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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인도네시아에서 당한 사기사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04 22:13 조회12,504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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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의 미용사입니다.

자카르타에 오게 된지는 5개월째이구 한국 살론에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하여 일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현재 저를 만불을 훔쳐간 도둑이라 말하며 제가 일한 월급과 그외 빌려간 돈을 주지 않고 여권과 항공권등 또한 돌려주지 않는 분들입니다.


원장님이 일문제로 한국에 들어갔다온 시기는 10월 26일 밤에서 11월 7일입니다.

11월 8일 토요일 아침, 한국에서 돌아오신 원장님은 저를 해고 하셨고 (원장님이 없을 12일 동안의 태만한 직무요건을 이유로) 저도 진작에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일을 그만두기로 동의하였습니다. 아침에 얘기는 지금 이시간 부터 일을 그만두는 걸로 하고 여권과 나머지 월급은 모두 월요일날 계산 하자며 얘기가 끝났습니다.
원장님이 없는 동안 원장님 와이프와의 갈등때문에도 있었고 술을 드시면 바뀌는 그분의 말과 행동에 저도 진작 일을 그만두려고 하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전부터 저에게 가게를 그만두라며 술을 드시고 새벽에도 찾아오고, 갈데 없는 저에게 나가라구 계속 강요하며 원장님이 없을때는 아예 가게문을 닫자면서 저를 일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11월 8일 아침, 서로 일얘기를 끝내고 저는 일때문에 밖에 나가 있었고, 밤 8시경, 밖에 있는 저에게 원장님과 언니의 전화가 번갈아 왔습니다. 전화기로 들려오는 시끄러운 소리와 다짜고짜 고함에 욕을 하시는 원장님과 언니의 만나자는 말에 저는 볼일이 있어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였고, 저 역시 시끄러운 곳에 있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가는 길에 더러워진 티셔츠를 갈아입을겸 잠깐 살론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 시각이 9시 01분입니다. 식모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했던 시간이구 제가 옷을 갈아입고 다시 식모에게 나갈꺼니까 문을 열어 달라고 했던 시각은 9시 11분입니다.

물론 이 사이 시간에 원장님과 언니도 저를 따라 뒤이어 바로 들어 오셨구, 옷을 갈아입구 내려가던중 언니랑 마주쳐 잠깐 얘기 하고 저는 친구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고 있는중 10쯤이 넘어 원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너 내방에 들어온적 있니? 내 방에 있던 만불이 없어졌다. 니가 가져갔니?"



저는 물론 그 만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원장님은 제가 옷을 갈아입을려고 들어왔다는건 핑계고 그 사이에 자기네들 방에 들어가서 돈을 훔쳤다고 주장 하시는데, 저는 그 돈을 보관했던 장소도 몰를 뿐더러, 저는 들어가자 마자 친구들과의 약속시간때문에 서둘러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고 원장님이랑 언니도 제가 옷을 갈아입는 상태에서 들어온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어준 식모도 제가 올라가서 제방으로 곧장 들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혼자 있던 시간이 몇분 되지도 않는 시간인데 어떻게 원장님 방에 들어가서 마치 그 돈이 있었던것을 아는것처럼 어디에 있었는지를 아는것처럼 돈을 훔쳐갔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곧이어 그 돈이 없어졌다는 핑계로 제 월급과 빌려간 돈을 못주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 없어진 돈에 대하여 왜 저한테만 뒤집어 씌울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돈의 출처조차 몰랐습니다. 그 돈이 그 집에 있었고 한국에서 가지고 온걸 알고 있는 사람은 원장님과 원장님 와이프 밖에 없습니다. 물론 식모도 알지는 못했지만,하루종일 청소를 위해서 그 방을 자유롭게 들락거렸던 식모도 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은 저에게 모든걸 덮어 씌우려고 하고 있고 제 월급조차 주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제 빌려간 돈과 월급과 여권 모두를 주겠다고 했던 언니조차 토요일날 사건이 지나고 월요일쯤 만나서 얘기를 할때는 저에게 돈을 빌려간적도 없고 월급도 다 지불했다고 애기합니다. 제가 월급 못 받은 사실은 미용실에 일하는 현지 스텝들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돈을 훔쳐갔다고 주장하시는 원장님이나 돈을 빌려간적이 없다는 언니나.. 정말 한때 믿었던 사람이고 같이 밥을 먹고 했던 사람들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외국에 나와서 이런일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제게 일어날줄은 몰랐던 일이며 너무 황당하고 분해서 한국에도 못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일이 해결되구 제 월급을 찾을때까지 끝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받을 돈입니다.



