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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 족자카르타를 놀러갔다와서요..배낭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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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을즐길수있다며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04 14:33 조회9,1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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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족자 간 에어 아시아 타기
 
알고 계시는 분이 많겠지만 혹시 저처럼 여행사 없이 여행하시는 분을 위해
 
집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공항에 간다면 톨게이트비가 들고요.. 기사아저씨께는 올 때 톨게이트 비를 드려야합니다.^^전 잊어버려서 죄송한 상황이 되었었어요..
 
1.공항 들어가기
 
공항들어갈 때 비행기표와 짐을 통과시킵니다. 에어아시아 는 3번 터미널이더라구요..
 
2.수속하기
 
들어가면 정면에 에어아시아 부스가 보이구요.. 그 맞은편으로 전자 수속하는 곳이 있습니다. 데스크 수속이든 셀프수속이든 그곳에서 수속하구요.. 공항세를 내요.. 셀프수속은 프린터 해 온 종이에 공항세 영수증을 붙여주고요..공항세는 4만 루피예요.. 1인당이요..데스크수속은 왕복표까지 나오더라구요..어리버리하고 있으면 직원분이 도와주세요..
 
3 짐 붙이기
 
공항세 낸 영수증과 여권, 보딩티켓을 가지고 짐을 붙입니다. 에어 아시아 부스에서요..
 
4.출발 층에 가서 검색대 통과
 
에어아시아 발권 부스 한층 올라가면 밥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검색대 통과하는 층에는 스타벅스 와 햄버거 파는 집이 있어요.. 검색대 앞에서는 20분 전에 출발하라고 하지만 사실 보딩 시간은 1시간 전이예요..^^
검색대 통과할 때 물이나 화장품 등 물건을 가지고 탈 수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와 제일 다른 부분이예요.. 그럴 줄 알았으면 짐을 붙이지 않을 것을.... 괜히 짐 비용만 플러스 되었지요..
 
5.게이트 통과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다 보면 20분 전 쯤부터 표 내고 비행기 타러 들어가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가요^^ 그래서 미리 들어오라고 하나봐요..
 
 
족자카르타 1일차
 
1.공항에서 숙소오기-50000루피
 
사실 제가 영어가 아주 짧아요..^^그래서 항상 종이와 연필을 들고 다니거든요..
일단 숙소 주소와 전화번호를 다른 종이에 크게 써서 운전기사에게 보여드려요..가끔 노안이 오신 기사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그런데 족자 카르타는 걱정이 없더라구요.. 공항에서 짐 찾아서 나가면 바로 TEXI 라고 쓴 팻말 옆 창구가 있어요. 그 창구에서 숙소를 알려주면 택시비를 내고 표를 줘요.. 그 표에 운전기사 번호가 있는것 같아요.. 아니면 택시번호일까요? 잔돈도 필요없구 좋지요?
20분쯤 후에 숙소에 도착했어요..
 
2.숙소 체크인과 일일투어 신청
 
숙소 체크인 하시면서 일일투어 신청 하시면 호텔 앞으로 데리러 온데요..체크인 하면서 데스크 직원에게 한마디 하시면 되요..투어^^
그러면 종이를 꺼내 주시는데 그 종이에 비용과 투어 내용이 적어있어요.. 손으로 표시하시면서 한국말로 하셔도 예약해줄까 물어보고 전화해서 예약해 주시더라구요..^^
 
3.혹시 몰라 제가 머문 호텔-POP! 호텔(TUGU 족자카르트)
 
