...... 아마도 파트너인 조선해운이 인색했나봅니다.(좀 더 쓰지... 사실 어느정도의 언더머니는 최초 견적비용에 포함시키는 것이 상식인데......)

3. 콘테이너
상식적으로 회사화물이 아닌 가정화물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타인의 명의를 빌리는 것을 감안 한, 두 가정의 짐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님의 말대로 여섯가정의 짐을 한 콘테이너에 넣었다는 것은 지극히 비상식적인 것이지요!!
물론 조선해운은 여섯가정의 짐을 보내지 않았다라고 발뺌 할 수도 있고 또는 여섯가정의 짐이라고 해도 얼마 안되는 양이라고 핑계해도 님을 확인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즉 처음부터 일을 주관한 그 이사 분의 “심중사기” 를 의심할 여지가 있습니다.  나쁜놈!! 이상한놈!! 도둑놈들이죠!!
그 이사라는 사람의 “소탐대실” 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만약 오너가 알면 곧 밥숟갈 놓게 될것입니다만, 하긴 요즘 보스들은 칭찬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에이 나쁜놈들!!(야 이놈들아 나쁜 짓 할 곳이 없어서 동포의 등을 치냐? 나쁜놈들아 돈몇푼에 가난한 선교사의 등을 치냐?)

아뭏튼 님은 큰 떵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그 똥이 전화위복이 되어 큰 금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때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만약 한국에서나 인니에서나 법률 및 언론의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아는 무료 상담 변호사를 소개해 드리지요(메일로 연락주십시오)

이 글을 보시는 대한의 동포들이여 우리 남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사자를 죽이는 개미의 힘을, 사강신화의 대한의 힘을 보여줍시다. 나쁜 놈들이 없어질 때 까지!!... 이런 피해 받는 동포들이 없어질 때 까지!!...
 
부언으로 님은 신앙을 가진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부디 신앙의 힘으로 나쁜놈들을 굴복시키세요!! 끝.

jiks한얼jiks님의 댓글

jiks한얼ji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142 작성일

먼저 참 안타까운 일을 당하신것에 대해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마음이 아프며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의 님 말씀처럼 인도네시아처럼 원칙이 없는 나라에서는 일단 최대한 법을 지키는 것이 최소한의 방어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오신지 얼마 안되었고 그런 사정에 대하 정확하게 모르시기에 당한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이미 합법적인 보호를 받기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조선해운이라고 하는 곳이 가장 도의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듯 하네요.

그런데 조선해운이란 곳이 큰 회사인가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조선해운 사이트가 있더군요..

만일 그 해운업체가 맞다면, 교민들에게 한번씩 방문해서 항의글을 적어달라고 부탁해 보시는 것도
\
한 방법일 수 있을 것입니다.

법에 어긋난 일이며, 잘못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고객한테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것을 권했다면

법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보이콧등으로 댓가를 지불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제가 찾은 주소입니다.  맞다면 교민들에게 도움을 호소해 보세요..
http://www.chosun24.com/

NowWhat님의 댓글

NowWh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78 작성일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단, KITAS와 IMTA 없이 이삿짐을 들여온다는 자체가 허가되지 않은 일이니 혹시라도 정말로 관계 공무원에 청원을 하신다거나 대통령에게 글을 보내신다거나 하는 일은 안 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언론 플레이에 대해서도 한국 쪽으로라면 몰라도 이 나라 쪽에 선교사 단체의 성격으로 진행하신다면 '불법으로 입국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선교사들, 또는 한국인들'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게 되어 결국 다른 선교사님들이나 교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많이 억울하시고 힘드신 심정은 이해하지만 일단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약점이 있기에 크게 일을 벌이실 경우 그 피해가 님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교민 사회에 크게 하소연 하시며 현명히 해결하시는 것이 님에게 가장 유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복덩이둘님의 댓글

복덩이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142 작성일

어머나..어떡해요..
가족들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하시겠어요..
저희 가족도 찌부부르 라플레스에 살아요..
저희도 여기 10년 살면서 참 많은 일을 겪었어요..
남편에게 함 물어볼께요..도움이 될만한게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선교사님 힘내시구요 주위분들 도움 받으시고 잘 해결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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