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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자가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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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03 17:11 조회4,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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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반드시 진다. 용기가 없다고 생각하면, 용기는 나오지 않는다.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버리면, 당신은 절대 이길 수 없다.' 이것은 테니스계의 불문율이다.

체크 1. 너무 멘탈 게임에 치우쳐 있지 않은가? 

<마음과 몸의 조화>

경기초반에는 발을 움직이고, 몸을 사용해 땀을 흘린다. 멘탈은 그 다음부터이다.

머리를 너무 돌리지 말라!
상대 선수를 교란시켜서 이기는 것은, 파워 게임에서 이기는 것과는 다른 기쁨이 있다. 테니스에서 전략, 전술이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상대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면, 반대로 자신이 함정에 빠져버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도 명심하길 바란다. 상대를 실패로 몰아가려다가 자신이 포인트를 따러 가는 것을 잊고 마는 격이다. 생각이 너무 앞서 나가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우선 신체를 의식하라

신체가 부드럽게 움직이면 마음도 편안해진다. 신체와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은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킨다. 그러나 체력이 없는 사람은 약간의 운동에도 부하가 높아지며, 뇌를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심리적인 패닉(Panic) 상태에 빠져버리고 만다. '멘탈과 체력은 관계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체력이 좋으면 사고도 뚜렷해지고, 체력이 있으면 곤란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게 된다.
 
 
체크 2. 그저 막연하게 플레이하고 있지는 않은가? 

<목적, 계획> 해야할 일이 불확실하면 시합의 흐름을 잡을 수 없다. 공격과 수비도 강하게 하라.
터벅터벅 목적도 없이 걷고 있는 사이에,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도달해 버렸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와 같이 테니스에도 포인트를 따기 위한 공격법, 수비법의 기본 이미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공격=강하게' '수비=약하게'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공격도 수비도 강하게 나가는 것이 현재의 추세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명확하다면,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일이 적어진다.

상대에게 밀려서 플레이를 해서는 안된다. 주역은 당신 자신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서버일 때 노렸던 장소에 서브가 들어가서 상대의 리턴이 찬스볼이 되어 돌아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서브가 노렸던 장소에 들어갔지만, 좋은 리턴 샷이 돌아와서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는 노렸던 장소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찬스볼이 왔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노렸던 장소에 들어가지 않아서, 공격적인 리턴을 당해 궁지에 몰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와같이 여러 케이스를 시나리오 처럼 미리 상정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플레이의 실마리만 잡고 있으면, 그 다음은 술술 풀리게 된다. 실마리를 잡고 승리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라.

체크 3.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실을 보자>

마지막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악수할 때까지 절대 마음을 놓지 말자.
집중하는 것이다.

그 결과, 역전패를 당한 선수에게는 실책이 속출하고, 역전승을 한 선수는 위닝샷이 터지면서 기세를 타는 상황이 된다. 이러한 역전극은 테니스에서도, 일상사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체크 4.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집중한다>

정말로 집중하고 있는 사람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생각한다.

집중력이란 '주의(注意)의 집중'이라고 보면 된다. 주의란 방향(바깥쪽을 향함, 안쪽을 향함)과 범위(넓음, 좁음)으로 분류된다. 집중된 상태에서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받아들여, 정확하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가령 실패하더라도, 그 원인을 알고 있으므로 수정할 수 있다.

시합에서 포인트 마다 "집중! 집중!"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동호인을 자주 보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소리를 낼 뿐이지, 그다지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왜 그럴까? 그것은 집중이 막연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무엇에' '어떤 식으로' 집중하는지,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다.

'볼을 크로스로 깊이 치는 것'에 집중하든지, '무릎을 낮추고 라켓을 휘두르는 것'에 집중하든지, 한 부분을 특화시켜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지, 그저 의미 없이 포괄적으로 "집중, 집중"이라고 말할 바에야, 말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체크 5. 결과에만 신경쓰고 있지는 않은가?

<결과보다는 과정>

당신이 져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을 중시하자.
 
주위로부터의 기대가 커서 '이겨야만 한다!' '지기 싫다!'는 강박관념에 빠지면, 사고도 플레이도 딱딱해져 버리고 만다. 너무 결과에만 신경 써서, 이기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을 잊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지면 어떠가지?' '지면 어떻게 되는 거지?'라는 생각은,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전혀 필요없다. 오직 방해만 될 뿐이다.

