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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4월 25일 수요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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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우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27 12:10 조회2,9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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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라테 여러분...

후기... 저는 없습니다.  ^ ^;    참석을 못하였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유익하고 재미난 후기를 많이 보내주셔서 알찬 후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

By 아가시

참고로 어제의 빅매치~~~ 중계를 조금 해드리면,,,     나달님이 지존님과 먹고, 지셨다는 사실입니다.
나달님 어제 통닭에 팔찌에~~~그래도 기분은 좋으셨을 듯...
매번 오셔서 대충 대충 치시다가 요즘 부쩍 상대를 만나셨는지 ㅋㅋㅋ  연달아 2패 충격이 좀 크실 듯....

스트록이 좋아 발리 사이를 몇번 뚫기도 하셨는데,,,스코어 관리 실패로 2번 지셨네요...
역시 복식은 발리로 막아주고, 스매싱 날리고^^*     그리고 지존님의 로브를 새로 봤습니다. 어찌나 날카롭게 들어가는지...참...

저는 어제 돌도사님의 맥주와 나달님의 통닭에 넋이 빠져 운동에는 뒷전이었습니다.
늘어나는 내기의 빈도와 회원님들의 실력향상이 아라테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ㅎㅎㅎ

그럼 후기는 나달님이 좀 자세하게 스코어를 ㅋㅋㅋ 올려주세요~~~~

By 인니 발리

어제 운동에서 지난 끌라빠가딩에서 상대방이 펼쳤던 호주형 포메이션을  마지막 게임에 잠깐 따라해 봤는데 아주 감명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끌라빠가딩 시합당시  상대방은 5-2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애드코트에서 제 파트너(네종님) 백핸드쪽으로 계속 넣었는데
(항상 애드코트에서 서비스시 상대방  백핸드로 감아 넣는 서브도 역시 실력입니다), 그럼에도 제 파트너(네종님)가 백핸드로
상대방 서비스 백핸드 쪽으로 자꾸 담가서(네트 넘어 가까이 떨어 뜨리는 공을 담근다고 함) 재 리턴이 어렵자,
자신들의 애드코트 서비스때에만 호주형 전술을 펴서 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영향도 있어서인지 스코어가  5-5까지 갔고, 다행히 저희가 11-9로 이기긴 했습니다.

호주형 포메이션은 원래 파트너가 서비스 넣을 때 전위가 거의 코트정 가운데(가운데 서비스 라인을 밟거나 침범해도 무방)서 허리를 낮게 숙이고 있다가
(이유는알 죠?  네트보다 높으면 자기편 서비스에  맞기 싶다는 거.. 물론 아무리 자세 낮아도 아마추어에서는
서비스 미숙한 파트너가 맞힐 수 있습니다. 조심 ㅎㅎㅎ),  상대방 리턴시 전위가 좌, 우로 포칭을 나가는  전법입니다.
특히 애드코트에서 상대방 백핸드쪽으로 서브를 넣게 되면 웬만한 아마추들은 백핸드 리턴으로 스트로크를 하여 전위를 피하여 다시 상대방 서비스 지역으로 공을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 백핸드 리턴으로 애드코트에 있는 서버에게 공을 주다가는  가운데 있는 전위에게 포칭을 당하기 싶상입니다. 이미 가운데에 포진해 있으니까요.
더구나 아마추어가 백핸드를 드라이브로 쳐서 상대방의 애드코트로 강하게 넘기기는 거의 어려우므로  대부분 슬라이스로 칠텐데
느린 슬라이스로는 이미 길목을 지키고 있는 전위를 피하기 어렵지요.

그렇다고 하여 다운더라인으로 백핸드를 치키도 쉽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백핸드 드라이브로 다운더라인을 치는 아마추어는 거의 없다고 보이고 가사 들어가더라도 10번쳐야 1~2번이닌 걱정할 필요 없지요. 또한 백핸드 슬라이스는 대각선으로 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다운더라인은 드라이브만큼 어렵지요.
결국 같은 편 파트너가 애드코트에서 상대방 리시버 백핸드쪽으로 서브를 넣게 되면, 리시버가 택할 수 있는 길은 로빙이나 약하게 면만 대거나 약한 슬라이스로 다운더라인 쪽으로 넘기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면  양 발리나 스매싱을 약하게 넣더라도 실수없이 상대방 코트에 툭 넣을 수만 있다면, 계속 주도권을 잡게 되고 포인트를 따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서버는 서비스 후 무조건 스매싱이나  발리를 준비하면 됩니다.

