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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한의원 | 안녕하세요.. 자카르타 아름다운병원(INDAH CLINI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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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2-26 14:37 조회18,615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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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8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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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다크리닉 원장 DAVID PARK 입니다.
 
많은 교민들이 학교,유치원과 빈민촌 진료등 여러가지  진료 협조를 부탁해서
2015년 부터는 수요일 오후에는 요청 들어온 기관과 필요성에 따라
진료를 할려고 합니다.
진료 상황에 따라 경비가 필요할 경우도 있을수 있느나, 진료는 원칙적으로 무료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리 병원에 연락하여 주시면 스케줄 조절이 가능 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집안에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부터는 진료 시간이 다음과 같이 변경 됩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하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수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4-12-26 15:21:48 건강 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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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하사님의 댓글

바하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열/설사/소화불량 증상으로 자카르타 ****병원에서 다시 티푸스 진단을 몇달간 연속해서 여러번 받고 약을 복용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 진단을 받은 당일 저는 모든 일을 접어두고  진단서류를 들고 바로 귀국해서, 진단 바로 다음날에 서울대병원에 감염내과 국내최고/세계적인 감염질환 권위자인 오 모 교수의 진료 하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외래초진 당시, 오 교수님은 Widal Test 수치만으로는 의미가 없고, 그간 제 증상을 듣고 티푸스 증상과 일치하지 않으며, 거의 단언컨대 티푸스가 아닐 것이라 했으나, 저는 ****병원의 진단을 믿었고, 진단서를 제시하며 한사코 입원시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제 요청이 받아들여서 격리병실에 입원하고 며칠간 정밀/종합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명확히 티푸스에 감염되어 있지 않고, 그전에도 감염된 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당시 배탈은 단순 대장균에 의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 교수님에 따르면, ****병원에서 티푸스 진단 근거로 삼은 Widal test 수치의 향상 자체만으로는 진단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Widal test 수치는 티푸스 균 감염 뿐만 아니라, 티푸스 예방접종에 의해서도 높아질 수 있으며, 저의 경우에는 티푸스 예방접종의 영향으로 Widal Test 수치가 높아진 것을 보고 티푸스 감염으로 진단해버린 것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Widal test만으로는 임상적 의미가 거의 없으며, 보조적인 검사에 불과하여, 이 검사 결과만으로 티푸스 진단을 내리는 것이 무리라는 것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idal Test 수치가 높을 경우, 임상적 증상이 티푸스와 일치하는 경우에나 티푸스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증상 면에서도,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의 정보와, 제가 갔던 ****병원에서 준 정보가 완전히 다릅니다. 서울대병원 오 교수님은 저의 단순 증상만 듣고도 티푸스 증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얘기했습니다. 티푸스는 대부분 상당한 고열을 동반하기에, 37-38도 내외의 미열이 나는 것은 티푸스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 티푸스는 한번 걸리고 나면 상당 시간 내에 다시 걸리지 않기 때문에, 몇달새 여러번 티푸스 반복감염 진단을 했다면 오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반면, 수치만 보고 몇달새 반복해서 티푸스 진단을 내렸던 자카르타 ****병원 선생님은, "열도 거의 없는데 티푸스일 수 있나요?"라는 제 질문에 티푸스는 심지어 열을 동반하지 않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상충되는 상황에서, 서울대병원 검사결과는 서울대병원 교수의 의견대로 제가 장티푸스가 아닌 것으로 나왔습니다. 반면 저는 ****병원의 진단을 믿고 오랫동안 독한 티푸스용 항생제를 먹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저의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하니 참 황당했습니다.