그럴 때는 급할수록 돌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는 마음 속으로 '지면 어떡하지?'에 대해 스스로 답을 해보라. 좋은 플레이를 할 때 승리가 따라온다. 그리고 좋은 플레이는 바른 포지션, 바른 힘의 조절, 바른 타이밍에서 나오는 것이다.

체크 6. '져도 좋다'는 식으로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변명은 최대의 수치(羞恥)>

절대로 '포기'의 감정을 가져서는 안된다. 이제부터 도전하는 심리상태로까지 높이기 위해서는,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포기하는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고 방식과 대처법을 시도해 보라.

승부에서는, 가령 가위바위보라 하더라도 이기는 편이 좋다. 만약 시합 전이나 도중에 '져도 좋다'는 약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마음속으로 '스톱'이라고 외치고, 부정적인 사고를 일단 멈추고, 그 생각을 산산조각 내 버려라.

또한, 접속사를 사용해서 사고를 전환시키는 것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져도 좋다' 그러나 '이 시합은,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해보자'라는 방법이다. 시합은 마지막까지 승리를 목표로 해서 끝까지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마음을 잊지 말기 바란다.

체크 7. 몸은 뜨겁게, 머리는 냉정하게! 

<흥분 레벨의 체크>

기합이 너무 들어가도, 너무 빠져도 안 된다. 중상급 정도의 흥분 상태로 임하라!

기합이 너무 들어가면, 호흡이나 심박, 그리고 혈압 등이 상승해, 대뇌의 흥분 레벨이 올라간다. 육상의 투척, 역도, 유도나 복싱, 그리고 레슬링 등의 격투기나 럭비 등, 신체 접촉이 있는 스포츠에서는 흥분레벨이 높은 편이, 보다 좋은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테니스는 중상급 정도의 흥분 레벨이 적절하며, 그럴 때 높은 경기력이 발휘된다.

테니스는 오랜 시간, 상대와 흥정하면서 전개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몸은 뜨겁게 타고 있어도, 머리는 항상 냉정하게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지가 승패를 결정한다.
시합 전에 자신의 흥분 레벨을 5단계로 나누어서 확인해 보아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테니스는 3, 4 정도의 레벨로 시작하면 좋다. 흥분 상태를 낮추기 위해서는, 심호흡을 천천히 몇 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 부교감 신경이 작용해, 심박이나 호흡 그리고 혈압 등이 내려가면 릴랙스해진다. 또한, 플레이할 때는 충분한 간격을 두면서, 자신의 리듬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볼을 치기 전에, 멘탈 리허설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반대로 흥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짧고 격한 호흡을 몇 번이고 반복한다. 크게 숨을 쉰 다음, '하! 하! 하!'하고 숨을 강하게 뱉어낸다. 또한 "좋았어! 할거야!"라고 말하면서 몸을 두드리거나, 자기 자신을 향해, "가능해! 할 수 있어!"라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기합을 넣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체크 8. 이것 저것 동시에 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우선 순위의 확인>

잘하는 사람, 강한 사람일수록, 시합에서의 우선 순위를 알고 있다.

효과를 빨리 얻기 위해, 이것저것 동시에 해버리는 경우는 없는가? 그러나 그 결과는, 전부 불완전한 상태가 되는 편이 많고, 좀처럼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지 않는다. 먼저,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라.

예를 들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료를 동시에 넣지 않는 것처럼 기본적인 순서를 지켜야만 한다. 이것은 테니스에서도 마찬가지로, 포인트를 따기 위한 바른 순서가 있다. 상대를 움직이게 만들어,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오픈 스페이스를 만든 후, 위닝 샷을 친다는 기본적인 순서가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해보라.

우선은, 머리 속의 정리정돈부터 시작하자. 만약 책상 서랍 속에 문구류가 엉망진창으로 들어있다면, 필요한 물건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바로 쓸 수 없게 된다. 테니스도 마찬가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판단해서, 대응해야 한다. 게다가, 그 상황 아래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순간적으로 판단해야만 한다.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머리 속에 미리 정리정돈 해 두는 것은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체크 9.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는가? 

<준비의 필요성>

'플레이'가 시작은 아니다. 시합 전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시합 중에는 누구나가 필사적으로 플레이한다. 그러나 진심으로 이기려는 사람은, 시합이 시작되기 전부터 주도면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는, 4년을 준비하여 한 순간에 승부를 거는 것이다. 승리의 열쇠는 시합 전의 준비단계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경기 시작은 테니스 코트에 들어가 대전 상대와 볼을 칠 때 부터가 아니다. 1년 전부터 준비하지는 못하겠지만, 최소 1~2주 전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3일전, 1일 전, 3시간 전, 1시간 전, 30분 전과 같이 단계적으로 심신의 컨디션 조절을 해 나가갈 바란다.

