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 이 되었습니다. 늘 귀댁에 축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어제는 6월 첫째 경기를 맞아 청룡 대 백호가 용호상박 !!! 3-3 으로 비겼습니다.

첫스타트는 여실히 청룡이 기선을 잡고 나가가 2쿼터 까지 3-2 로 이기고 있었으나 ,

청룡의 징크스가 있는 3쿼터 를 맞아 

청룡의 모든 선수 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또 3쿼터에 지는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지요,,

드디야,,,3 쿼터 가 시작 되고, 

불안한 청룡 선수들은 꼭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에 매진 하였으나,,,

조시철 선수 에게 한꼴을 더 내어주어 3-3 으로 비겨 나갔습니다...캬,,,, 우짜 이런일이

또 지는갑다고 생각을 혀며, 수비에 매진하여,, 기억코 골을 더 먹지 않고
비겨 부렀습니다.

우야든,,,, 청룡의 수비수들의 투혼으로 역전으로 뒤집혀가가 

징크스를 이어갈 경기 였는데,,,,,징크스를 깨트리고,,, 청룡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약을

혀갈수 있는 경기 였다,,,뭐 그렇게 평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경기 가 끝나고, 맥주 한잔씩털 하심서 ,,, 월례회의 를 했습니다.

아,,그리고,, 조형진 선수가 얼라를 나아가가  운동장에 인사도 시킬겸 해서 잠깐 들렸

습니다.... 자슥,,,, 그래도 자카르타 를 오면 잊지 않고 운동장을 찾아 주는 형진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과자 까정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월례 회의 에서는 서정권 선수 의 환영의 인사말을 잛게 들었고,

대한 체육회 발족에 관련되  지난 6월1일에 있었던 회의 내용을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2011년도 6월24일 을 기점으로 대한체육회 인도네시아 지부가 정식 발족 합니다.

그 이야기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는 교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한 체육회 에 소속이

되어 있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가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회장님으로 땅그랑에 있는 기업인 보성 회장님께서 회장님으로 취임을 하고,

그안에 , 골프, 축구, 탁구, 테니스 (스쿼시 ) 등의 분과 위원회가 생기며,

우리는 그중 가장 비중이 크다고 할수 있는 축구 쪽에 들어 가는것으로 되었습니다.

그 기반으로  땅그랑 축구회 전임 회장님 이셨던 이광희 회장님이 축구 분과 의 

초대 부회장으로 부임 하게 되셨고,

아라리오 에서는  김귀식 단장님 과  허회찬 감독님 이 이사로 추천되어 

이사로 활동하실 전망 이십니다.

그래서, 올해 우선은 10월 6일 에 시작 되는 전구 체전에 18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칭스테프,

1명의 간사 총 21명이 대한 체육회의 후원 아래 한국 으로 경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의 총감독으로 땅그랑의 황선진 감독님이 위촉되어 황선진 감독 체제로 

선수 선발등 일들이 진행이 될것이며, 현재 K리그 를 펼치고 있는 5개 팀에서 선수들을

선발 하고, 대외  다른 팀(풋살팀 등 ) 에서도 선수를 선발 하여 준비를 하실 예정

인것 같습니다.

대략 , 상기와 같이 대한 체육회 관련 내용 보고를 드립니다.

그리고, 6월 12일 (요번주 주일) 은 찌까랑의 풋살팀 개최로  총 12개 팀에서 14개 팀 정도의 

풋살팀 들이 참석 하여 경기를 

장소 : 찌비농 

 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시간 : 9:00 부터 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을 해주시고,  본인들이 에이스라고 생각 되는 분들은 꼭 풋살팀에 참석

하셔서 아라리오의 위상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9시까지 오실수 없는 분들 즉, 교회 를 갔다가 오시는 분들이나

나중에 참석 할수 있는분,,, - 그렇지 않아도 지금 업데이트 쓰고 있는데,

주최를 하는 오혁진 감독이 전화가 와서 아라리오에서 2팀이 나와 줄수가 없냐고 문의를

하는데,, 교회 등 늦게 오시는 팀도 12:30 까지 오시거나,,13:00 까지 오셔도 된다고

합니다... 

어짜피 풀리그 경기를 하기 때문에 늦게 오는 팀은 늦게 경기 배정을 하면 된다고 하는 얘기

입니다.

단장님 과 감독님께서 이내용을 회원들에게 좀더 의논을 하실수 있으면

의논을 하셔서  어제 회의 내용 대로 한팀만 나갈것인지

아니면 2팀이 나갈것인지를 결정을 하셔서 제게 알려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만약 2팀 이 나간다면 ,, 12일은 저희 아라리오 는 모두 찌비농으로 가서 한팀은 10시 부터

한팀은 13:00 부터 경기를 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만약 1팀 만 나간다면 ,, 12일은 풋살팀 가실수 있는 분들은 09:00 까지 찌비농으로 가시고

못가시는 분들은  매주 경기처럼 퍼르타미나로 15:00 나오셔서

그러면 ,, 현지인팀 1팀을 초청해서 경기를 하는것으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부단장님,,

한국에서 잘 지내시지요 ?

조만간 만날날을 기약 합니다.

자,,

그럼 한주간도 잘 보내시고,, 보람있는 한주 보내 시기 바랍니다.

이 종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