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홍보 > [1박2일 반둥여행] 최신 & 리얼 리뷰 (활화산, 그라시아 스파, the peak, 깐풍다운,루마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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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 [1박2일 반둥여행] 최신 & 리얼 리뷰 (활화산, 그라시아 스파, the peak, 깐풍다운,루마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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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니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3-13 16:52 조회15,357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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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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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반둥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인도웹에서 많은 도움 받고 간지라.. 향후 반둥가시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싶어 이렇게 남깁니다..ㅎ

기존 인도웹에 남겨진 정보 중 몇 가지 내용은... 업데이트 및 추가합니다.

첫째날..
자카르타에 왔던 친구를 공항에 데려다주고 출발하느라 반둥 활화산(Tangkuban Perahu : 땅꾸반 뿔라후)에 오후 4시경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Domestic 가격으로 3명+1대 차량 = 49,000 RP내고 슝~ 꼭대기까지 차 갖고 갔습니다.
활화산에 가니, 안오던 비가 축축- 내립니다. 바람막이에 모자달린 걸 가져오길 잘했습니다. 바람도 심하게 불어 선글라스를 썼습니다. 기왕이면 스포츠 고글을 가져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높이는 1830m 입니다.
인근 먹거리, 기념품숍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늦게온 탓이죠 -- 

사진 몇 장찍고 하산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까와 도마스(Kawah Domas)>노천온천에 들립니다. 유황계란 등을 사먹는 곳인데... 아뿔사!!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ㅠㅠ 이때 시간이 4시 30분 이었는데... 오후 4시에 문 닫는다고 합니다. 이론... 신랑이 저를 째려봅니다. 바쁜사람 주말에 불러놓고.. 제대로 자료조사 한 거 맞냐?는 눈치를 날립니다 ㅜ.ㅜ

어쩔 수 없이 내일을 기약하며.. 숙소 <그라시아 스파(Gracia spa)>로 향합니다. 약 40~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숙소도착...
한국 여인네들이 그리 좋아한다는 그라시아 스파!!

여기에 대해서는 몇 가지 소식 업뎃&추가합니다. 

(1) 개인온천 물은 충분히 따뜻합니다. 지질 정도는 아니지만, 소문처럼 미지근하지 않고 훈훈하고 괜찮았습니다.
(2) 비교적 깨끗하다는 소문듣고 기대했지만, 일반 콘도급은 아닙니다.^^ 침구에는 피도 묻어있었고, 지름 0.5cm 검은 개미도 드문드문 기어다닙니다. (결코 가지말라는 의도가 아닙니다!!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다만 예민하신 분은 '침낭'을 준비하시라는 겁니다!) 새벽에 얼굴이 간지러워 깼는데, 개미가 제 얼굴을 기어가고 있었습니다.ㅜ

저도 그라시아 스파 물이 미지근하다는 의견때문에 망설였었고, 그래도 비교적 깨끗하다는 의견때문에 선택했습니다. 하하. 장단점이 있지만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엔 찌아뜨르도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비치타올을 인당 1개씩 주는데, 온천에 담궜다 샤워했다를 반복하면 금새 젖겠죠? 카운터에 얘기하니, Extra 타올 1개만 줄 수 있답니다. 그러니, 애들있는 가정에선 여분의 타올을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 그라시아 스파 오실 땐,,, 여행사 통해서 예약하시면 더 쌉니다. 카운터에 적힌 가격... 젤 싼방이 150만 RP였지만, 여행사 통해서 129만 RP주고 갔습니다. 석식&조식 포함입니다. (안심 스테이크가 그나마.. 먹을만했습니다)

저녁 8시.
야경이 끝내준다는 cafe the peak를 찾아갑니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는데, 연락처도 없어서 우리집 기사에게 오더를 했습니다. 106 ? 108 번으로 전화하면 가게 연락처 찾아주잖습니까. 거기로 연락해서 주소좀 알아내달라고 부탁하니, 기사가 알아봐줬습니다. 공유합니다. (3/14 내일 화이트데이에는 뭔가 이벤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Big Italian's Eve 파티에 대한 찌라시를 주더군요.)
   
<cafe the peak>
Jl.Desa Karyawangi Ciwaruga KM 6,8 No.388 Kecamatan Parongpong Kabupaten Bandung
Tel : 022 - 270-0759

사실..... 화산이나 그라시아 스파를 가는 길이 그리 매끄럽지 못합니다. 보기엔 분명 아스팔트 깔린 도로인데... 울퉁불퉁 시골길이 따로없습니다. 그런데, cafe the peak는 이런 도로에서 빠져 일방통행로를 무려 6Km나 올라갑니다 ㅋㅋ 숙소 인근인 줄 알고 출발했다가 1시간 이상 덜컹덜컹 이동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 또한 추억일 수 있지만, 어린 애기(5살 미만)에게는 별로 좋지못할 듯 합니다. 카페에 가보니, 탁트인 산꼭대기에서 라이브공연 들으며 와인을 까는 재미가 있었지만, 살짝 멀미도...