AGODA에서 예약 했구요.. 족자카르타 검색하시면 호텔 나오는데 론리 프래닛에서 추천하는 호텔은 파이오닉스(PHOENIX HOTEL YOGYAKARTA) 호텔이더라구요..( 8만원정도/1일 )
파이오닉스 호텔은 분위기가 있고 특히 아침 뷔페가 맛있다고 하던데 아고다에서 예약하면 뷔페비용이 포함이 안되있어 아침에 내면 된데요..아침 6시부터 10시까지(어른:85000에 텍스21%추가 어린이42500에 택스21%추가-어른1명 어린이1명 하면 154275루피예요), 저녁부페는 금요일 토요일날 하구요..밤11시까지 한데요.. 평일에는 단품을 시키면 되는데 저녁7시부터는 연주도 해주고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수영장이 작긴한데 외국인이 많아서인지 여행온 기분이 나더라구요..일단 호텔이 고풍스러워요..
그러나 전 팝 호텔 (만팔천원/1일)에 머물고 아침과 저녁을 파이오닉스 호텔에서 먹기로 했죠^^ 1방에 3명까지 머물 수 있나봐요... 팝 호텔을 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WIPI잡히고요..그런데 느려요..데스크에 물어보면 이름과 비밀번호를 알려주세요.. 아침도 3명까지 주고요.. 오전7시부터 9시30분까지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투어예약도 친절히 해주시고 깨끗해요..일단 파이오닉스 호텔에서 가깝구요..방안에 샤워시설 있고 더운물 나오구요..화장실 있어요. 에어콘 220V 전기 플러그 있구요..ㅎㅎ TV 있습니다. 방 불도 침대 옆에서 끌 수 있고 독서등과 의자 있어요.. 샴퓨 ,비누, 수건2개 ,물2병,휴지,안전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예요..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실내화, 전화기,탁자 등등은 없습니다. ^^
어떠세요? 일일에 만 팔천원이면 만족해야 될까요? 전 가격대비 별 다섯 개 주겠어요...홍홍홍
참 열쇠보증금을 받아요. 15000 루피인데 나중에 돌려준데요..받은 표는 잘 챙기셔야겠죠?전2만루피를 주니 2만루피 돌려준다 하더라구요..
방 열쇠는 카드를 180도 회전한 모양 으로 넣었다가 빼면 불이 깜박이면서 열려요.. 전 똑바로 아무리 집어 넣어도 안 열려서 데스트에 다시 내려갈 뻔 했어요..
 
4.뺏짜 타기( 자전거 인력거)? 택시타기?
 
거리에 따라 받는데 보통 15000루피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좀 먼 거리는 그냥 택시 타는 시것이 비용면에서 이익인것 같아요.. 제가 제일 멀리 간것이 파이오닉스 호텔에서 암플러스몰 (택시로 16000루피) 인포메이션센타에서 LPP(뺏자로 3만 루피)였는데 택시가 낫죠? 마차도 뺏자와 비슷한 가격이예요..마차가 왠지 비쌀것 같아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제가 흥정을 잘 못했지요? 참 흥정을 하고 뺏짜 타셔야 해요^^만 오천루피에서 2만루피 정도까지만 뺏자를 타고 그 이상은 택시를 타야할 것 같아요^^ 택시 기본 요금은 5500이였던것 같아요.숙소 앞에는 각 숙소 소속 뺏자 기사들이 호텔 이름이 들어가 있는 옷을 입고 대기하고 있어요..
 
5.인포메이션 센타 (tourist information centre)
 
오전 8시부터 오후6시정도까지 한다고 했고 일요일은 안 열어요.. 그곳에서 시티맵을 받아 놓으면 좋아요..제가 영어가 짧잖아요..인니어는 못하구요..그러다보니 웃음은 많아져요..^^지도에 가실 곳 표시해 달라고 하면 알려주세요..버스로 가실것이면 거기서 갈아타는 곳이나 버스 번호를 여쭤보시면 되요..
전 숙소, LPP(루왁커피 사러),암플러스 몰(ambarukmo plaz?, amplaza), 파이오닉스 호텔 프란바난 갈 버스 정류장과 첫차 막차 시간을 물어봤어요..
 
