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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잘 하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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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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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2-27 14:13
조회5,8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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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포핸드 잘 치는 방법
1. 공을 끝까지 보자. 공이 라켓에 맞아서 찌그러지는 것까지 보일 정도로 끝까지 집중해서 봐야 한다.
2. 오른 손 잡이의 경우 최소한 왼쪽 무릎 앞에서 공과 라켓이 임팩트(이것을 임팩트 존이라고 한다)하도록 한다.
3. 팔로우드로를 끝까지 한다.
4. 임팩트 전에 과도하게 몸을 긴장시키지 않는다. 즉, 너무 세게 치려고 하지 않고 부드럽게 치려고 한다.
5. 스트로크는 항상 같은 폼으로 하도록 한다. 하루에 50번을 반복해서 똑같은 스트로크였다고 느껴질 때까지 연습하라.
6. 코트에 들어서면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공만 보고 쳐라. 코트에서 폼을 고민한다면 그건 바보다. 그 시간에 공을 보라
7. 손목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8. 드라이브로 치도록 노력하라.
9. 겜돌이가 되지 않도록 한다. 아무리 마음대로 치면 된다고 하지만 그건 공놀이지 테니스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10. 서비스라인 앞쪽에서는 스윙 폭을 작게 한다.
서브 잘 넣는 법
1. 왼손으로 토스 업을 할 때 베이스 안쪽으로 몸보다 앞쪽으로 공을 던지되 11시 방향을 생각하며 던진다. 11시 방향이 어렵게 생각되면 상체를 왼쪽으로 약간 기울이면서 허리를 틀게 되면 자동으로 11시 방향이 된다.
2. 토스업시 오른팔은 왼팔과의 각도를 180도를 유지하면서 라켓을 들어 올리되 라켓을 오른쪽 어깨 뒤로 충분히 짊어지도록 한다.
3, 공이 정점에서 잠시 멈추는 순간 가격하는 것이 좋지만 스핀을 줄 때는 정점에서 내려오는 공을 긁어 올리면서 쳐야 된다.
복식시합에 임하는 자세
1. 기선을 제압하자
시합 중 멋진 샷이 성공하거나 상대의 범실을 본 순간 "아~싸" 큰소리로 외치며 파트너와
힘찬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쁨을 맘껏 나누시고 가능한 고성을 많이 지른다.
고성과 힘찬 파이팅을 강조하는 이유는 근육의 경직을 이완시켜주고 파트너에게 도움을 주며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준다.
2. 한방으로 결정내려는 욕심을 버린다.
우리 클럽에 있는 어떤 사람처럼 앵 하면서 쓸데없이 세게치지 않으며 첫서브를 가급적 넣도록 하고 에이스 욕심을 내지 않는다.
3. 첫서브를 백핸드쪽으로 넣고 발리준비를 하고 뛰어 들어간다.
첫서브를 상대의 백핸드쪽으로 코스 공략하시고 발리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뛰어 들어가 일발리를 시도하십시요
"서브 리턴이나 일발리(서브후 네트 대쉬하여 첫발리)시 강한 한방의 결정구보다는 맞춰준다는 느낌으로 쭉~ 쭉~ 밀어치고 다음구를 빠르게 대비하는 준비동작이 효과적이다.
4. 사이드 라인 공략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
드라이브, 발리, 스매싱등으로 사이드를 공략하는 것은 범실을 가져오기 쉽다.
평상시에는 기가 막히게 들어갔는데 시합에서는 30cm씩 밖으로 밀려나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시합이라는 심리적인 부담감에 스윙속도가 늦어져서 타점이 평상시보다 약간 뒤에서 맞기 때문이다.
5. 상대의 로-브 외에는 뒤로 물러나지 않는다.
발리시 네트에서 멀어질수록 한층 어렵다. 상대의 공격이 위협적일지라도 물러나지 말고 더욱 집중하여 수비하고 아주 강한 볼이 어깨높이 이상이면 거의 아웃 볼이므로 받지 않는다.
6. 불리하면 로-브다.
치기 좋은 볼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야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가능한 로-브다.
로-브는 우리의 수비진영을 재정비하는데 시간적인 여유를 주지만 상대가 예상치 못한 로브는 상대의 경기 리듬을 깨트린다. 로브를 많이 사용하면 상대는 서브 앤 발리시 로브도 감안한 플레이를 펼쳐야하는 부담감이 생기며 강력한 일발리의 위력을 감소시키는 무형의 효과가 있다.
7. 포지를 자주 감행한다.
50%의 성공률만 있다면 포지를 감행한다. 테니스에서 포지는 일명 "저격수"다. 잘못 걸리면 한방에 넉다운 시키는 무서운 존재이다. 상대가 우리의 중앙으로 공격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으며 포지를 당하지 않고자 사이드측으로 리턴하다 사이드 아웃의 빌미를 제공하고 정확한 코스로 리턴하게 파워를 줄이므로 우리 파트너의 일발리를 한결 수월하게 만든다.
8. 파트너를 배려한다.
복식은 호흡경기이다. 파트너의 실수에는 "괜찮다, 내 볼이 약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도 한방 날리자"는 등 용기를 북돋우고 "득점은 파트너의 실력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여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여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9. 흐름을 맞춘다
네트로 대쉬할 때와 뒤로 물러날 때는 밀물과 썰물같이 파트너와 함께 흐름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10. 죽기를 각오하고 한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산다는 말을 테니스 시합에서는 이기고자 욕심을 낸다면 필패요
"한수 배우겠다""라는 겸손한 정신무장 속에 승리가 온다
동호인 수준에서 테니스 잘치는 법
1. 세게 친다는 생각보다는 스윙을 끝까지 한다.
힘을 빼고 공을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다.