8월 23일날 맡긴 900만 루삐아 (제가 처음 월급을 받고 통장도 없고 방에 현금 놔두기도 불안하여 언니에게 맡긴 돈입니다)

9월 28일날 언니가 빌려간 400만 루삐아 (원장님 몰래 언니가 개인적으로 빌려간 돈입니다)

10월달 월급 800만 루삐아 (지금 저에게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받지도 못했습니다)

11월달 한달을 채우지 못한돈 5,066,654 대략 500만 루삐아

그리고 한국돈 원화 20만원 (이것도 개인적으로 언니한테 원장님 몰래 빌려줬지만 저한테 달러로 갚았다 하여 주지 않는 돈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현재 제가 일했던 미용실 경제사정이 많이 어렵고 하는건 알지만 저를 타지에까지 불러 일을 시켰으면 정당한 대우를 지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도둑으로 몰고 모함을 하고 더불어 협박하고 제 주위 지인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게 했다는건 정말 용서 할수 없습니다. 같은 교민들끼리 정말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한 그 두사람에게 실망스럽기 까지 합니다. 저를 어리다고 얕잡아 보고 한국으로 보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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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쿠알라신님의 댓글

쿠알라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국에서 같은 한인끼리 사기 치니 나원 참... 어이가 없네요.. 사실인지 아닌지 떠나서 같은 한인끼리 적을 두지 말고 서로 도와 가며 살아가야만 한국이라는 나라가 빛낼텐데 참 아쉽군요..
김미라님 힘내세요.... 반드시 진실은 밝혀질껍니다..

저녁바람님의 댓글

저녁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혀...거참..
27살 먹은 여자혼자 인니 온지 5개월차에... 여권도 없이 어떻게...?
남자도 여기 돌아다니면 매일 조마조마하고 무서운 곳에...쩝..
이력만리 타국에서 에혀... 참.. 잘잘못은 몰라도 걱정되네요..
한달 800만 루피 받으면서 얼마나 모아 논게 있어서 버틸수 있을까...
자신이 정말 그런 피해를 입었다면 아직은 도와줄 수 있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로켓맨님의 댓글

로켓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최선을 다하여 돕고,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라인상에 김미라님과 같은 글을 보면서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은(타인의 객관적 입장이란),
양당사자의 얘기를 들어보기 전엔 가급적 관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처세라고 봅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자면, 글을 올린 김미라님의 글이 Fact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서 앞서 제가 그렇게 글을 올렸었지요.
그렇다고 해서 바비인형님께서 언급했듯이 마녀사냥이나 인민재판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보구요.
왜냐하면 상기 글과 유사한 사건들이 실제로 많았기 때문에 회원분들이 동정이나 연민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법적인 상황에서 논해보자면, 글을 올린 사람이 특정업체를 거론하지 않은 상황이므로
명예훼손에 대한 사항까지는 거론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피해사실이 맞다면, 업소는 일단 교민사회에서 상거래상 타격이 클 것으로 보고
또한 여권을 압류한 것이 사실이라면 우선 대사관에 연락을 하셔서 피해사실을 정확하게 알리셔야합니다.
통상 외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사법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업소측과 피해자 간에 원만한
해결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대사관 공무원이 업소측에 여권을 돌려주라는 권고연락이 가게되면 업주는 당연 돌려줘야 할테고(사건의 유무와 상관없이 민간인이 타인의 여권을 압류하는
행위는 형사법으로 처벌받습니다.) 만약 김미라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내용을 대사관
담당 영사님에게 자세한 내용을 밝히시길 바랍니다.