6.pasar beringharjo
 
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우리나라로 2블럭 정도 걸어가는 정도예요.. 나와서 왼쪽으로 직진으로 가면서 길을 여쭤보셔요..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아요.. 가방 조심하셔야 한다는데 막 밀치진 않아요..바틱무늬 천과 옷 목도리 등을 파는데요.. 20000루피 정도에 긴 바틱 목도리?를 샀어요.. 시간 나면 한번 더 가고 싶더라구요..^^선물로 마니마니 사게요^^ 다음에 갈때는 목걸이 지갑만 들고 가야겠어요..^^
 
7.PLANTER cafe-LPP안에 있는 루왁커피숍
 
JL.LPP No. 1 yogyakarta 55222
전화번호 : (0274)563917
100% 루왁커피가 100G 에 30만루피예요..다른 곳 보다 싸죠? 나무상자에 포장되어있어 선물로 좋은것 같아요..단 카드 결제가 안되요.. 전 루왁커피 본연의 맛을 보고 싶어서 한잔 시켰는데 10만 루피더라구요.. 넘 비싸죠? 그래서 자카르타 호텔에서 그 가격에 먹은 적이 있으니 마셔보기로 했어요. 사이판인가에 내려주시는데 약간 쵸코릿 맛이 나는것 같더라구요..달콤 쌉싸름 한 것이 쓴 맛이 없어요..회사 직영인것 같았어요. 그곳에서 남자분 한분을 만났는데요..부인분이 한국분이시래요. 옛날에 신림동에 산 적이 있으시데요..제가 못하는 영어로 막 대화를 시도하고 블러그를 보고 여기에 왔다고 설명했더니 나중에는 부인분 전화번호를 주시면서 너무 답답하면 전화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글 쓰는 지금도 감사한 마음에 미소가 나요. 부인분이 가끔 인도웹을 하신다던데...족자에 사시고 남편분이 신림동에 사셨던 인도네시아인 이신분- 정말 감사드려요..^^
 
8.암플러스 몰(ambarukmo plaz?, amplaza)-열대 과일사러요..
 
지하에 카르푸가 있어 열대 과일을 종류별로 사 먹어 보려구..그런데 결론은 망고스틴과 뱀껍질 모양의 과일이 제일 제 입맛에 맞았어요...
LPP에서 가까운데 걸어가다가 글쎄 버스 정류장을 발견했자나요.. 그래서 그냥 버스타고 갈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버스를 3번 갈아타고 돌아 돌아 가더라구요.^ㅆ^(갈아타는것 상관없이 인당 삼천루피요..)
그런데 그저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제가 외국인이다 보니 버스 차장분과 역 개찰 하시는 분 들끼리 제 목적지를 이야기 하면서 저를 토스 해 주시더라구요..3번 갈아타면서 그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서 멀리 돌아간 것을 그저 웃을 수 있었어요..거기다 버스 안에서 학생 한 명을 만났는데 제가 코리안이라고 하니까 드림하이1에 송삼동 이야기와 엠블램과 가수들을 줄줄이 말더라구요.. 자기 이름은 아이유 래요.. 코리안에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라니 알고 있다면서 웃더라구요.. 메일 주소라도 물어볼 것을 그랬어요..드림하이 1 세트장이 인천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다고 말해주려 했는데 짧은 영어 때문에...버스 안에서 왕수다를 떨었어요.
암 플러스몰 지하에서 열대 과일 계산하고 올라와서 저녁 먹으러 파이오닉스 호텔로 택시를 탔어요...16000루피나왔구요..
 
9.파이오닉스 호텔
 
평일 저녁이라 단품을 시켰구요.. 라마단 기간이라고 스위트 뷔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둘이서 뷔페2개와 해물피자를 시켰더니 22만루피정도 나왔어요.. 텍스 붙어서요..
그리고는 호텔 구경을 다녔지요.. 수영장도 보고 분수대도 보고 화장실도 가보구요..^^
 