심지어 그 **** 병원 의사분은 티푸스에 걸렸을 경우 식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서 저의 건강을 이중으로 해쳤습니다. 장을 자극할 수 있는 모든 섬유질을 먹지 말고 고기도 되도록 먹지말고, 나을 때까지 오로지 흰 죽만 먹으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단기간에 몸무게가 엄청나게 줄고 영양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저를 티푸스 의심환자로 격리병동 입원시킨 상황에서도, 저는 김치 나물 고기를 포함해서 다른사람들과 똑같은 병원밥을 제공받았고, 감염내과 교수님은 과한 섬유질 섭취가 아니라면 관계없으며, 오히려 골고루 잘 먹어서 영양섭취를 잘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주변의 수많은 비 한국인 외국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듣건대, 티푸스는 인도네시아에서 그렇게까지 흔한 병은 아닙니다. 제 주변의 몇십명이나 되는 외국인 커뮤니티 가운데, 저는 수십개월간 한국인 외의 외국인이 티푸스/유사티푸스 진단을 받는 사례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티푸스가 종종 발생하기는 하지만, 한집 걸러 모두가 한번쯤 걸리는 그런 병은 절대로 아닙니다. Widal Test만을 근거로 섣불리 장티푸스 진단을 하기 때문에 장티푸스가 흔하고 또 가벼운 질병이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입니다. 배탈이 나서 현지 병원이나 SOS 클리닉에 가면, 미열과 약한 복통/설사만 있을 경우 티푸스 증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아예 티푸스 관련검사를 하지도 않고 단순장염 약을 처방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에 따르면, Widal test 수치는 티푸스 뿐 아니라 예방접종을 포함한 수많은 경우에 올라갈 수 있으며, 수치가 올라갔다는 이유만으로 임상적 증상이 장티푸스와 다른데도 맹목적으로 장티푸스 진단을 내려 독한 약을 처방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티푸스 진단에 놀라 한국에 들어가 3차병원 입원하고 온갖 검사를 받느라 든 수백만원의 비용과 사업상 시간적 손해를 보상해달라고 항의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한인병원에서 증상에 대한 심층적 지식 없이 Widal Test만을 근거로 티푸스 진단을 남발하여 단순 배앓이 환자들이 독한 티푸스 약을 먹어서 건강을 해치는 일을 막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장티푸스 진단을 위해서는 Widal Test 결과를 참고로 하되, 심한 고열과 설사/복통 등 장티푸스와 임상적 증상이 일치하는 경우에 균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살모넬라균을 확인하고서야 확진을 할 수 있습니다. 균배양검사로 확진 이전에는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서 명백하게 실보다 득이 많은 경우에만 처방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Widal Test 수치가 높다고 무작정 장티푸스용 독한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은 매뉴얼에 어긋난, 약물 과/오용 사례로 건강에 악영향을 가져올 것입니다.

Widal Test 수치가 320 이상으로 티푸스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도, 심한 고열이 동반되거나 심하게 아프지 않은 이상 섣불리 장티푸스용 항생제를 드시지 마시고, 균배양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건강을 위해 바람직할 것이라는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
참고로, Widal Test, 균배양검사 뿐 아니라 혈액형검사 암표지자검사 등등 모두 "피검사"입니다. 피를 뽑아서 검사하는 형태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혈액을 가지고 어떤 검사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혈액검사의 일종인 Widal Test의 결과만 가지고 티푸스 진단을 내리며 독한 약을 처방하는 것은 무책임한 진단입니다. 혈액검사인 Widal Test 후 수치가 높을 경우--> 증상이 티푸스와 일치하는지 확인 --> 또 다른 형태의 혈액검사인 균배양검사를 통해 실제로 티푸스 균이 자라는지 확인을 해야 확진할 수 있습니다. 확진 전에는 환자가 명백한 티푸스 증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닌 이상 티푸스용 항생제를 처방해서 보내버리면 안 됩니다. 균배양검사 설비가 없다면 의뢰를 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refer(전원) 조치 해야지, 진단명도 모른채 독한 티푸스약을 처방하고 환자를 돌려보내는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지가 없는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어떤 의사분은 심지어 티푸스 증세에 대한 인터넷 검색 수준의 임상 지식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티푸스약이 워낙 독하니 단순 배앓이였더라도 곧 회복되겠지요. 문제는 그것이 벼룩 잡느라 집을 다 태우는 처사인 것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소아들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그런 식으로 진료를 한다면 정말 무책임한 처사일 것입니다.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아파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요즘 선진국 의료 트렌드인데, 아이들이 단순 배앓이로 병원에 왔다가, 장을 거의 무균상태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독한 항생제를 일주일씩 먹게 되고, 그것도 여러번 그렇게 된다면, 아이의 장래 건강관리에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티푸스는 흔한 감기가 아닙니다. 필요한 모든 검사시설을 갖춘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확진을 받은 후에 약을 먹어야 하는, 인도네시아에서 흔하지 않은, 중한 감염질환입니다. 일부 한인병원의 사기 수준의 무책임한 진단(티푸스가 아닌데 배탈 환자들마다 티푸스로 오진)와 잘못된 의학지식 전달로 인해 "티푸스 = 감기" 같은 말이 안되는 정보가 당연한 사실인 마냥 한인사회에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 커뮤니티 및 현지인들은 전혀 티푸스를 감기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으며, 중한 질병으로 입원치료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티푸스가 정말 감기 정도로 불과한 가벼운 질병인지, 아니면 중한 질병인지는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증상이 미열/소화불량 정도로 심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일부 한인병원에서 Widal Test 만을 근거로 티푸스 진단/처방할 경우, 사실 티푸스가 아니라 단순 배탈에 대한 오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단순 배탈인데 독한 티푸스 항생제를 그대로 드셔서 건강을 해치지 마시고, 제대로 된 검사시설을 가진 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에게 가서 꼭 제대로 다시 진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인니감사님의 댓글

