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 가을날씨 유럽풍 공원에서 산책느낌 - Kota Bunga -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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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족이..Kota Bunga로..
평일날 여행다녀왔습니다.
한국 가을날씨에 조용한 공원에서
산책하는 느낌이라서..아주 좋았습니다.
주말이면..지옥과같은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Puncak길이..평일에는 한산하기만 하더군요..ㅋㅋ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Rindu Alam이라는 유명한 Puncak꼭대기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먹었습니다.
거기서 바라본 풍경은..
![rindu_alam.jpg](../data/cheditor/0805/rindu_alam.jpg)
이 처럼 멋있는뒤..
음식은..최근 5년간 5만루피이상내고 먹어본 음식점중..
최악입니다. --; 절대 가지 마세여..
야채는 상했구..서비스도 개판이구..
풍경만 멋있음. (최악의 푸융하이를 여기서 먹게되었음..--;)
거기서 고개 내려가서 조금 더 가다가..크게 Kota Bunga라고 간판있는
왼쪽길로 빠지면..꼭 찌부부르의 Kota Wisata같은..주택단지가 나옵니다.
고기서..집을 한채 렌트하여서 묶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새집이라서 깨끗하고..집 뒤에는 그네와 어린이용 놀이기구..
옆에는 회의할수있는 정자까지 갖춘 집이더군요.
욕실딸린 방 1개, 욕실없는 방 1개, 넓은 거실, 부엌 (냉장고, 가스렌지, 아쿠아등은
있습니다.) 요리도 간단한것은 해먹을수있습니다. 조미료는 가져와야겠지만요.
평일과 주말..가격이 거의 2배가까이 차이납니다.
저는 평일기준으로 45만루피/1day..외국인은 좀더 달라고 할지도..
주말에는 에누리없이 80만루피줘야하고..주말은 꽤나 북적북적할듯..^^;
주택사진
![_copy2.jpg](../data/cheditor/0805/_copy2.jpg)
Kota Bunga도 약간 낮은 지대는 개발한지 10년정도 되어보이고,
작은 집도 많습니다. 높은 지대 집일수록 최근에 개발한곳이더군요.
대략..주위 사진은
![dsc00747_resize.jpg](../data/cheditor/0805/dsc00747_resize.jpg)
![dsc00752_resize.jpg](../data/cheditor/0805/dsc00752_resize.jpg)
정말 조용하더군요.
평일이라서 위에사진처럼 꽤나 큰 단지인데..
놀러온 사람이 5가구가 안되는듯..
5km밖의 오토바이 소리까지 들립니다..하도 조용해서..ㅋㅋ
오후에..산책을 나갔습니다. 관광단지로 조성한 호수도 있구여..
![dsc00759_resize.jpg](../data/cheditor/0805/dsc00759_resize.jpg)
![_copy3.jpg](../data/cheditor/0805/_copy3.jpg)
평일이라서 사람도 없고..걷기 좋더군요. 약 1시간정도 걸어서 둘러보면..
주택단지 2/3정도 횡단가능합니다. 서늘하고 인도 잘되어있고..
조용하고..한국 가을날씨..잘 정비된 공원온 느낌이더군요. 아주 좋았습니다.
밤에 잘때는 좀 추웠구여.
혹시 가실분은..베게랑..담요정도는 각자 준비해서 가는게 나을듯..
너무 새집이라서 온수기에 아직 가스가 연결이 안되어서..찬물에..--;
아침 햇살이 정말 맑고 너무 좋더군요. 머물렀던 주택 바로 앞 아침 풍경입니다.
![_copy4.jpg](../data/cheditor/0805/_copy4.jpg)
주말에 가면..재미가 반감될듯하구여..
평일에 시간내서 한번 들려볼만 하더군요.
가격및 거리 대비 꽤나 참신한 여행이었던듯..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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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보니까 함 더 가보고 싶은데...
우와 우린 전번주말에 두가족이 빌라 하나 빌려서
다녀 왔는데 갈땐 토요일 오후라 끌빠에서 2시간 남짓 걸렸는데
올때는 우리가 약속하기를 3시에 한 길 차단할 때 오자고 약속했지만
갑자가 비가 쏱아지는 바람에 찌보다스 가는걸 포기하고 1시쯤 출발했는데
우리 길 막혀 죽는 줄 알았슴다.
집에 오니 6시 더라구요.
울프님 말마따나 공기좋고 풍광 좋고 다좋은데 그눔의 도로땜시 크응~~~~
정말 평일날 함 가보고 싶네요.
사진 보니까 그래도 또 가보고 싶어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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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님의 댓글
apr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uncak정상 휴게소에 있는 레스토랑이 유명해서 밥먹었는데 얼마나 최악인지 궁금하신분만 식사하시기를..그나마 커피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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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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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ak 지나서..5~10분정도..(기분상..ㅋㅋ) 내려가면..
진행방향 왼쪽으로..크게 Kota Bunga간판있구..
들어가는 샛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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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천사님의 댓글
검은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기가 어디에있습니까 뿐짝을 지나서 가는거같은데 반둥지나서입니까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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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보며님의 댓글
별을보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렌탈 전문브로커들을 어떻게 연락할 수 있나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우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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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aiman님의 댓글
sula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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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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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전에 렌탈 전문브로커들이랑..
일정가격은 흥정하고 가셔야합니다.
Kota Bunga자체는..찌부부르처럼 주택단지라서..
호텔처럼 손님오면 받는 것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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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한방님의 댓글
인생한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가족들이랑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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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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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