10.숙소 복귀
 
걸어서 숙소에 돌아와서 (혹시 몰라서 써 놓는데요^^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와서 사거리 중앙에 조각상이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하니 POP!호텔이더라구요.)
걸어오다보니 써클케이와 오징어 구워파는 포장마차가 있었어요.. 내일 4시30분에 일어나는 것만 아니라면 오징어에 맥주한잔****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일찍 잠이 들었는데 못 일어날까 여러번 깨서 결국 2시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있네요.. 일단 적어놓고 나중에 한꺼번에 올려야겠죠^^ 일어나보니 1층 카페에서 아직도 술 마시고 있는 여행객들이 있네요..u
 
 
2째날
 
1.보르부드르 (왕복 1인당 60000루피-교통비)
 
결국 새벽2시에 일어나서 4시 50분에 호텔 프런트에 내려가니 우리와 러시아 청년 1명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동차가 우리를 태우러 새벽5시에 와서 출발...6시가 되니 도착했어요.. 가는 길에 해는 떳구요.. 입장료는 외국인의 경우 더 비싸구요.. 20달라나 18000루피? (잘 기억이 안나요..)둘 중 선택할 수 있구요.. 아이는 반값이예요..외국인 전용 입구로 들어가면 커피나 물이 놓여 있고 무료예요..
보르부드르 올라가니 연무가 올라와서 풍경이 멋있었어요..
왜 새벽에 와야한다는 지 알겠더군요.. 잠 못잔 보람이 있었어요..
아저씨가 8시까지 오라는 줄 알았는데 8시30분 까지 오라고 하셨던 거였어요.. 내려오는 길에 보르부드르 보면서호텔 식당같은 분위기의 간단한 아침을 할 수 있는 식당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 지나친 것이 쪼금 후회되네요.. 나오면 주차장 근처에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맛도 괜찮아요.. 제가 시킨 것을 나중에 보니 내장탕이였어요..^^ 어쩐지 시키니 아주머니가 계속 배를 가리치시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내장탕을 먹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안 먹는 음식인가봐요..^^볶음밥도 맛나고 과일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돌아오는 길은 같이온 러시아 청년이 쁘람바난에 가겠다고 해서 저희는 다른 차를 타고 돌아왔어요...집에 돌아오니 10시도 되기 전이였어요..
 
2.시장
 
점심 먹기 전에 잠깐 잠을 자고 전 다시 시장으로 go...go~~~
어제 못 산 바틱 머플러를 사러 다시 시장으로 향했어요.. 긴 머플러 길이가 그냥 프린트는 20000루피 바틱은(앞무늬와 뒷면 무늬가 같은것이 바틱이래요)35000이 시세인가봐요.. 제가 흥정을 잘 못해서 정확한 가격을 모르겠네요.. 실크는 90000루피 정도가 시세인것 같았어요..선물용으로 몇 개 고르고 숙소로 복귀...쁘란바란 발레보러 갈 준비를 해야지요..
 
3.점심 SOSROWIJAYAN AREA에서 new superman`s 식당
 
제가 론리 프래닛을 들고 다녔는데 그래서인지 서양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거기에서 나온fm cafe 는 문을 닫았데요.. 그래서 슈퍼맨 식당을 갔지요 식당은 가격대비 괜찮았구요.. 추천메뉴인 사과파이도 맛났어요..^^피자는 두꺼운 피자라 별로 맛이 없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밥 종류를 많이 시키더라구요..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나와서 대각선 방향에 기념품. 상점에 들어가서 엽서 몇장 샀지요..
 