인니감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병원은 아주 양심적인 병원입니다. 그리고 저는 많이 다녔지만 언제나 회복이 되었습니다. 저희 딸도 그렇고...
선생님 힘내세요..

깨알빠님의 댓글

깨알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진주종 이란게 잇몸에 나는게 맞고 하얀색으로 딱딱하게 증상이 나타난다 합니다. 진주처럼 생겼다하여 진주종 이라 한다던군요. 저야 들은 얘기를 말씀 드린것이고 정확한 지식이 없기에 의사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이 맞겠죠. 그리고 처음 상담을 하실때 자세히 물어봐주시고 바쁘시더라도 좀더 부연설명을 해주셨으면 저도 이런 글은 올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모입장에서 아기가 아파서 찾아간 병원인데 좀더 신경을 써주셔야 저희도 믿고 병원을 찾을수 있을것 입니다.

댓글의 댓글

dave님의 댓글

d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더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를 하여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syk님의 댓글

ds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미안한 댓글이 맞나요?
그렇다면 글 작성후에 검토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맞춤법은 둘째치고 적절한 표현을 했는지에 대해서...

깨알빠님의 댓글

깨알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병원에 실망을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처음 저희 아기가 찾았던게 잇몸에 무엇인가 생겨서 먹는것도 못먹고 아픈지 울기만 해서 찾아갔었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왜그런것인지에 대해 아무런 답도 주지않고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는 얘기만 듣고 아무래도 아기가 너무 아파해서 현지 병원을 찾아 같더니 속이 뻥뚤리게 답을 준게 이건 진주종 이라 설명을 해주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해주어 잘넘겼습니다. 지금 위에 이것에 대한건 지나간 일이니 그냥 넘어 갔습니다. 하지만 몇일전에 아기가 열도 많이 나고 숨도 잘못쉬고 목소리도 쉰상태라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여 그래도 한국의사니 멀지만 가자는 마음으로 발길을 이곳으로 옮겨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 소견 저희는 얘기 하지도 않은 내용을 진료 차트에 적더니 다시 저희에게 묻더군요. 증상이 이러한지 그래서 뒤에 얘기 한것은 맞는데 앞에 얘기 한것은 아니다라고 했더니 저희가 얘기를 했으니 적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때 부터 예전에 그일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도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괜찮겠지란 마음으로 소견을 들었습니다.소견 내용은 편도 부은것 말곤 다른곳은 아무런 문제 없다 그러고만 얘기하고 말더구요. 그리곤 저희는 그래도 의사가 그랬으니 믿고 약처방 받아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오늘 새벽에는 악화되서 예전에 갔던 현지 병원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얘기하길 후두염이고 숨쉬기도 힘들고 아기가 많이 힘들어 했을텐데 걱정을 하면서 이것 저것 물어 보고 하지 말아야하는것과 후두염 발생 원인까지 아주 자세히 얘기를 해주더군요. 아기가 아파 찾은 병원인데 원인도 찾지못하고 불친절한 상담 정말실망이 너무도 크네요. 다시는 이병원 갈일은 없겠지만 한국의사 선생이라 믿고 가는 만큼 환자를 돌봐 줬으면 좋겠네요.

댓글의 댓글

dave님의 댓글

d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실망하셨다니 진심으로 미안 합니다.

환자이름을 몰라 정확하게 기억 할수 없어 자세히 설명을 드릴수는 없었지만 지금 회복 되어서 다행 입니다.

