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흐흑, 억울해요~~~
저로 인한 늦은 귀가라뇨....흐흑~~

전 그냥 늦게라도 뽈이 치고 싶어 갔을 뿐이고~~~ ♪
화이팅을 외치며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었을 뿐 이고~~~♬
주위 분들이 뒤풀이 가자 해서 ikut했을 뿐이고~~ ♪
맛있는 술과 안주 앞에서 충실(?)했을 뿐 인데~~~♬

하하...
저도 그 날은 좀 과하게 마신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참석 못해서 2주만에 뵙게된 우리 회원님들이 너무 반가워서...
늦게 후다닥 3게임이라도 치면서 어느 정도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해서...
그리고, 요즘 너무 바빠 술 마실 껀수도 없어 술이 고팠던 지라... ^^;

앞으로는...
적~~당~~히 마시는 착한 볼링멤버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딱히 자신은 없습니다만..... ^^;)

그래서 언냐는
고은비를 이뻐할 수 밖에 없을 뿐이고 ㅎㅎㅎ

결국
올게 왔는가 보다.
()방를 ()방이라 부를수도 없고 (만땅인께)
뒷풀이하고 찌울땅거려도
고함칠수 없고
이거 맞는기여?
짧은소견
옆에 따라가서 맛있는거 남먹는다고 눈치주고
혼자만 다먹이고
미안해서 하는 소리것지
건데 앞산이 나오는거하고 양말 신는거 하고 무슨 산간이지
혼자 할수없으면 실이 bantu하면 되는거지
걱정도 태산 별걸 걱정를 다하니
하하하~~~~
우찌 팍팍 안 늙겠노.
곰님 연약한 실를 생각하시어 지금이라도 절제를 조깸 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