2. 공을 끝까지 본다.
상대편의 빈곳을 너무 볼 필요는 없다. 공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3. 여유를 가지고 친다.
준비 자세를 빨리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공을 베이스라인 깊숙이 보내도록 노력한다.
센 공보다 긴 공이 발리 하는 사람입장에서 힘들고 상대편이 스트로크하기도 까다롭다.
긴 공을 치기 위해서는 드라이브를 걸어야 되며 드라이브를 걸어야 네트에 걸릴 확률이 줄고 긴 공이 된다. 드라이브를 건다는 것은 공을 긁듯이 쳐 올려야 하는 것입니다.
5. 상대방이 실수할 때를 기다린다. 한방에 상대방을 무너뜨린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가볍게 길게 넘겨주다보면 상대방이 실수 할 것이다. 테니스는 넘기기 시합임을 명심한 다.
6. 몸을 절대적으로 낮추어야 한다, 앉아서 친다고 생각할 정도로 낮춘다. 이것이 어려우면 나가는 발을 구부리는 정도라도 한다.
7. 항상 네트로 대쉬하는 습관을 가진다. 동호인의 경기라 해도 테니스에서 복식경기는 네트점령싸움이다. 서브나 리턴 후 두 번 전진한다. 처음 서비스 라인까지 전진하여 하프발리를 하고 두번째 전진하여 최종적으로 네트로 돌진한다.
8.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타점이 앞이라는 것을 염두에 둔다. 따라서 백핸드는 그 만큼 여유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9. 강하게 치기 위해서는 타점을 최대한 앞에 두고 볼에 밀리지 않도록 한다.
10. 백 슬라이스는 발리 하는 기분으로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낸다. 깎는 것은 슬라이스가 절대 아니며 두껍게 밀고나가는 것이 슬라이스다. 몸을 옆으로 돌려서 앞으로 기울이며 백 발리 하는 느낌으로 한다.
11. 스윙은 의도적으로 작게 당기고(테이크 백) 크게 휘두르는 것이 올바른 스윙이다.
12. 2박자로 리듬을 찾는다. 상대편이 치는 순간 하나 내가 칠 때 둘로 하면 빨리 칠 수 있 다.
13. 포핸드 발리는 중앙을 손바닥으로 미는 느낌을 갖는다.
14. 하프발리, 스매싱, 로브는 강하게 하기 보다는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것에 중점을 둔다.
15. 발리는 강하게 휘두르기보다 코스로 보내는 것이며 깊게 치려고 노력하되 코스를 보고 가볍게 충분히 잡아서 치도록 하고 절대 실수 하면 안된다.
16. 테니스는 리듬이다. 상대편이 강하게 치면 약으로, 약하게 치면 강으로 변화를 주면서 친다. 상대편이 강하게 친다고 내가 강하게 치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17. 스트록마다 같은 속도, 같은 구질의 공을 고집하지 마라.
18. 게임에서 꼭 빈 공간만을 노릴 필요는 없다. 오히려 다운 더 미들, 발목, 머리 뒤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
19. 발을 부지런히 계속 움직여야 한다. 가만히 서있지 마라.
20. 첫 번 째 서브의 확률을 높이고 두 번 째 서브는 깊고 높은 바운드를 가진 스핀서브로 백 쪽으로 보내라. 첫서브 후에는 무조건 네트로 달려가라.
21. 자기 마인드 콘트롤이 중요하다. 볼을 끝까지 보자.' '나는 잘 할 수 있다.'라는 혼잣말을 하면 동작에 대해서 자신이 넘치고 볼을 끝까지 보고, 잘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다.
26. 백핸드는 공에 회전을 걸어 컨트롤한다.
순 크로스는 톱스핀, 역 크로스는 사이드 스핀의 언더스핀을 건다.
27. 절대로 네트에 공을 치지마라.
28. 절대로 공을 플랫으로 치지마라.
29. 절대로 더블 폴트를 하지마라.
30. 절대로 공을 있는 힘껏 치지마라.
31. 베이스라인이나 그 근처에 얼쩡거리지 마라.
32. 리턴을 다운 더 라인으로 보내지 마라.
33. 짧은 공이 아니라면 다운 더 라인을 치지마라.
34. 절대로 가만히 서있지 마라.
35. 공을 다섯 번 칠 때까지 실수하지 마라.
36. 그립이 찢어지거나, 젖거나, 깨진 상태로 게임하지 마라.
37. 몸 먼저 회전 절대 금지한다.
38. 포핸드와 백핸드시 스윙을 끝까지 하라 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허리는 돌아간다.
39. 서브에서 공을 너무 높게 하지 말고 어깨와 팔목을 90도를 타격전까지 유지한다.
40. 서브는 연습만 죽자고 한다고 잘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하고 넣는다.
테니스의 우선순위
1. 안정성
테니스의 제 1의 목적은 상대편 코트에 공을 넣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편 코트에 공을 넣지 못하고 네트에 걸리거나 크게 아웃이 된다면 게임이나 랠리가 지속될수 없습니다.
연습시에는 지속적으로 상대코트에 볼을 보낼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2. 방향
볼을 치면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칠줄 알아야 합니다.
3. 깊이
짧은 볼보다는 베이스라인근방까지 길게 볼을 쳐야 합니다.
짧은 볼은 상대로 하여금 네트 대시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회전
볼에 회전을 주어 스트로크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볼에 회전을 가함으로써 더 다양한 구질의 볼을 칠수 있고, 샷의 안정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5, 힘
힘있는 플레이는 누구나 바라는 바일것입니다만 컨트롤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힘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동호인의 수준에서는 힘보다는 컨트롤 위주가 되어야 하며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해지면 힘을 넣어 치는 것이 바람직해보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맨 마지막 단계가 힘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