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족자 여행기1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얌깜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0-30 22:22 조회10,544회 댓글13건본문
댓글목록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bnshop님의 댓글
bnsh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섭네요..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엑스파일l님의 댓글
엑스파일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yam Kampung 을 Ayam bakar로 요리해서 파는곳이 있는데 참 맛있어요.
다음에 시골가면 한번 드셔보시고..
근데 인니 배낭여행이 재미있다니 참 이상하네요..
사서 고생할 뿐...배울건 별로없고...여러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뿐...
암튼 전 추천하고 싶지 안네요.
배낭여행은 선진국에서 해야 적절한 것 같은데..
굳이 목숨걸고 이곳에서 할 필요까지야...
![댓글의 댓글](http://www.indoweb.org/love/skin/board/basic/img/icon_reply1.gif)
요한!님의 댓글
![](http://www.indoweb.org/love/data/member/ja/jazzern.gif)
답변에 딴지 거는것은 아니지만..각각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생각이 다른듯합니다~
후진국 오지에 보면 사실 동양 사람들보다 슬리퍼 하나 신고 배낭 엄청큰거 매고 있는 대학생정도의 외국인이 많습니다. 남자뿐만이 아니라 혼자 다니는 외국 여자도 꽤 있구요.
정보도 취약하고 말로만 듣던 오지에 가서 본인이 고생하며 도전하고 느껴보고 만족하는것이겠지요~
* * *
이번에 subang에서 ayam kampung 가격을 물어봤더니 현지애가 대충 5만루피(정육점에서 사는가격-중간 사이즈 한마리) 한다고 하는데, 일반 자카르타에서 파는 닭보다 더 비싸더군요. 그냥 식당에서 한마리 시켜서 먹었습니다만..시골닭이 더 비싸네요 ㅡㅡ'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jason님의 댓글
ja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박입니다. ㅋㅋㅋㅋ
웃으면 무례한가...?ㅎㅎㅎㅎ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퐁퐁님의 댓글
퐁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시네요.. 사실 말만 통한다면 어디간들 죽기야 하겠어요?? 돈이나 좀 뜯기고 말겠죠.. ^^;
전 겨우 밥달라, 물건살때 얼마냐 비싸다 깎아주라.. 이정도밖에 못해서 여행할때 부담이 큽니다.
![댓글의 댓글](http://www.indoweb.org/love/skin/board/basic/img/icon_reply1.gif)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봉산님의 댓글
![](http://www.indoweb.org/love/data/member/bo/bongsan.gif)
동감합니다;;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아얌깜뿡님의 댓글
아얌깜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전하라 그럼 이루어지리라
누가 그러더구요 죽을때쯤 후회하는게 지나온일들중에서 못해본게 아쉬운게 아니라 할수 있는데 안해본게 아쉬워 후회된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의 느낌은 다 똑같지 않을거예요 지나와서 제가 이야기 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없었던것 같아요
![댓글의 댓글](http://www.indoweb.org/love/skin/board/basic/img/icon_reply1.gif)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아기늑대님의 댓글
![](http://www.indoweb.org/love/data/member/ch/chiefsi.gif)
거 간만에 들어와서 올라온 글 보고 있는데...
본문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번 댓글도 마찬가지네요...
아얌깜뿡님 마침표나 쉼표라도 좀 중간 중간 찍어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윗글 이해하느라 3번은 반복해서 읽은 것 같네요.
넓게 넓게 쓴다고 해서 인도웹 호스팅 비용 더 추가되는거 아니예요...^^
또 도망 =3=3=3=3=3=3=3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세퍄님의 댓글
![](http://www.indoweb.org/love/data/member/so/soonho87.gif)
저도 이번 방학때 인도네시아 전국투어 함 해볼라그러는데..
힘들겠죠?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봉산님의 댓글
![](http://www.indoweb.org/love/data/member/bo/bongsan.gif)
살벌한? 여행기 잘 봤습니다. 진짜 배낭 여행이네요~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아기늑대님의 댓글
![](http://www.indoweb.org/love/data/member/ch/chiefsi.gif)
빌려준 돈은 받지 못했을거 같네요.
암튼 숨 조리면서 글 잘 읽었습니다.(한줄 띄어쓰기가 이렇게 소중한지 몰랐어요.)
![](http://www.indoweb.org/love/img/misc_no_user_photo_48.png)
byuck00님의 댓글
byuck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얌깜뿡님은 아마도 젊은 분 일 것 같네요..
저 같으면 혼자서는 도저히 그런 여행을 할 자신이 없는데~~~
여행후기 정말 리얼하게 순간 순간의 기분을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요한!님의 댓글
![](http://www.indoweb.org/love/data/member/ja/jazzern.gif)
아..띄어쓰기의 압박이.. ㅡ,.ㅡ'
숨도 못쉬고 읽었네요. 혼자서 이런 저런 긴장감을 느끼며..
긴장감을 느낄때는 뒷골이 땡기면서 엄청 곤두 서있게 되죠.
그럼 십오만 루피아 그냥 못받은건가여?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