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땅그랑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이빨이 아프고 시려서 특히 차가운 물을 먹을때 더욱더...
인도네시아 현지인 병원 2곳에서 치료를 받고 너무도 황당한 일을 경험담으로 적어봅니다.

첫번째 사례 : ( 인니에는 병원 개원후 아무나 진료를 하고 돈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요?)
    3개월전 제 아들 여자친구(중국계) 가 진료를 받는다는 BSD근처 치과 개인병원.
   처음에 갔을때는 분명 나이가 50대 정도 되는 중국계 의사가 진료... 스케링은 어느정도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갔을때는 30대 초반의 젊은의사 였으며 처음 보는 순간부터 인턴과정 같은 느낌이 들어었지만
   어쩔수없이 치료를 받았고 치료를 받고 나서 전혀 나아지는 것이 없이 시간과 돈만 낭비했습니다.

두번째 사례 : (실로암 리뽀 땅그랑 치과 여의사 현재 끌라빠가딩에 자기병원에서 한국인진료를 많이 한다고 함.)
  정확히 일주일전 그래도 이 나라에서 이름이 있는 실로암 병원을 찾아가 예전 사례도 이야기를 하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정확한 용어를 몰라서.... 무엇을 5개의 이빨에 씌우는 것같았음)  어제까지 3곳은 벗겨저서 없어지고
  또다시 예전과 똑같은 현상으로 아픈것입니다.

상기 사례를 겪으면서 한국에서도 여러차례 치과치료를 경헙했던 저로써 한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와야 하나
하던중 인도웹 광고를 보고 또한 여러 댓글을 보면서 "아리랑 치과"를 찾아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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