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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5월 02일 수요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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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우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07 16:07 조회3,0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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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라테 여러분...

이번에도 치열한 접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노무스, 쎈프라스, 아가시, 배더러 앤디, 네종, 나달, 돌도사, 인니발리  총 9분이 오셔서 운동하였습니다.

아래 후기 즐감하세요..
====================
By 배더러
 
멀리 계신 회장님을 위해서 아픈 기억을 새삼 떠올려 봅니다.
너무도 가슴아프고 몸도 저린 기억이기에, 저뿐만 아니라 파트너에게도 괴로운 기억을 복기하는 것이 무슨 장한 일이나 될까 싶지만
그래도 늘 후기를 읽으면서 많이 배우는터라 혹 다른 누구에겐가 도움이 될까 하고,  그리고 고수님들의 조언을 얻을까 하고,
첫경기 후기만 적어보겠습니다.
++++++++++++++++++++++++++++++++++++++
열심히 오젝을 타고 도착한  술탄 코트에는 이미 세 분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중 한분 노무관님은 가장 일찍 6시에 와서 현지인과 난타를 치셨다네요.
게임 끝나고서야 이 말을 들어서....       '노무관님이랑 편을 먹었어야 하는데....'  때 늦은 후회.
 
총무님은 주차장에서 바삐 뛰어다니며 새공을 챙겨오는 모습을 보았고 센프라스님도 이미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습니다.
 
6시 반이 약간 넘은 시간인데 제가 도착하자마자 빨리 게임하자고 해서
총무님/노무관님 대 센프라쓰/배더러로 첫게임이 열렸습니다.
 
제 첫번째 서브게임 하나만 헌납하고 5:1로 앞선 상황이었습니다.
(약 두 달전 센프라쓰님하고 편 먹고 더불폴트를 엄청 해대서 오늘은 정말 더불만은 피하자고 했지만, 오히려 한 개씩 나옵니다. 세컨을 정말 욕심 안부리고 그저  팔로만 코스을 보고 툭 치곤 하는데 익숙지 않아서 더불이 나곤 합니다. 이점은 그날 저의 파트너이신 센프라쓰님하고 인니발리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한참 몰두해서 진행하다 보니 5:1 
이만하면 이미 게임의 승패는 가려졌다고 생각하는데  관중들이 생기더군요. 네종님 입장, 원장님/인니님 동반 입장.
원장님의 예언,  빨리 끝내라는 성화. 관중을 의식하고 멋있는 피날레를 한다는게 그만 조급한 마음에 발리와 스매싱 실수 연발.
5:3 이 됩니다.
 
마음을 고쳐먹지만 부담감은 더 커진 상태. 5:5까지 된 상태. 정신적 패닉(이른바 '멘붕')입니다.
팀을 리드하는 상황에서 제가 이러니 옆에서 말씀은 안해도 다 초조해진 상황.
총무님의 써브게임에서 찬스가 온듯. 애드 찬스가 있었는데 저의 리턴미스
(계속 백으로 주시는 것을 각도있게 잘 받곤 했는데 포로 오면 힘있게 돌려줘야지 하다가 라켓에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고)
몇번을 듀스와 애드를 오가다 브레이크 실패.
 
그리고는 5:7로 뒤집어진채 게임이 끝났습니다
.
6게임을 내리 주고 패한 것입니다.
이것은 장렬한 죽음도 아니고 어처구니 없는 결과입니다.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의 심정이라고 할까요!
(이날 센프라쓰님은 실수가 거의 없이 필요할 때 적절한 써비스와 리턴으로 팀의 승기를 이끌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다만 저의 에러 원맨쇼....넘 죄송)
......
 
이하 워낙 심리적 충격이 커서 물만 들이키다가 옆코트로 끌려가면서
내가 다시 테니스를 할 수 있을까...ㅠㅠㅠ
 
혼자서 정리해보는 패배의 쓴 기억과 자성.
1. 게임 첨부터 끝까지 힘 좀 빼자.
  (준비운동 없이 들어가 처음에는 힘안들여서 치는 스트록이 유효했는데 후반에 갈수록 긴장하고 의욕적인 샷이 길어지곤 했다는 목격담)
2.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말자. 다른 말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3. 내 서브 게임쫌 지키자!!!
 
파트너이신 센프라쓰님의 너그러운 이해가 필요한 후기였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다음 토요일 같은 시간에 총무님, 노무관님, 그리고 센프라쓰님 한 번 더~
 
그런데 총무님 한국으로 휴가 가신다고 했나요? 7일부터에요?
그럼 복쑤는 언제 하남?    토요일 번개라도 하시죠...
 
