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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 르바란 기행 3 - 아뇨르 해산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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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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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10-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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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고있는 숙소 (KRAKATAU)에서 직진하여 대략 5분 정도 가면 아래의 시장이 나옵니다.
한눈에 봐도 그리고 냄새만 맡아봐도 알 수있을 정도이구요.
편도 1차선(왕복 2차선) 도로의 양 옆으로 대략 10개씩의 상점이 즐비합니다.
해산물을 구입한 후 상점에서 직접 구워 먹어도 되고, 얼음에 담아와도 되구요.
첨에는 해산물 시장 모습을 담아보려했는데 잘 안되네요. 시장이라는 제목보다는 해산물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듯합니다.
매쾌한 생선 굽는 냄새와 연기, 바닷가와 생선의 비릿한 냄새, 지저분한 거리(보도는 없다고 보셔야 할듯), 교통 정체... 시장의 전체 모습이 이러합니다.
생선이 얼마나 큰가.... 이름은 모르겠구요. 이러한 생선류가 많습니다.
1키로에 Rp.30.000.(다음날 갔더니 다시 흥정해서 Rp.25.000으로 내렸어요)
상점안에서 음식 먹는 모습을 담은 것인데 넘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상점 반대편 쪽으로는 바닷가 모습이 보이구요.
이번엔 새우.
1키로 Rp.80.000
요한님 팀에서도 먹은 새우가 이정도인지는 모르겠구요.
아이스 박스에 담긴 해산물과 흥정하는 손님과 점원.
생선, 오징어, 새우, 게.... 많습니다. 랍스터는 안 보이네요.
새우를 사러 왔으니 새우에 자꾸 사진이 가네요.
사가지고 가서 열심히 맛나게 먹었습니다.
차에서 나는 냄새 어찌 없앨까 궁리 중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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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nshop님의 댓글
bnsh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짱인니님의 댓글
짱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 가봐야 겠다 새우가 참 맛있게 생겼네요...
아기늑대님의 댓글
아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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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실 때 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멀기도 멀지만, 차도 막히고...)
새우 파는 곳에서 얼음도 주지만, 아이스 박스 같은거 가지고 가시면 차안에 냄새도 안날거구요.
가격 흥정하실 때는 많이 와 봤던것 처럼 이야기 하시면서 잘 흥정하시구요.
근처 숙소서 드실거면 사람 고용해서 손질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거구.
만약 자택서 드실거면 여자분들 좀 짜증 내실 수도 있습니다.
아 맛나겠다.
꿀물애기님의 댓글
꿀물애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우가 참 커여~ 먹어보고 싶네여.. ^^;;
요한!님의 댓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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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계속 침 넘어가네요 꾸울떡~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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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한뼘 가까이 되는 저 새우 인정이네요
저도 지인이 사와서 함 스팀으로 요리 해먹어 본적 있는데 랍스터 맛이 나더라는 ....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