4. 쁘리바난
 
쁘리바난은 석양이 멋지다고 해서 식당에서 3시쯤 나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인포메이션 센타 있는 부근까지 조금 걸어가면 버스 정류장이 나와요.. 트랙 1A를 타면 마지막 정류장이 쁘리바난이예요.. 50분 정도 걸리나봐요.. ^^ 내려서 사람들 걸어가는 곳으로 15분쯤 걸어서 위험하게 찻 길을 건너면 입장하는 곳이 나와요.. 입장시간은 4시 30분 전쯤에는 해야할것 같아요.. 6시에 문을 닫는데 걸어다니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아니면 버스에서 내리면 뺏자가 많으니 타고 입장권 파는 곳 까지 오셔도 되구요.. 쁘리바난을 점심에 가시는 것을 말리고 싶어요... 해가 엄청 뜨거워요..
쁘리바난 입장료 사기전에 내국인 입장하는 곳 직원분께 다가가 라마야난 발레 표를 사겠다고 했더니 글쎄 다른 외국인들 몰래 그냥 입장시켜 주시는 거예요..쁘리바난 입장해서 인포메이션센타에서도 라마야나 발레표를 살 수 있어요. 입장료는 얼마였을까요?
쁘리바난 1번 사원에서 해지는 것을 바라보니 마음이 조용해지더라구요.. 그 앞에 돌덩이 들에 앉아서 사원을 바라보다 보니 6시가 너무 빨리 되었어요..나머지는 역시 보지 못하고 나왔는데 잔디에 앉아서 일광욕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나오는 길에 관광지에서 볼수 있는 기념품가게가 쭉 늘어져 있어요.. 라마야나 극장은 제가 나온 길 반대 편이였는데 극장 쪽으로 나가는 길이 있을것만 같아요...많이 걸어다니면 2시간 공연의 라마야난 공연에서 졸것 같다는 핑계로 뺏자를 타고 공연장에 갔지요..
 
5.공연장 앞 식당
 
뷔페로 일인당 7만 루피에 음료값이 따로 나와요.. 텍스는 10%붙고요..음식은 먹을만 했지만 조금 비싸요?
아마 경치 값일거예요.. 쁘람바난 사원이 보이는 앞에 자리가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식당은 공연 있는 날만 오픈하고요.. 6시부터 9시30분까지만 한데요..
 
6.표바꾸고 돌아가는 버스예약
 
바우처 표를 티켓파는 곳에서 바꾸고 사진을 찍으려면 옆 창구에서 사진찍는 값 5000루피 내요.. 사진기 하나당 5000루피예요.. 그 창구에서 back hotel , 그리고 호텔 이름을 이야기 해 주시면 돌아가는 차를 예약해 주세요.. 거기서도 바우처를 주는데 1인당 3만 루피예요..사람이 많으면 마감도 된다고 하니 밥 먹기 전에 예약하세요..
 
5.라마야난 공연
 
공연 시작 15분 전 쯤 들어가셔서 들어가는 문 근처에서 한국말로 된 공연 내용 소개를 읽어보시고요..배우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공연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한다고 했던것 같아요..전 입장료도 무료였으니 그냥 vip 표를 끊었어요.. (vip:30만, r석 20만 a석 :15만 이였는데 대부분이 20만을 끊는것 같았어요.)
vip는 들어가는 문이 다르고요.. 들어가면 커피나 차 간단한 과자가 놓여있었구요.. 제가 간날은 라마단 기간이라고 작은 조각상 선물을 하나씩 주셨어요..자리가 넓구요..1시간 30분 쯤 후에 한번 쉬는데 쉬는 시간에 직원분들이 차와 음식을 자리로 다 가져다 주세요..
공연은 볼 만 했어요..^^사실 옆에 앉으신 할아버지 께서 간간히 설명을 해주셨어요..프랜드, 몽키, 이러시면서요..야외 공연이여서 인지 사람들이 조금 소란스러웠요..^^적응이 빨라서 저도 조금 움직이면서 봤어요..
오른쪽에 할아버지와 손자들 왼쪽에 검정 옷을 입은 청년 2명이 앉아서 봤는데 제가 패밀리냐고 여쭤 봤더니 검정 옷을 입은 청년은 개인경호원이고 손주들과 같이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글세 경호원 2명과 비디오 기사 1명이 따라와서 관람하는 모습을 찍더라구요..
인도네시아 부자들은 어마어마하다던데...비디오기사가 따라와서 찍는 것은 좀 새롭지요?
어쩐지 시작 전에 안내 하시는 분이 와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진을 찍어 갔었거든요.. 누구였을까요?
끝나고 공연하신 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나오면 돌아가는 표 끊었던 부스에서 기다리면 기사 아저씨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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