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홍보 > 수마트라의 보물 니아스(Nias)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79)
  • 최신글

LOGIN

1. 본 란은 유료 게시판입니다.
2.신청은 "홍보게시물 등록신청"를 클릭하여 별도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공공성이 인정되는 게시물은 별도 요청 시 무료 게재 가능합니다.
4. 비즈니스 관련 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사 | 수마트라의 보물 니아스(Nias)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5-17 02:09 조회13,811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biz_promo/29188

본문

출처는 링크 참조하시기 바라고.. 2004년 중반에 작성된 글이라  정보가 틀릴수 있으나 니아스 섬 정보를 위해 올리니 이해 바랍니다.
 
*                  *                     * 
 
원시적인 바다, 울창한 열대림, 적적하리만치 조용한 해변, 아주 가끔 씩 해변의 울창한 야자수 사이로 손을 잡고 걷는 연인들, 망중한을 즐기려는 듯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만을 응시한 채 모닥불 옆에 앉아있는 이방인,
 
그리고 그 뒤로 높은 파도 위를 미끄러지며 환호하는 써퍼들의 구릿빛 얼굴과 하얗게 드러난 이….
일상의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그저 한가로운 여유와 원시적인 낭만을 갖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더 없이 완벽한 조건을 지닌 곳.
 
그런가 하면 매년 여름 세계 최고수준의 파도타기 대회가 열려 세계각국의 선수들이 이곳의 원시적인 바다와 자연적인 환경에 매료되어 방문을 거듭하는 곳.
 
1_copy.jpg
 
니아스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수마트라의 북서쪽에 위치한 제주도 크기의 2.7배에 해당하는 조그만 섬으로서,
 
수마트라 주변의 섬들 중 가장 사랑 받는 이곳은 이미 발전 할대로 발전해버려 그 순수성을 잃어버린 발리섬이나 다른 알려진 많은 곳과는 달리, 아직까지도 원시에 가까울 정도로 개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형태가 많이 남아있다.
 
 
이곳은 과거에 농경사회로 안착한 타 지역과 달리 전통적으로 사냥과 부족간의 전쟁, 그리고 외국과의 무역에 의해 유지, 발전되어왔으며 철저한 계급사회로서 각 마을은 원칙적으로 원로회의에 의해 다스려져 왔다.
 
계급은 일반적으로 귀족과 평민계급, 그리고 노예계급으로 나뉘어지며 때로는 전쟁에 패한 부족을 노예로 삼기도 하고 이들을 타 부족이나 외국으로까지 상품으로서 매매하기도 했는데,
 
그래서 한때는 이곳이 노예매매의 중심지로서 인기가 높아 17세기 중엽에는 포르투갈로 추정되는 유럽의 노예 구매기지가 설치되었고 화란 인들도 노예를 사기 위해 이곳에 빈번히 왕래하였던 기록도 아직 남아있다.
2_copy.jpg 
 
이들은 원래 매우 호전(好戰)적이라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며 한번 싸움에 접어들면 후퇴라는 것을 몰랐다.
 
과거에는 전통적으로 마을과 마을단위, 또는 마을의 연합단위별로 수시로 전쟁을 벌여, 인간의 머리 사냥과 복수, 노예의 확보를 위한 끝없는 갈등을 빚으며 살아왔는데
 
당시 죽은 적들의 머리는 건물을 신축할 때 하나의 부적으로서 사용하기도 하고, 마을의 지도자를 사후(死後) 매장할 때 부장품으로서, 또한 처녀가 시집 갈 때 일종의 지참물로서 필수품처럼 사용되었던 웃지 못할 관습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관습은 19세기 초 네덜란드인 선교사에 의해 기독교가 전해지기 시작하면서 차츰 사라져 오늘날에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으나,
 
지금도 이들 마을에서는 그 당시 전쟁 때 사용했던 철로된 투구와 칼, 창과 방패 등이 방문자의 눈길을 끄는데 특히 칼은 그 생김새가 인간의 머리를 사냥하기에 알맞도록, 목을 자르기에 적합하도록 고안이 되어있어 느낌이 섬뜩할 정도다.
 
3_copy1.jpg
 
이에 맞서 목이 잘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야자나무로 만든 굵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싸웠는데 이 목걸이의 생김새는 그저 둥글고 굵은 커다란 링처럼 생겼다. 야자나무는 원체 질기고 돌멩이처럼 단단한 나무라서, 아무리 예리한 칼로 내리쳐도 칼이 나무에 박
 
힐망정 목에 상처는 내지 못한다고 한다. 지금도 일반적인 인도네시아 사람들에 비해 이곳 니아스인들은 선입견 때문인지는 몰라도 다소 사납게 생긴 것이 사실이다.
 