또한, 시합 전에 긴장이 밀려와도 결코 당황하지 말라. 그것은 정상적인 반응이기 때문이다. 그럴 때에는,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천천히 관찰해서 체크해 보도록 하자.
손발의 근육이 떨리거나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 같으면, 심호흡과 병행해서 긴장하고 있는 근육을 반대방향으로 수초간 힘을 넣고, 그 다음에 '쭉'하고 힘을 빼는 것을 반복하면서 릴랙스해질 때까지 반복한다.

경기 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되돌릴 수 있고, 수정할 수 있으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면 어려우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

체크 10. 긴장은 좋은 징조임을 알라

<감정의 컨트롤>
긴장하지 않는 약 같은 것은 어디에도 없다. 초조함을 즐기고, 거기에서 힘을 얻어라.

초조함은, 도전적인 마음의 한 단계 전이다. 그것은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라. 긴장된 상황에서는 톱프로 선수라도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다만 그것을 밖으로 내보이지 않을 뿐이다. 초조한 상태에서는 호흡, 심박, 그리고 행동이 빨라진다. 따라서 볼을 치는 타이밍도 빨라지면,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아진다.

만일 당신이 초조함을 느낀다면, 다음과 같은 대처법을 써라. 빨리 준비하고, 목소리를 내면서(숨을 내뱉으면서), 볼을 느긋하게 친다. 키워드로는 '다리는 단단하게, 상체는 느긋하게'라고 하는 편이 좋다. 또한 감각적으로 둔한 큰 근육을 사용해 볼을 치는 것도 효과적이다.

초조함의 징후를 과도하게 싫어해서는 안된다. 초조함에서 도망가려고 하면 할수록 긴장은 계속 당신을 쫓아올 것이다.

체크 11. 1인 2역이 가능한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혼잣말의 효과>

건설적인 혼잣말은 괜찮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자.

단체전에서 벤치에 앉아있는 코치, 또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실력을 발휘하는데, 혼자가 되면 전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갖춰진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테니스는 플레이중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는 것이 금지되어 있고, 모든 것을 자기 혼자서 해야만 한다. 다른 말로 하면, 1인 2역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자신의 플레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정을 가해 실행해 보라. 자신이 바로 선수이며, 코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플레이하고 있는 자신을 공중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이다. '첫 서비스의 확률이 나쁘군' '상대가 세컨 서비스를 노리고 있어'라고 자신에게 어드바이스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 약해지면, 자기 자신을 향해 격려를 보낸다. 그 때는 '질타는 적게, 격려는 많이'가 철칙이다.

체크 12. 즐기면서 플레이하고 있는가?

<요구 수준의 문제>

항상 100점은 어렵고, 80점도 합격점이다.

"경기를 즐길 수 없게 되었다. 어릴 때와 같은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이렇게 말하고 은퇴한 프로 선수가 있었다. 테니스가 단순한 놀이였을 때는 어떠한 속박도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프로가 되어 승패의 결과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평가받게 되면 '이겨야만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게 된다. 급기야 지는 것이 무서워져서, 실제 경기로부터 멀리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나아가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져버리고 만다.

이런 상태는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나타난다. 테니스를 진정한 의미로 즐기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이기는 것 뿐만 아니라 테니스 그 자체의 재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날이 저물 때까지 땀으로 범벅이 되면서 눈을 반짝이며 볼을 치던 시절을 떠올리고, 그런 마음으로 게임을 즐겁게 하길 바란다.

체크 13. 기술부족을 정신력 탓으로 돌리지 말라

<단정은 금물>

'정신력이 약하다고 단정짓는 사람'이 많이 있다.

'자신이 시합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은 정신력 때문이다.' 미국의 스포츠 심리학자 골드버그는, 그런 사람의 대부분을 '그저 섣부른 판단에 불과하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에러, 실수의 원인을 심리적인 문제로 연결시키기 전에 신체적, 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해 나갈 것을 권하고 있다.

특히 타구 기술의 안정성에 관해서는, 자기만의 평가가 아니라 감독이나 코치 등 제3자로부터의 평가도 참고해야만 한다. 스스로는 '완성되었다'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이 보면 '완성되지 않은'경우가 적지 않다. 기술적으로는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시합에 임하면 실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을 정신력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시합에서 언제나 지기만 하는 원인은, 멘탈이 아니라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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