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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5일 수요 정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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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우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26 15:47 조회3,35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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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테 여러분 !
 
어제 25일 수요 정기 모임에는 처음 나오신 신입 회원님 한 분과 지존님, 다비덴코님, 나달님, 뿅가님(?), 네종님, 강타자님이
오후 6:00 부터 모이기 시직하여 9:30 비가 오기 전까지 경기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오늘 마감된 25일 수요 정기 모임 후기 내용입니다.   멋진 글들 감사합니다.
 
===
어제 극적으로 저희 사무실내 인니어 수업이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시가 되어서야 사무실 일이 끝나서 그제서야 테니스 참석을 결정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전날 저녁에도 현지인클럽에서 탁구를 치는 바람에 집안 눈치가 보인 본 탓도 있구요 ^^ 결국 집에 사전 고지 없이 테니스장으로 gogo!)
그런데 오후까지 비가왔었고 특별히 장소를 공지받지못한탓에  확인차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아라테 회원분들 명함을 가지고 전화를 돌렸는데 아무도 연락이 안되시는 겁니다.
혹 취소되었나 싶어서 어찌할까 고민하던 차에 뿅가님이 call back 주셔서.. 예정대로 술탄에서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바로 술탄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대략 8시전에 도착한거 같구요. 
 
처음뵙는 지존님, 다비덴코님, 나달님 그리고  새로 오신 이 선생님(죄송 정확히 성함이…)
그리고 회장님,  뿅가님(?),   저  이렇게 모두 8명이 모였던듯 싶습니다.
(저도 40대 중반이 넘어가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연로하신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틀렸다면 다른 분들이 정정해주세요!!!)
 
중간에 비가 한번 뿌렸지만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코트를 말려서 계속 경기에 임했습니다.
결국 9시30분 넘어서 폭우가 쏟아지는 탓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공던져주신 지존님, 나중에 난타 해주신 뿅가님 감사드립니다.
그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조금은 혹 제 실력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어제 너무너무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아직 적응덜된 인니에서의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몇 년만에 운동을 하는 탓에 테니스만 치고 나면 온몸이 다 쑤십니다)
 
===
1. 그 동안 메일 상으로 네종님이 새로운 고수의 등장을 예상했는데, 
    주일에 배더러님하고 단식도 쳤다고 해서 눈치를 챘는데,
    역시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추신 왼쪽 나달님과 쌍벽을 이룰만한 오른쪽 고수였습니다.
    제 경험으로 고수는 스매싱에서 볼의 강도(속도)와 각도인데, 보통 연습과 캐리어가 없으면
    스매싱에서 강력한 파워와 코너웤를 구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오랜 만에 치셨기 때문에 라켓 등 여러 가지 적응이 안 되셨지만 아라테 고수반열에 금방 올라오셨습니다. 
    앞으로 무거운(?!)이 아니라 무서운 활약을 기대합니다.

2. 경기 스코어입니다.

ㅈㅈ, 뿅가 : 다비덴코 네종  6:0

ㅈㅈ, 네종 : 뿅가 데비덴코 : 6:2

ㅈㅈ, 네종 : 나달, 뿅가 = 6:3

ㅈㅈ, 강타자(회장님) : 나달 데비덴코 = 6:4

ㅈㅈ, 새회원 : 나달 날정 = 5:4 우천 취소(무승부 ㅎㅎㅎ)

====
저도 몸집이 크셔서 조금 쉽게 봤다가 완존히...
새로운 두분 모두 환영합니다.. 한두분만 더 나오셨다면 두코트 박진난 게임을 많이 할수 있었을텐데..
네종님이 오시자 마자 아라테 분위기 업되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활기찬 참여와 아라테 발전에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어제 비가 와서 아쉽게 마지막 경기는 못했지만 그래도 좀 늦게와서 눈치 안보고 2경기 연달아 한것이^^..
매주 수요일 기다려 지네요 월화수수수토일 되는날까지.. ^^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모임 후기를  보니 모두들 재미있었군요, 새삼 어제 불참이 아쉽네요…
네종 님 등 저 외에 계속 새로 오신분들이 계시고 내공도 상당하셔서 갈수록 재미있어 집니다.
 
그 외에 초급반 분들도 나오셨으면 더 좋겠네요. 저희 뷘마마도 좀 끼워놓게요. 배더러님께서 강사를 자청하신다니
더 믿음이 가고요 ^^.
 
참 닉네임 관련 님자 빼고 4자 넘어가지 말라는 권고사항에 찬성입니다. 
실은 아가시 총무님이 제게 변호사 호칭 말고 테니스 관련 닉네임을 지으라고 하면서, 안지으면 강제로
닉네임을 배당한다고 하였는바, 이에 제가  처음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닉네임을 정했으나 바로 총무님에 의해 짤렸습니다. 길다고…
그래서 저도 바꿨습니다.  인니발리로.. ㅋㅋ.
 
원 이름과 닉네임, 얼굴이 모두 매치되려면 자주 보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젠가 모두 나와 즐기는 월례회가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으셨군요!!
이상 강타자가 감히 회원님들의 후기들 중에서 내용 무단 발췌, 편집하였음을 용서하세용!!

댓글목록

슈우욱님의 댓글

슈우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임 공지]
안녕하세요, 아라테 여러분,
 
설날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25일 저녁 7:00 (6:30분)에 Sultan Hotel 코트에서 수요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요일, 월요일..  휴일이 연속되,고 집에서 푹 푹 쉬다보니 고국에서의 설날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계속 화창하네요.  내일도 날씨 걱정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참가 문의 : 0811-975-243

JCMCshepherd님의 댓글

JCMCshephe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스코어 수정, 마지막 게임 ㅈㅈ 새회원 : 나달 뿅가 = 4:5로 질뻔 했는데, 회장님이 우천으로 무승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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