이들의 종교는 원래 돌, 나무, 동물 등을 신봉하는 애니미즘과 조상숭배가 전통적으로 이어져 왔었으나, 이후 인도로부터 유입된 힌두교와 이슬람교가 이들의 전통을 서서히 무너뜨리기 시작하였고,
 
19세기에 들어서 유럽 선교사들에 의해 강력하게 전해진 기독교 때문에 원주민의 생활양식이 일대 변혁이 일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이들은 자신들의 전통은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북쪽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기독교를 믿으며 순화되고 있으나,
 
본래 성격이 과격하고 급한 탓에 금방 열을 올리는가 하면, 다음순간 서로 화해하는 것이 마치 한국사람(?)인 우리 자신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4_copy.jpg
 
니아스에서는 원주민들의 전통부락의 가옥형태가 대단히 특이하고 흥미로우며
 
과거에 있었던 부족간의 전투와 전통무용, 그리고 지도자의 담력과 능력을 가늠하거나 용맹스러운 전사를 선발하기 위해 시험대로 사용하였던 돌담 뛰어넘기 등의 관습이 방문객의 요청에 의해 실연되기도 하는데 반드시 볼 만하다.
 
특히 돌담 뛰어 넘기는 높이가 2미터나 되고 위 부분의 너비가 50-60센티미터나 되는 돌담을 40미터 전방에서 달려오며 디딤돌을 한번 굴러 몸을 비틀면서 단 한번에 뛰어넘는데 이 멋진 장면은 인도네시아의 1000 루피아 짜리 지폐에도 나와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러한 관습을 지닌 전통마을들은 주로 중부와 남부의 여러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중 바오마탈루오, 헬리메타등 몇 개의 부락은 예전의 모습대로 비교적 잘 보존 되어있다.
 
니아스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은 써핑으로 유명한 라군드리(Lagundri)와 소라케(Sorake)비치로서
 
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울창한 야자 수림과 깨끗한 바닷물,조그만 카누를 타고 고기를 잡는 어부들과 천진한 원주민 아이들의 노는 모습,
 
그리고 한적한 해변을 석양을 담뿍 안으며 연인과 함께 걷는 여행자의 모습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5.jpg
 
세계최고수준의 써핑 장소 중 하나로서 매년 6월 국제 써핑 대회가 열릴 정도로 풍부한 파도를 자랑하는 라군드리 비치에서는 대회가 끝나면 니아스의 전통적인 축제가 뒤를 잇는다.
 
많은 사람들이 세계 각 국으로부터 여기에 참여하려고 몰려들지만 이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싱그러운 파도소리만이 진정으로 때묻지 않은 곳을 경험하려는 이방인들을 조용히 반긴다.

1. 교통
니아스는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보물이라는 별명에 걸맞둣이 접근이 다소 번거롭지만, 싱가폴이나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수마트라의 주도이 메단에 닿은 후, 다음날 아침 7시에 출발하는 경비행기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닿을 수 있다.
 
 
메단에서 니아스 까지의 항공기는 Merpati 항공의 子회사인 SMAC에서 운항 하는데 요금은 편도 117,000루피아(미화 약 50불), 왕복 항공료는 231,000루피아이며 매일 아침 7시에 메단을 출발하고 8시 20분경에 니아스에 닿는다. 하루 1회만 왕복 운항하며 20인승 경비행기로서 좌석 수가 많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과 확인이 필요하다.
 
 
니아스의 핸정수도는 섬의 허리부근에 자리한 구눙 시톨리(Gunung Sitoli)인데, 공항은 이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섬의 주요 볼거리들과 휴양지는 섬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공항에서 이곳까지는 현재 자동차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길은 간신히 2차선 정도의 포장도로로 되어 있으며, 굴곡과 언덕이 많고 중간중간에 현지의 시골 장터와 강, 골짜기, 논과 밭등 전워 풍경과 해변들을 지나게 되므로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최근에는 공항으로부터 섬 남쪽에 이르는 해변 도로를 건설중에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는 소요시간이 2시간 이내로 줄어들 전망이다.
 
 
2. 숙박 및 식사
◇ 호텔
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소라케 비치(Sorake Beach)에 일급호텔이 현재 단 한곳 있으며, 주변에는 값싼 방갈로들이 해변을 끼고 자리잡고 있다.
 
 소라케 비치 호텔은 니아스의 전통양식으로서 목재로 지어져 있는데,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있을 뿐 아니라, 객실 내부에 에어컨, 냉장고, 컬러 TV등이 갖추어져 있어,
쾌적한 체류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깨끗하고 조용한 해변을 끼고 있어, 바닷가를 산책하는데 더없는 낭만을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아름답기 그지 없다.
 
 
써핑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 호텔의 스포츠 담당인 Mark(마아크: 호주인)가 필요한 장비들을 관리하며 빌려주기도 한다.
 
 마아크는 현재 17년째 이곳에서 살고 있으며, 자연스러움을 찾아 세계에서 몰려드는 써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숙박요금은 아침식사 포함 80달러선(더블, 트윈), 중식 및 석식 : 각 10달러 내외로서 식사는 비교적 우리 입맛에 맞도록 잘 나온다.
 
호텔 주방에서 손님이 직접 요리해서 먹을수 있도록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
 
 
◇ 방갈로
젊은 배낭족들을 위하여 값싼 방갈로식 숙소들이 소라케와 라군드리 비치 주변에 여러곳 있는데, 전화가 없으므로 예약은 할수 없으나 현지에서 이용 하는데 그다지 어려움은 없다.
 