저흰 숙소에서 밥을 먹었기에, 와인을 시켰습니다. 프랑스산, 칠레산.. 다 있고 가격대는 한국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여기에 와인맛 음미하러 온건 아니기에, 저렴한 거 중에 골랐습니다. 38만 루피 + 20% 세금,봉사료 붙습니다.
둥근 감자튀김을 서비스로 내주더군요. 

그라시아 스파도 그렇고, the peak 인근에도 운전기사들이 먹을데가 없습니다. warung이 없습니다. 오는 중간에라면 모를까.. 그래서 저는 운전기사한테 the peak에서 파는 나시고랭 밥 38,000 RP짜리 take out해서 갖다줬습니다. 울상이던 기사의 얼굴이 방긋- 하더군요. 기사가 배고프면... 운전이 거칠어지니, -.- 식사 꼭 챙겨주세욤 ㅋ 
  
느즈막에 숙소로 돌아와서 온천물 담그고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온천물에 들어가니, 죽은 벌레들이 둥-둥 떠있습니다. 컵을 갖다가 사체들을 건져내고 다시 풍덩~ 온천욕 후 짐을 모두 싸서 체크아웃 겸 아침식사 했습니다. 뷔페인데 괜찮더군요.
식당에는 저희 두명 빼고 전부 백인들이었습니다..

식당에선 넓고 큰 대중 온천탕 두개가 한 눈에 보이고 (누구나 이용 가능), 한 켠에선 라이브 연주를 해줍니다. 나비도 수십마리가 날아다니고... 아침 9시 풍경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쾌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식사 후 다시 활화산으로 고고싱... 입장료 49,000 RP를 또 내고 -.-...
아침에 올라가니, 사람들도 많고 가게들도 문을 모두 열고 먹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두부 부침, 옥수수 등)
그리고 또... 안오던 비가 축축-내립니다. 여기만 내리나 봅니다.
하산하는 길에 어제못본 <Kawah Domas> 노천온천을 들렀는데 비가 안옵니다.

입구에서 가이드를 해주겠다며 돈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웹에서 본 대로... 안샀습니다. 도메스틱 가격은 15만, 인터내셔널은 25만 루피인데... 도대체 여기가 무슨 가이드가 필요한건지..
그리고 오토바이로 중간까지 태워다주겠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경 1m정도밖에 안되는 길에서 오토바이를 태워주겠다니. 더 무섭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약 1시간... 오솔길을 쭉 따라 걸어가면 하얀색 노천온천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거리가 있으니, 물 한병 준비하면 좋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온천에는 계란을 담가 익혀 팔고, 따끈한 온천물에는 사람들이 둘러앉아 족욕합니다.
마사지용 유황가루(50,000 RP)를 사면, 직접 내 다리에 유황가루를 발라가며 마사지해줍니다. 다른 사람들 보니, 마사지하면서 바지에도 유황가루가 묻더군요. 저는 아끼는 바지를 ㅋ 입었던 터라, Tidak 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이사람들 가끔 한국말도 합니다. 계란, 나중에, 천천히, 조심조심, 마사지, 아줌마한테 좋아.. 이런 말들..

엇!! 익힌 계란이 가게에 도착하니,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가서 동났습니다.
족욕하면서 분명히 계란 시켰는데, 소용없습니다. 노천온천 입구에 있는 가게에 가서 시키고 앉아있어야 합니다.ㅠ
다시 오더를 넣고, 또다시 10분을 기다려 계란을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개당 2,500 RP) 담엔 열개 먹을겁니다.

차로 돌아가는 길에, 아까 마사지용 유황온천가루를 40,000 RP에 주겠답니다. 집에서 물떠놓고 하랍니다-.-

다시 차로 돌아와서... 점심을 위해 <깐풍다운(Kampoeng daun)>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일단 자리가 없다하여 부킹해놓고, 주변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놀다보니 어느새 자리가 나서 시켜 먹었습니다.
문화갤러리 & 식당타운인 이 곳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the peak 로 올라가는 길에 있어, 활화산에서 약 30~1시간 가야 나옵니다. 시간이 없다면, the peak는 안가더라도 여긴 꼭 가보세요~
밥값은.. 뭐 안심스테이크가 7-8만 RP, 가도가도 25,000 RP, 음료수 1~30,000만 RP, 디저트 2-3만 RP 등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패션아울렛 '루마모드'.
인도웹에서 추천하는 3-4군데를 다 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만사가 귀찮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토요일 저녁 트래픽 잼을 생각하면 >.< ... 얼른 자카르타로 출발할 생각 뿐입니다.
그래서 깐풍다운 인근의 '루마모드'를 갔는데, 어휴-- 여기는 빅사이즈가 많습니다. 여자들 옷은 XS, S, M, L가 다 있고 사이즈도 얼추 맞습니다. 그런데 남자들 옷은.. S사이즈가 일반 L사이즈 만합니다. 제 신랑이 95~100사이즈 입는데.. S사이즈가 커서 못입습니다. =.= 그리고 옷들이.. 가격은 비교적 싼데 집에서 막 입을 옷을 사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훔.. 후줄그레한 옷들이 많았습니다. 골프웨어는 남자꺼만 있습니다. (캘러웨이, 나이키 등)