바비인형님의 댓글

바비인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웹 관계자 분에게..
이건 거의 북한 공산주의자 들의 인민 재판에 가까운 수준이네요,
김미라씨 의 말이 사실 이라 해도 이건 아니지요, 모든국가에는 법이라는 것이 있고 잘잘못은 법대로 하면 되는데, 만약 김미라씨 주장이 거짖이라면 당사자의 명예 회복은 어떻게 책임지나요? 그땐 미안하단 글한쪽 으로 사과 하면 되나요? 만약 인도웹 관계자 여러분 들의 사생활을 여기에 악의적 으로 게재해도 올려줄까요? 가령 사기도박 이나 술주정이나 가정파탄등 등등,,,
적지않은 사람들이 인도웹을 보는줄 아는데 인도네시아 사랑 어쩌구 하는 인도웹에서 중심을 잃은 처사 갔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마녀사냥 같은짓 하지말고요..,
차라리, 김미라 씨가 억울해 보이면요,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이런식의 책임없는 말장난 하지 말고요,,,

그라시아님의 댓글

그라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월급을 받아서 맡길 정도로 그분들을 믿고 지내신 착한 분같은데
그 원장 부부 정말 끔찍한 사람들이네요
힘내시구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yoel님의 댓글

yo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가 더 불리할까요?
1. 만불 잊어버린 거 증명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왜...백만불 없어졌다고 안 하고...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미용실에 현찰 만불이 있었다는 것...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그것도 값 좋은 달러를... 미용실에서는 요즘 달러 받나 봐요.
2. 대개 인니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약점이 다 있을 겁니다. 거기 제대로 세금 내고 제대로 신고
    다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회사 설립 법인 및 기타 서류 등 더 많은 불리한 것들이 거길 것 같은
    데요.
3. 사업상  접을 생각 않고서 인니 교민 사회에서 그런 소문 감당할 수 있나 봐요.

 어느 쪽이 더 불리한지  도움 될 만한 서류 준비해서 살짝 보여 주세요.
 파이팅 하세요. 지켜 보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

KELAPA님의 댓글

KELA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용실 이름이 머죠 ?? 어짜피 상황 이렇게 된거면 이름 밝히고 강하게 대응 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월급이 800만 루삐아,,,ㅡ,ㅡ;;  한국에서 맥도날드 알바 하는것 보다 작은데,,,,,돈 때인것도 문제지만,,월급이 800~900 이라는게 더큰 문제인듯,,,

satekecil님의 댓글

satekec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민이 많아지고, 교민 역사가 오래 되어도, 여권 압수, 임금 체불, 급작스런 해고...거기에 모든 원인은 직원에 돌리고, 비행기 값, 비자 값, 숙박 비 등등으로 아마도 주어야 할 임금에서 하나,하나 공제하고 그 나마 나머지도 인심스듯이  주는 일부 고용자들....참, 아직도 이 레파토리는 변하지 않네요....
 힘내세요. 과연 진실의 힘이 남아 있는지 보여 주세요......
 근데, 그 미용실 오픈 한지 오래 안 됐죠?

팬더님의 댓글

팬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많은 거기 미용실 같은데....
미용실 원장님...
이야기 좀 해보소...
안그래도 술먹어서 머리도 아픈데 신경 쓰이게 A~E 짜증난다 .
음~~캬~악~~퇫 ! 퇫!

치질과변비님의 댓글

치질과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우리교민 사회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정말,극 소수의 인원으로 인해 흉흉해진 교민사회.
반드시 정의는 승리하며, 상기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업주는 지탄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김미라님 힘내세요..

엄마오면알트탭님의 댓글

엄마오면알트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개월 된 분이 현지 경찰서에서 사장님과 붙으면 백전백패...

대사관이나 한국 변호사 찾아가세요.

그리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은데 특히 급여 800만 루삐아가 정말 입니까?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글의 내용을 볼 경우 모호한 상황으로 인지가 됩니다만,
만일 상기내용이 사실이라면 정확하게 상호명을 밝히세요.

솔직히 님의 글을 읽어본 제 소견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왜 미용실의 사장이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리고 그런 억울한 누명을
씌웠다고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사건과 사실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양쪽의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봐야할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어렵게 미용기술자를 초빙해서 왜 갑자기 직원을 해고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 생각으로는,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원만하고 합리적인 해결을 통하여 좋은 인니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피터님의 댓글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내용은 사모님들 입에서 현재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 화재로 알고 있는데요...
진짜로 사실이었군요..