덧붙여서 설명드리면, 진주종은 귀에 생기는 질환으로 귀의 압력 변화에 따른 염증으로 중이염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고 입안에는 생기지 않습니다. 아마 입안에 생겼던 질환은 헤르페스성 구내염 이었을 것입니다.
입안에 하얗게 낭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생긴 위치에 따라 치근성 낭종, 함치성 낭종 은 치아근처에 생기고
잇몸 밖에는 치은 낭종이 생기게 됩니다. 잇몸에 생기는 것은 대개 2-3개월 있다가 자연 치유되며 낭종은 통증을 주지 않아 특별히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후두염은 진행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로 다른 증상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여러 증상이
있었는지를 매번 물어 보고 기록을 합니다. 후두염때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호흡 곤란과 흡기때 STRIDOR 라는 걸걸 거리는 소리와 함께, 개짓는 듯한 기침을 하게 됩니다. 후두염의 원인은 95% 정도가  바이러스 질환이 원인으로 증상에 따른 대증 요법으로 치료 하게 됩니다.

(맞춤법이 틀려 다시 작성 합니다 )

댓글의 댓글

milkcart님의 댓글

milkca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일 하신다는 글에 이런 댓글 들도 참그렇지만... 부모 입장에서 두차래나 석연치않게 진료받아 글을 썼는데 죄송하다며 전문 지식 지식을 늘어 놓으셨네요. 저렇게 전문 지식 보다는 진료가 부족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내원하시면 좀더 잘 봐 드리겠습니다. 이런게 먼저고 이런 말 한마디를 원하신거 아닐까요 . 그리고 진주종이 귀에만 생긴다 하셨는데 Epstein pearl 온라인 찾아 보세요.  한국에서 한국 의사분들은 진주종 이라고 부르는것 같네요. 맞춤법 신경써 다시 글 쓰실 시간에 환자와 환자 가족의 마음에 좀더 시간을 쓰시는건 어떨까요 환자와 환자 가족분들은 그걸 더 원하실꺼 같은데. 제가 좀 무식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많이 틀렸을 겁니다. 이해해 주세요. 사람마다 배움이 길이와 깊이가 다르니까요. 오지랍이 넓어 글 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의 댓글

dave님의 댓글

d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대영 님이시죠

오해가 있는것 같아 글을 적습니다.

자세하게 질환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은 변명이나 전문지식을 알려 드릴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여러 이유로 한국처럼 병원을 이용할수 없기 때문에 질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 되어서 입니다.

한국의 병명목록에서는 진주종이란 진단은 귀에 생기는 CHOLESTEATOMA 에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EPSTEIN PEARL은 진주 모양의 종기를 말하며 정확한 진단명은 치은 낭종 입니다.
특징이 통증이나 발열 등이 없고 그냥 형태가 하얗게 잇몸에 보이는 것으로 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가 날때 (생후 6개월경)가 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그래서 환자가 잇몸에 무엇이 생겨 아프고 먹지 못했다는것은 상기 질환과는 상관이 없다고 설명 드렸습니다.

댓글의 댓글

milkcart님의 댓글

milkca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이글을 이제 봤네요.
*진원 선생님 이시죠.
제 댓글이 거슬리고 기분이 안 좋으셨나 보네요.  그럴의도는 아니었는데.
그랬다면 일단 죄송 합니다. 그런데 제 이름만 쓰시지 마시고 본인이 누구신지 먼저 알려주시고 저에게
누구 맞는지 물의시는게 예의 아닐까요?? 제 이름이야 자기소개 보면 있는데 선생님은 정보 비공개라 찾기 힘드네요. 그리고 굳이 왜 제 이름은 거론하셨을까요?? 갑자기 아침에 글 보다가 지금에서 이 댓글을 봤는데.
도무지 선생님이 제 이름을 저기에 써 놓은 의도를 모르겠네요. 협박 이런건 아니시죠?? ^^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dave님의 댓글

d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료를 요청하실때 다음 사항을 적어서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Mail : parkped@gmail.com) .. 720-7628

1. 진료 지역
2. 예상 진료 환자 수 (소아 환자들은 예상되는 나이 분포)
3. 현재 유행하는 질환
4. 진료가능한 건물의 상태 ( 진료 책상과 약품을 위한 책상유무 , 전기유무 ,기타)
5. 특별히 진료 지역의 요청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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