============
By 돌도사
 
제가 네종님과 한조가 되어 베더러님과 총무님조를 이긴것 외에는 마구 져 버렸네요.
 
인니발리님이 새라켓에 적응이 안되어서 라고 위로를 해주셨지만 사실 하수는 어느라켓이나 늘 적응이 안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수님 한분이 인도웹 소모임 아라테 방장을 맡아 주심이 마땅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파트너 민폐 끼치는 실력으로 테니스 이론 등을 계속 올리려니 영 민망합니다. 마치 초등부 선수가 대학부 선수들에게 이론을 알리는 듯?...
제 생각에는 이론과 실력으로 단단히 무장되어 계신 네종 부회장님이 적격인 듯 합니다.
 
지존님께서 계속 못 나오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쏜누님은 제가 챙겨서 모시러 갔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닉네임이 개성 있는 분들은 자신의 닉네임 사연을 알려 주심이 어떠신가요?  
 
인니발리님 처럼.... 제 닉네임은 누가 봐도 아시겠지만...
사연인 즉은 제가 지리산에 도 닸으러 가게 된 일과 관련이 있는데요.
대학  때 인사동에서 약속이 있어서 지나 가는데 왜 젊은 사람이 저를 보고 " 거 이상하게 생겼다."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한까칠하던 때에 내 외모야 스스로도 잘 알지만 자존심 상해서 " 당신 뭐야?" 그랬더니 "난 도사다!" 그러는 거였습니다.
이사람이 공연히 호객행위를 하는구나 싶어서 "도사 좋아하네, 그럼 나는 철사다!" 그랬던 것이 인연이 되어 그날 막걸리 한말은 나눠 먹고 저보다 두살 많은 그사람과 이예기 저예기 하고..(기억하실런지 모르지만 그 당시 '단'이라는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요... 도 닦는 사람도 많이 늘어 나고..) 방학 때 지리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지고는 방학 때가 되어 나도 도닦아 보겠다고 그전에 해인사 행자를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성공하겠다고 굳은 마음으로 지리산을 갔다가 결국 그안에서 여러가지 사연과 경험을 맛만보고 하산을 했습니다.
 
결국 돌팔이 + 도사가 되어 돌도사가 되었습니다...
자 다음으로 인니발리님의 사연을 들어 보겠습니다...    
 
===========
By 아가시
 
정정 메일 나갑니다.
돌도사님의 이 메일은 배더러님을 두번 죽이는 것입니다.

배더러님은 총무와 편을 먹고 네종, 돌도사님께 진적이 없습니다.

가만히 있는 가련하고 심성이 갸날프신 우리 배더님께 그런 슬픔을 주시다니 ㅋㅋㅋ

총무와 나달님이 네종님과 돌도사님께 패배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쓰다기 바빠서 저장해 놓은 후기 간단하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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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멀리 계신 회장님을 위해서 후기를 씁니다.

지난 수요일은 근래 들어 가장 다리가 무거웠습니다. 9분 나오셔서 아주 줄기차게 테니스를 쳤던 기억이^^*(아가시, 배더러,
센프라스, 노무스, 돌도사, 네종, 인니발리, 나달, 앤디)

첫 번째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 봐야 2게임 제대로^^*(마지막 게임은 우천으로 취소 ㅋㅋㅋ)
센쓰라스님과 간단하게 당구로 몸을 풀고^^*(센프라스님은 당구천재입니다. 250인데 200놓고 치시더군요 ㅎㅎㅎ 겸손하십니다.
) 3판 2선승 게임이 30분만에 끝났습니다 ㅜㅠ
식사하기도 좀 그래서 일찍 코트에 왔습니다. 옆 코트에서 열심히 몸 풀고 계신 노무스님^^* 저는 그때 느낌이 팍 왔습니다.
새 공을 깜빡 하고 차에 두고 와서 다시 차에 공을 가지러 간 사이 배더러 님이 코트로 입장 하셨습니다. 보기에도 컨디션이
좋아 보이시더군요. 바로 게임 들어갔습니다.
일단 배더러, 센프라스 VS 아가시, 노무스 이렇게 편 먹었습니다.