 
비교적 괜찮은 숙소로서는 Olamaya, Sun Beach, Damai, Risky등이 있으며 요금은 싱글 더블 구분없이 1박에 3,000-6,000루피아 정도이고 구조는 대개 비슷하다. 물론 공동 화장실과 공동 샤워실을 이용 해야한다.
 
 대부분 깨끗한 비치에 바로 접하고 있어 숙박에 불편한점 빼고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식사는 각자가 알아서 사먹든지 해먹든지 하는데 니아스의 전통식사는 우리에게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다.
 
아침에는 조그만 카누에 현지 어민들이 싱싱한 새우나 생서, 그리고 바닷가재등을 잡아서 숙소 부근에 와 팔기도 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루피아 환율과 물가 보니까..
가격대가  대략 90년대 초중반인듯하네요.
1박에 3000~6000루피면..^^;
쓰나미 피해는 없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어쨌든..정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아마 많이 올랐을듯..--;
고럼..

  • 검색
  • 목록
비즈니스/홍보 목록
  • Total 2,783건 6 페이지
비즈니스/홍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해외IB반 여름 특강 일정 - 블룸스버리 에듀케이션 청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8 11665
발리에서 작살총으로 갓잡은 회를 드실 수 있는 회크루즈 발리바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6 9664
교육을 향한 혁신 PKLNS 전자칠판 PHEONIX BOARD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5 3406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조민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8 1071
통관,물류) 인도네시아 통관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 참고부탁드립니다. 쿨엘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3 5112
PAC 세무회계사무소 - 세무, 회계, 연말결산, 회계감사, 이전가격 등 pratam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6 182265
[인도네시아어 교육] 6월 친구모아 10%할인 이벤트!! KIEN인니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6 10239
아리랑 치과 - 최대 & 최첨단 장비로 고객을 모십니다. 찌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9 91799
에센셜 아카데미가 자카르타로 갑니다! 에센셜아카데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0 14772
국제학교 G5~8 학부모님이라면 꼭 보세요. 베테랑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5 8399
[인니사업 시작의 필수 항목] 회계/세무, 사무실, 회사설립, 인허가 … 여행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1 16435
2643 여행사 AIR ASIA 서울 취항 !! 댓글6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5 8052
2642 여행사 (MH)쿠알라룸프경유 자카르타,반둥,수라바야~ ki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0 7758
2641 여행사 [12/06 13시05분 실시간 가루다 코드쉐어 티켓정보] 출발:12/2… TravelGu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6 5074
2640 여행사 <보고르>푸른 자연과 함께하는 Green Sentul Indah Hote…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3 11068
2639 여행사 7/3,4 ,10,17.18일출발일 3박5일 특가 (GA 발리) npibet7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7 5365
2638 여행사 (GA)10/1-11/30 자카르타 "비지니스클래스" 에어텔 (3개월항공… ki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6 7014
2637 여행사 드라이브의 정확도를 높이는 법 댓글1 첨부파일 parkkh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7345
2636 여행사 좋아요2 골프장에서의 매너 댓글5 soonkyu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9 8965
2635 여행사 저렴한 골프 연습장 없나요? 댓글7 바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7 11491
2634 여행사 (GA)가루다항공12/1~2/19 자카르타에어텔 14일항공권+호텔2박포함 ki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1 7913
2633 여행사 비자여행 댓글4 JS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7 11844
2632 여행사 호텔 예약(리뽀 까라와찌) 댓글2 y950375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7 7068
2631 여행사 안쫄유원지(Taman Impian Jaya Ancol) 댓글4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3 18505
2630 여행사 보고르 끄분라야 빨간다리에서 댓글4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27 11508
2629 여행사 보고르 노보텔 호텔 댓글1 첨부파일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2 15373
2628 여행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나들이 코스 댓글2 첨부파일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02 11722
2627 여행사 여행시 안전문제 댓글1 들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7 12227
2626 여행사 2008'3월~6월 자카르타/발리 항공요금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09 8828
2625 여행사 르바란 연휴에 또바호수 다녀오려고 합니다. 댓글3 아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8 10105
2624 여행사 2008'11월~12월 발리/자카르타 (가루다항공)요금 jindalr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7 8237
2623 여행사 뿐짝의 여행정보가 필요합니다. 댓글3 UNICEL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5 10140
2622 여행사 jaya pub 댓글3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7 7650
2621 여행사 반둥에서 숙박 할 만한 곳 좀 알려 주세요. 마따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4 7752
2620 여행사 안녕하세요~~~~보세용~~ 댓글2 야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5 6786
2619 여행사 뉴질랜드 여행문의(초행길..걱정 많습니다.) 댓글2 YJ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9612
2618 답변글 여행사 족자 루마자와 게스트하우스 댓글1 캔디는장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9 8044
2617 여행사 여행정보에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댓글3 Design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9 7522
2616 여행사 뿔라우 스리부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댓글1 새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3 961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