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사건사고 > Re: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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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 Re: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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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자친구있었으면좋겠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8.14) 작성일15-10-06 08:33 조회1,41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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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들을 보니 많은 분들이 대체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현지인 운전수, 가사도우미를 쓸 때는 지나친 정을 주지 말고, 한국인이 느끼기에 야박하다 싶을 정도로 대해줘야 오히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여론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일정 부분은 동감하는 부분이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우리가 그들을 인간적으로 대우해 줄 때 그들도 우리를 존중해 준다는 겁니다. 그네들도 사람인데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고, 존중해 주었을 때 그 감사함을 느낄 것입니다. 설령 존중해 주었는데도 그 감사함을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는 자라면 그 인간의 문제인 것입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물론 제 경험이 일천하여 부족함이 많지만) 성질 안 좋고, 잘 대드는 운전수, 가사도우미에게는 폭언과 무시가 일상인 한국인이 있는 듯 합니다.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이니까요. 물론 속된 말로 '못 배워 먹은 티'를 내는 현지인이 꽤 많다는 것이 씁쓸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내가 해준 만큼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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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ydKor님의 댓글

SydK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75.160 작성일

그래요? 님께서는 그렇게 인간적으로 잘대해주세요,,,얼마 안가서 뭐가 돌아오는지를 볼수 있을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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