저도 컨디션이 좋았던 편이라 스트록과 서브가 잘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배더러님의 백핸드가 그날따라 참 좋더군요.... 백핸드
드라이브로 길게 다시 제 백으로 리턴이 들어왔습니다. 보통 백핸드로 서비스 넣고 느낌이 좋으면 리턴이 백핸드 슬라이스로 약간
짧게 들어오므로, 저는 당연히 왼쪽으로 두 발짝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리턴이 드라이브로 들어왔습니다. 스텝 엉키고 리턴
안되고,,,,서브 분명히 백으로 넣었는데???? 아 놔......

배더러님의 서브도 보통 퍼스트가 더블폴트이므로 안심하고 있었는데, 거의 백프로 다 들어왔습니다. 과거의 배더러님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아님 오늘 제대로 준비하고 오셨구나 했습니다. 더군다나 센프라스님이 가운데서 다 끊어주시니... 강서브에
이은 발리로 끝내기^^* 금상첨화
이래저래 열심히 쳤는데 배더러님의 안정된 스트록과 센프라스님의 과감한 발리에 의해 패배는 당연해 보였습니다.

네종님의 등장^^*
네종님의 게슴츠레한 눈빛, 분명히 잠에서 바로 깬 그 눈인데, 일단 공치는 사람들 긴장하게 만듭니다. 들어오셔 가방 내려놓고
구경하는데 일단 공치는 사람들 전의를 불태우게 합니다. 사실 저도 누가 보고 있으면 힘들어갑니다. 여기서 배더러님과 저의
차이가 ^^* 배더러님 백핸드에 힘 들어가자 마자 바로 아웃 되기 시작하고, 서비스 더블폴트에 스매싱 네트에 걸립니다. ㅋㅋㅋ
우리팀은 거기에 힘입어 차곡차곡 점수가 쌓이더군요...생각지도 못했던 내리 6게임^^* 대박 입니다. 노무스님도 앞에서 다
막아주시고, 센프라스님 그날 아주 날리셨는데 배더러님이 다음 번에 위로해주시길~~ 5:2 스코어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5:5되면 일단 심리적으로 무척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날 많이 배웠습니다. 더욱 신중하게 칠 계획입니다. 휴가
다녀와서 자주 나올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배더러님이 잘 치시는 건 공인된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 승리를 계속
간직하기 위해서 2주간 휴가 갑니다. 배더러님 2주 동안 제 생각 많이 해주세요.

두번째 게임은 센프라스, 노무스 VS 아가시, 앤디

얼마나 앤디님에게 잔소리를 했던지 목이 다 쉬었습니다. 잔소리 들어주시고 재미있었다고 해주신 앤디님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앤디님이 게임을 해본 횟수가 적어서 총무가 후방지원을 했습니다. 센프라스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테니스코트의 막무가네(막치고,
무지막지하게 치고, 가장자리만 노리고, 네트앞에 삑사리 떨어뜨리는)십니다. 서브에이스도 많이 들어오고 저돌적으로 저에게
데쉬하시는데 결론적으로 우리가 이겼습니다. 센프라스님의 발리가 좋아서 앤디님의 서비스리턴을 센프라스님이 대부분 발리로
끊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뒤쪽에서 발리로 튕겨나오는 공을 센프라스님 뒤로 낮은 로브로 보내는 것을 많이 시도했습니다.
노무스님이 뛰어가서 받아내더라도 적당한 위치에서 다시 센프라스님 옆으로 보내서 점수를 많이 땄습니다. 앤디님의 몸이 가볍고
발이 굉장히 빨라 왠만한 공은 다 리턴을 해 주셨기 때문에 크게 이겼던 것 같습니다. 앤디님의 윌슨 BLX식스원라켓이
로져패더러가 얼마전까지쓰던 라켓인데, 중간에 제대로 맞으면 공이 쫙쫙 뻗어서 들어가는게 예술입니다ㅎㅎㅎ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더 가볍고 빵이 큰걸로 바꿨습니다 ㅠㅠ. 앤디님이 수요모임 7시전에 30분 정도만 코치들과 난타로
라켓의 타구감만 좀 잡고 게임에 들어오시면 스트록으로 큰형님들을 위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쓰다가 일 이 생겨서 결론은 못 지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저는 그럼 다음주 수요일 부터 2주간 한국에 다녀오겠습니다.
모두 즐테하세요.....
 
============
By 배더러
 
총무님,
9일 수요일, 복수혈전 하고 가셔야 됩니다.
지금 절치부심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어디 가심 안됩니다.
휴가는 그 다음에 가세요......ㅈㅂ
 
============
By 나달
 
배드러님 저랑 이번에 한조로 한번 맞춰보죠..
수요일 기대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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