이후, 오는길에 파인애플 5개 사서 돌아왔습니다. 개당 10,000 RP인데, 흥정됩니다.
다음날인 일요일엔 12시간 이상 잠만 쿨쿨 잤습니다.. 이상으로..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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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니여인님의 댓글

인니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곧 족자카르타편도 올리겠습니다..^^ sevensup님, 저도 인도네시아 온지 한 달만에 반둥 갔습니다. 겪으면 겪을수록 자연친화적인 인도네시아 ㅋㅋ 반둥여행, 재미있었습니다.^^

sevensup님의 댓글

sevensu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연휴에 한 번 가 봐야겠네요..
그런데 인도네시아 온지 얼마 안되서 말도 안되고.. 또 아는 사람도 마땅찮고..
흠.. 후배 놈 하나가 가자는데.. 완전 쌩 초짜라..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도전해 봐야지요~

인니여인님의 댓글

인니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lfosem님 정보 감사합니다. 우왓!! 싸네요!! 다음엔 꼭... 시켜볼랍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반둥 출발전에 미리 가족수만큼 한국 컵라면 준비해가시면~ 온천물에 몸 담그고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저흰 리조트 인근 슈퍼를 모두 뒤져도 한국 컵라면을 못사서 인니 컵라면을 사갔는데 쩝... 얼큰하지가 않고 온천물처럼 밍밍해서 ㅋㅋ  ㅠㅠ  맥주캔만  까서 먹었습니다. (그것도 좋지요 ㅎㅎ)

alfosem님의 댓글

alfos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아뜰 온천 가시면 운전기사에게 파인애플을 사오라고 해서 드시고 남으면 집에
가지고 가도 충분합니다

반듯이 파인애플 밭에 가서 사오라고 하세요 ( kebun nanas ) 온천에서 가깝고
가격이 쌉니다 개당 3,000  ~ 5,000 루피아 정도

나무에서 금방 수확한걸 ( 익은것 -cukup matang ) 사면 상당히 맛이 있읍니다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거지요 ~

인니여인님의 댓글

인니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마귀언니님 선글라스를 흘리셨다니 ㅜㅜ 다른 분들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쓰고있던 선글라스를 저도 입고있던 셔츠에 꽂아두고 걸었었는데.. 저도 주의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cheersmai님, 고맙습니다. Kawah Domas에서 계란시키니까 맛소금 같은거 찍어먹으라고 같이주던데.. 담에는 cabe rawit을 챙겨볼랍니다~^^
FrizFreleng님, 사진까지 실으면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텍스트만으로도 만리장성이라..) 뺐었습니다만.. 다음에는 글을 좀더 줄이고 주요 사진을 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izFreleng님의 댓글

FrizFrel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잘 몰라서 그냥 차안에만 있었는데,
글을 읽다보니 제가 반둥에 놀고온 기분입니다.
정말 제대로 즐기고 오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제대로 쓰셨습니다. 짝짝짝.
다음에는 다른 곳 놀러가시면 사진도 좀 찍으셔서 올려주세요.

가이드 북 쓰셔도 되겠습니다.

cheersmai님의 댓글

cheersma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개인적으로 반둥 자주 가는 편인데.. Kawah Domas 에서 계란 삶아 드실 거라면 cabe rawit 좀 준비해가셔서 삶은 계란에 박아 먹으면 맛있습니다! ^^

마귀언니님의 댓글

마귀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몇 년 전 Kawah Domas 다녀오다가 괜찮은 선글래스를 흘렸습니다.ㅠㅠ

인니여인님의 댓글

인니여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야 보고 이렇게 답변 남깁니다.^^ 아, 그리고 피핀님 말씀처럼 찌아뜨르의 맛을 보고나면.. 그라시아가 시시해질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라시아 스파는 개인온천의 깨끗함과 애들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온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담엔 찌아뜨르로..고고싱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피핀님의 댓글

피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는 가족 여행을 하셨군요.^^ 전 그라시아 물이 정말 미지근해서 다시는 안가고 있는데요.
혹, 찌아트르의 그 "아~~"하며 들어가게 되는 뜨끈함의 경험이 아직 없으셔서 그런건 아닐까요. ㅋ
The Peak 는 보름달밤에 타워3,4층에 올라서 와인을 마시면 아주 색다른 경험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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