어제 지존님과 같이 볼 콘트롤을 잘하시는 분도 같은 상황에서 애드코트에서 서브를 넣은 저희 편(네종님)에게 다시  대각선으로 뽑는
스트로크 리턴(즉 대각선으로 깔아서 주는 공)을 거의 하지 못하고 결국 좌우 로빙을 택하시는 것을 보고 우리 편의 애드코트 서비스시에 호주형 전술의 위력을 새삼 느꼈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진법을 바꿈에 따른 상대방의 당황 모드도 경기에 영향을 미칩니다(저는 끌라빠가딩 시합때 제가 전위임에도 상대방 전위가  호주 형으로 가운데 서니까 거의 마주보게 되어 아예 시야를 가려서 상대방 서브도 안보이고, 우리편이 잘 넘겨도 상대방이 다시 치는 공도 보기 어렵더라구요).

위에 제가 적은 공의 움직임을 열심히 상상해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으로 믿습니다.    (듀스코트는 오른 쪽, 애드코트는 왼쪽입니다).

실력이 안되니 이렇게 꼼수라도 써야해서요 ㅎㅎ

어제 기팔찌의 유혹으로 집중력을 높여주시고 맛있는 통닭을 제공해 주신 나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리음료도 제공해 주신 돌도사, 네종님께도 감사드립니다.

By 네종

인니님이 글을 감명깊게 전술에 대해 쓰셨는데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긴거죠?ㅋㅋ

지존/나달 대 돌도/네종 6:3 (저 몸도 안풀고 이 게임 억울)
지존/나달 대 인니/네종 0:6
지존/나달 대 인니/네종 3:6

보리음료는 돌도사님 혼자 사셨습니다^^      감사
나달님께도 감사.   저 내기 아닌경기도 치고시퍼요 흑흑    행복하루되세요

By 인니 발리

나머지 기억나는 제 경기 스코어도 기재합니다.

나달,노무스  6 :  0 인니발리, 샌프라스
나달, 노무스 1 : 6 인니발리, 지존
아가시, 샌프라스 3 : 6 인니발리, 나달동생.

By 돌도사

어제 배가 너무 부른 상태에서 몸도 안풀고 바로 게임을 했더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안그래도 많이 떨어지는 실력인데...

마지막에 나언니 덕에 6:2로 이기긴 했지만 인니발리님의 마지막 게임이기면 다 이기는 거라는 위로가 더 아쉬웠습니다.

By 인니발리

돌도사님과 나언니님의 마지막  “우중혈전” 잘 봤습니다.
비맞고 지는 것보다는 당근 이기는 것이 좋았을 것입니다. ㅎㅎ

By 강타자

그럼 새로 오신 분은 없나 봅니다.....
이번 주 지존/나달 VS 인발리/네종 경기 후기를 보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
인발리/네종님의 조합을 이기기 위하여서는...
순저히 강타자를 중심으로 고민해 보면..   제가 파트너를 고를 수 있도록 해 준다면.....

1순위는 역시 지존님... 
    문제는 강타자의 안정적이지 않은 플레이와 경험미숙을 극복해야 하는 것.
    대략 기억으로 3차에 걸쳐서 경기를 하였는데, 1차례정도 우세한 날이 있었음
    하지만 최근에는 격차가....  하지만 인정하기 싫음...  그렇다고 확실치도 않쟈나요?!?!  ^ ^;

2순위는 혹시 아가시님... 
    두사람 모두 강점이 많지는 않지만,  약점도 크지 않다는 점에 기대 기대..
    최상의 경기는 네종/돌도사님 이긴 것이었던 것 같은데요...   인발리/네종은 쉽지 않겠죠잉!?!
    두사람 각 각 상대편 선수에 비해서 객관적 전력이 떨어짐.

3순위로 결국 나달/배더러/돌도사님.. 
    각 분의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 결과는 예측 불가..
    설집사님의 관점으로는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있는 선수는 일단 접어두고 생각하라고 하시는데.. (동감)
    나달님과 한 조를 이루어 접전을 펼친바는 있습니다...  스코어 기억 안나고.. 패배하였음.. ㅠㅠ  기분 쫌 나빴음 ^ ^
   
두고보자 인발리/네종님 .....  ㅎㅎ   

저는 주관적으로는 서비스 더 안정되게, 백핸드 연마, 요령있는 샷 연마, 발리 연마하여
실력을 증진하고 싶은데요...

