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걸 족저 근막염이라고 하는군요.
빨리 회복해야 하는데...부단장님이 이번에 좋은 축구장을 수배한것 같은데...
무리하면 수술까지 해야한다는 말에 힘이 빠지네요 ^^

돌도사님, 또 탈퇴 이야기 하시네...
누가 탈퇴를 받아 줬다고 뜨벌리요?
푸른 잔디에서 뛰고 싶은 걸 억지로 억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 말할때 이번주에 나오소이~~~
나도 원장님도 백팀 아이가?!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27 16:43

족저 근막염이 맞는 것 같습니다. 침2,3번이면 좋아질 수 있으나 그냥 방치하면 오랫동안 운동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비록 제가 자진탈퇴는 했으나 주치의로 드리는 혜택은 계속 될 것입니다.

비바람구름돌님의 댓글

비바람구름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27 07:33

항상 활기찬 모임이 보기 좋습니다...
상기에 뒷굼치가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그에 관련된 경험 한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병명으로 "족저 근막염" 이란 것이 있습니다.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충해주는 근육이 ( 발바닥에 움푹 패인 부분의 기능)있는데
무리한 운동이나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해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운동을 쉬거나 하면 자연 치료가 되는데,,
무리하여 계속 운동하면 문제가 커진다고 하네요...( 수술을 해야 할정도로..)
증상은 걸을때는 별로 문제가 없는데 ,,
축구화를 신고 달리면 뒷굼치를 바늘로 콕콕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인조 구장이나 아스팔트( 딱딱한 구장) 같은 곳에서 운동할때가 위험합니다.
( 쿠션이 있는 적절한 축구화로 바꾸어 주어야 한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같은 곳에 잘 나와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연일 격무로 인한 저의 빈자리...  우리 싸랑하는 이니에스타가 메워주는 군요.
자슥... 여자한티 이케 했으면 벌써 장가갔을 낀데...
하여간...고마워... 빨랑 빨랑 완쾌 하구...
이방은 니랑 나랑 당분간 교대루다  보초 서자꾸나...
언젠가 우리의 관심 받기를 원할 그 날을 위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