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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 롬복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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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G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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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9-24 12:57
조회8,7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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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금번 개인휴가로 롬복에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준비기간이 짧았던지라 번개불에 콩구워먹기식"으로 다녀왔습니다.
휴양지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차도 많이 없고 사람도 별로 없고...,
주위 Gilli trawangan 이란 섬도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 더군요.
(방살이란 선착장에서 출발하는데 배가 조금 위험하기는 합니다만..,)
참고로 ''Public 은 10,000rp(20명이 구성되야 출발하는 단점)
Private 250,000 rp 입니다(아무때나 출발 가능)
Gilli meno or Gilli air 로 갈 경우도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트라왕안 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Gilli 섬은 7월 8월이 성수기라고 했습니다(현지인들 야기로)
참고로 나중에 가실 분은 SENGIGI 의 샌토사 와 홀리데이 추천 합니다.
SENGIGI Beach 도 나름 괜찮은 것 같긴한데..
(다만 홀리데이는 승기기에서 약간 떨어져있서 주위에 카페, 가게가 없어요)
해변가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 때문에 시원한 구경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안가봤는데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RINJANI 라는 MT 있는데 3750m 쯤 한데요)
비행기는 가루다로 갔다왔습니다 요금은 왕복 1,950,000 rp 정도
호텔은 총 3박하여 USD 150 썼습니다.
SENGIGI 안에서 저는 오토바이로 투어를 했습니다 ㅎㅎ
거리가 꽤 되어 걸어다니긴 좀 힘들더라구요.
(오토바이 렌탈 가능 함)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발리에 다녀오신분은 한 번쯤 다녀오셔도 될 듯해서요.
감사합니다.
포샾처리 하지 않은 간단한 사진 5장 올립니다(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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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냥좋은사람092님의 댓글
그냥좋은사람09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롬복 정말 좋았습니다 저두..ㅎㅎ 특히 길리 뜨라왕안.... 길리 메노는 뜨라왕안에서 보트로 스노쿨링 나가면서 잠시 들렀던 기억이...ㅎ 무튼 롬복의 기억이 너무 좋아요^^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섬이네염.
한번 꼭 가고 싶네요.
근데 제가 아는분은 르바란때 갔다가 상점, 식당 모든곳이 문을 닫아서 컵라면 먹고왔대요.
그들은 돈도싫은 모양이어유^^**
요한!님의 댓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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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 평화롭고 좋아보입니다.
롬복에 가서 바다 지평선 보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싶어요~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네요~~!
레디오빠님의 댓글
레디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저희동네 다녀가셨군요. 마지막 사진은 셍기기 언덕 커브길에서 찍은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길리 트라왕안 섬도 멋지고 즐거운 곳이지만, 다음엔 길리 메노 섬도 한번 가보세요. 무척 한적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길리트라왕안 섬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