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3시간-3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입맛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음식수준 괜찮은 편이었어요. 수영장 바로 맞은편 바다는 산호해변이라 놀 수는 없지만 별도의 비치클럽(해양스포츠 센터) 부근은 해변정리가 비교적 잘돼 있습니다. 워터스포츠 종류도 무척 다양하고 요금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안전문제도 본인만 주의한다면 그다지 위험할 건 없구요.
객실은 단독코테이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금 낡은 느낌이 들지만 후졌다는 생각은 들지않는 수준입니다. 다만 일부객실의 침대 중엔 낡은 것이 있어서 가운데가 푹 꺼진 느낌이 드는 것도 있어요.
또, 호텔부지가 넓고 가든조경이 잘 돼 있어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경쾌하고 키즈클럽, SPL(엔터테인먼트 팀) 등도 있어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에 괜찮은 듯 싶어요. 가격이 다소 높은 것고 호텔부지 군데군데 관리를 제대로 안 하는 것이 흠.
굉장히 멉니다. 아마 한 5시간...
굉장히 조용합니다. 굉장히 무료합니다.
비취 없습니다. 물 오리, 제트 스키 탈 수 있으나 안전 보장 못 합니다.
음식 형편 없습니다.
정말 별 하는 거 없이 쳐다만 보아도 좋은 사람과 가기에는 좋습니다.
자전거 탈 수 있고, 신선한 공기 괜챦습니다
딴중레숭에서 숙박해보진 않았지만,가끔 바람쐬러 가봅니다.
주말숙박비용이 만만치 않은곳이죠.
저는 거기 가서 점심을 먹고 오곤했는데,음식맛이 좋더군요.(식성이 좋아서리..^^)
리조트는 무척 단아하고 깔끔해 보였고,아주 조용한곳이었습니다.
호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안야르나 짜리타 비치와는 다르게 조금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무척 깨끗하고,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외에 잡상인이나 현지인들을 보기는 쉽지않았습니다.
그곳에 숙박해본 친구말에 의하면,리조트안에서 자전거타기나 또는 작은 실내스포츠도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몇달전에 우망가면서,점심먹기위해서 잠시 들렀는데,
웨이터가 오더니 배타고 화산구경가지 않겠냐고 넌지시 제의를 해오더군요.
물론 거절했지만요.
스노클링이나 바나나 보트타기 등등 여러가지 옵션들이 있겠죠.
리조트 바로 앞바다에서 수영하는것은 힘들것 같았습니다.
많이 둘러보진 않았지만 해안선이 모래로 연결된것이 아니었던것 같아요.비치가 없어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