하지만 그 것 보다는
객관적으로는 무조건 앞으로 돌진!!  일단 끝!  이 것이 아닐까 하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나서, 서비스 연마, 백핸드 연마, 경험......

By 인니 발리

회장님까지 원 발리 하시면 너무  무서버요^^;     토욜 아침에 나오셔서 함 시험해 보시지요^^
인니  발리(다양한 해석이 있음. 인도네시아 섬 발리, 인도네시아 테니스 발리.   실은 이것은 발리다 일수도 ㅋㅋ)



댓글목록

슈우욱님의 댓글

슈우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y 지존

1. 인니발리님 처음에 오셔서 "하드는 좋은데 소프트가 좀"이라는 소리를 듣고, 처음 오셨으니 빠른 적응을 위해 네종님하고 복식조를 만들었는데,
    결과적으로 범을 키우고 날개를 달아 준 격이 되었습니다.
    어쨎든 새로운 도전의식을 갖고 철치부심하여 아라테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니발리님은 이제 부터 A 그룹으로 갈라놓아야 합니다.

2. 저도 그 동안에는 그냥 상대의 에러로 이기는 편안한 경기를 했는데, 이제는 작전도 쓰고 결정타를 생각해야 하고, 아주 복잡해 졌습니다.
    새롭게 적응하려니 시간이 걸립니다.

3. 이제 A그룹 선수들은 모두 비슷비슷해서 스코어에 관계없이(스코어가 차이가나도 매 게임 듀스 접전) 매 게임이 진지하고 박진감이 넘칩니다.
  가장 문제는 서비스입니다.
  결국 자기 서비스 게임을 확실히 따고, 상대방 서비스에 하나만 블록시키면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서비스 게임을 잃면 이기기 힘들지요?  이런 비슷한 상황에서 더불 볼트는? (상상에 맡김).

4. 인니발리님이 처음 온 날 저와 함께 노박 강타자팀과 경기를 했는데, 서로 자기 서비스 게임을 따는 4:4 경기에서
    5:4에서 제가 마지막 서비스 게임을 잃고, 그 때 인니발리님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ㅎㅎㅎ

5. 네종님은 옛날 실력이 계속 나와서 이기기 힘들게 되었는데, 얼마 전 저와 단식 치다가 3:3에서 서로 눈치보고 끝났지요!
  우선 서비스가 좋아 리턴 콘트롤이 힘들어 블록이 힘듭니다(가끔 더블 폴트를 기대하는 수 밖에).
  또한 우리 서비스에 대한 리턴이 좋아(앵글샷과 담그는 리턴) 공략이 힘듭니다.
  결국 네종님 파트너를 공략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지난 번 강타님서브(듀스존)와 인니발리님 리턴 때에 제가 호주형(그게 호주형인지는
  이번 인니발리님 메일 통해서 알았음, 촌스럽게)을 시도해서 재미를 좀 봤는데, 
  그런데 어제 그걸 네종님이 에드존에서 그것도 중간에서 서브를 넣어서 당황했습니다(별거 다 있네! 끝나고 그래도 돼? 질문).

6. 한국에서 정식 시합 경험이 많은 네종님의 심리전에 계속 말리는 중입니다.
    어제는 새 공이라고 한국에서 윌슨 2개 짜리(안 뜯고 실은 오래 된 것, 인도네시아서는 후지다고 절대 안쓰는 제품, 돈롭 깡통만 사용)로 하자고 해서
    (속으로 아닌데 하면서도... 마음이 착해서) 그냥 했는데,
    나달님도 눈치채고 돈롭으로 하자고 하는데도 그냥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이 작고 무게가 가벼워 로브가 계속 1mm씩 나가고 결국,
    두번째는 좀 적응을 하는데, 갑자기 호준지 호박인지 호랑인지 뭔지 4:3 결정적 시기에 또 당했습니다.

7. 나달 배더러 강타자 총무님 스트록이 좋으니 앞으로 계속 발리 방패와 창의 대결이 될 듯

그리고 제발 서비스!!!!!!!!!!!!!!!!!!!!!!!!!!!!!!!!!!!!!!!!!!!!!!!!!!!!!!!!!!!!!!!!!!!!!!!!!!!!!

원장님이 네종과 파트너할 때 강팀이 되는 것은 이형택님에게 배운 서비스가 좋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우리들만의 이야기거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요!
계속 되는 건강과 투지와 의욕과 활력과 즐거움(예수님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는 menenangkan mu senangka mu, hanya itu kelinduan 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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