위에 후니님 말씀처럼 대사관하고 변호사 무료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리고 결과도 여기에 다시 알려주세요..
그러면 따뜻한 교민 여러분이 꼭 도와주실분이 계실거에요..

nasi goreng님의 댓글

nasi gor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미라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인도웹회원 여러분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천하에 나쁜 년놈들.......
김미라씨! 힘내세요

해외돌이님의 댓글

해외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함이나 억울함만을  호소하고자 이런 글을 쓴것이 아니라면
미용실 상호와 관계된 사람들의 실명을 밝히면서 확실한 태도를 보이는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겠죠
이애기의 진실여부를 검증받는데도 도움이 될듯 하구요
큰 갈등없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꼭그렇지만은 않아서 ...

사물놀이님의 댓글

사물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이라면 정말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그러나 진실의 힘을 믿으시고 끝까지 싸우셔서 꼬옥 억울함과 밀린임금,빌려주신돈까지 모두 돌려받으시고 그런 나쁜 인간들 이곳에서 살수없도록  하셔야할듯.......
원장이란 사람이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는 돈의 명백한 출처를 따지시고 정황으로 볼때 원장이 주장한것이 사실이라면 님은 현재 경찰서에 계셔야하는데 그러하지 않은걸로 볼때 일방적인 주장임을 나타내는것이라 여겨집니다.
돈을 잃어버렸다 주장하는 측에서 돈의 출처와 증인을 근거로 고소를 못하였다면 님은 무고로 그 원장과 언니라는 사람을 고소하시는게 당연한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교민간에 고소니 하는 불상사가 없어야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없는 일로 뒤집어 쒸우기로 일관하는 인간들에겐 예외이겠지요.
들어내놓고 싸우시려는 님의 고충은 깊이 이해되고 좀더 적극적으로 싸우시길..........
힘내시구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인도웹 회원들이 보실수 있도록 글을 계속 올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실듯합니다.

후니님의 댓글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카르타 슬라딴에 있는 미용실 같은데, 원장님이 남자라면?
제 생각에는 일단 많이 알리셔야 할 거 같네여.
힘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게 제일 입니다.
대사관이나 변호사 무료 상담에 법률적인 것도 알아 보심이 좋을 듯...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까지나 만약 입니다만, 미용사님의 글이 전부 사실이라고 하면 근무를 하신적이 있는 그 미용실 원장내외분들이 그야말로 고약하기 그지없는 사기꾼들 인데요,
죄송 합니다만, 김 미라씨 께서 미혼에다 주위에서 예쁘다는 평을 자주 들으면서 사신분 같은데,그렇지 않다면 몰라도  만약에 그렇다면 답은 딱히 정해져 있습니다,여기에 누절누절 늘어 놓기엔 뭐해서 생략/ 왠만한 분들은 다 짐작들하고 계실 겁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미용실겸 사택의 윗층 구석방에서 취침을 하시며 한솥밥을 드신것 같은데,그렇게 하시면 열에열 사단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월급여 액수가 왜 그렇게 적지요?
900/800.. 
이면 계약이 있다면 모를까  필리핀이나 베트남 식모도 아니고 명색이 기술자인데 그런 상식이하의 금액으로..,저로선 알수가 없군요!

정말로 싸우고 싶으시다면 미용실 상호와 원장내외 성명을 밝히고 제대로 붙어야 할 겁니다(그렇게 할 경우 나중에 위에 기술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면 형사상 책임이 있음),27살 이시면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시고,우여곡절과 돈과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음을 저는 믿고 살거든요,때론 그 당시엔 묻히고 마는 진실도  있긴 하지만..
건투를 빕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권가지고..장난..치고..
돈 없어졌다고 난리치고..
월급 체불..
당사자는 인도네시아 갓 들어온 신참..
내막은 전혀 모르지만..

나쁜 사장들이..
(갓 들어온) 한국 종업원 등칠때 쓰는
수법은 다 나오는듯..

진짜 글쓰신 분이 인도네시아 오신지 5개월되셨는뒤..
위의 내용을 꾸며 쓰는거면..거의 천재 사기꾼급이구여..ㅋㅋ

그냥 흘러가는 분위기로 봐서는 아무래도..원장쪽에..
여러가지 정황이 불리한듯하네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만일 김미라님의 글이 사실이면..
이런 인간은 인도네시아에 발을 못 붙이도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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