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 서브에서 손아귀의 힘은 강하게 쥐고 치는 방법과 가볍게 쥐고 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둘의 차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하게 쥐고 칠 때에는 준비 때 50~60%로 쥐고 자세를 취하면서 테이크백을 이루고 임팩트로 나가면서 90~100%힘을 쥐고 임팩트와 팔로우스루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준비 때 쥐고 있는 손목의 각도는 그대로 유지 한 채 테이크백과 임팩트가 이루어져야 스윙의 리듬이 좋아진다.

필자는 위 두가지 방법중에 가볍게 쥐고 치는 방법보다 강하게 쥐고 볼을 다루는 것이 파워 있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1. 서브스윙 리듬:
- 좋은 서브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도 중요하다.
리듬을 익히기 위해서는 구령을 하나, 둘, 셋으로 구분동작으로 익히는 것도 좋은 요령이다.
라켓을 테이크 백과 동시에 볼을 든 손을 내리면서  "하나"
볼을 든 손을 위로 올림과 동시에 볼을 토스하면서 "둘"
토스된 볼이 낙하되고 낙하된 볼을 라켓으로 치는 동작을 "셋'으로 구령하면서 왼발이 먼저 코트안으로 착지하도록 한다.

* 프로네이션(Pronation)익히기
- 손바닥으로 먼저 원리를 익히도록 한다.
- 볼을 컨트롤하기 위한 연습 중 지면에 볼을 치면서 내전 주기를 연습한다.
- 어깨 부상을 막기 위해서 팔꿈치 빨리 꺽는 습관을 길들이도록 훈련한다.
-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치기(힘의 전달)위해서 막대기에 볼을 꽂아 왼손으로 서브 모션을 하면서 내전주기와 타겟으로 볼을 보내기 훈련을 한다.
- 무릎과 상체 회전을 잘 이용하여 볼에 효과적인 회전주기
- 토스가 등 뒤로 넘어가게 훈련하기(볼이 코트 안으로 떨어질수록 유리함)
- 최적의 스탠스는 어깨 넓이로 한다.
- 토스 최적의 높이는 바른 자세로 서서 라켓을 위로 들어올려 라켓 끝을 기준으로 절반에서 한 자루 높이이다.
(무릎을 많이 구부리면 높을 쳐 올리는 효과가 높아진다)

2. 서비스의 종류
(1) 스핀서브(7방향에서 1~2시 방향으로 스윙)라켓의 각도를 만들어 친다.
(2) 슬라이스 서브(3시 방향부터 임팩트 스윙)
(3) 플랫서브(스핀서브 보다는 면을 두텁게 다룬다)

** 기술적 분류

1. Supination(외회전 타법)
- 특성: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지만 현대 테니스의 공격적이고 강한 리턴에 기술적 대응이 필요한 타법이다.

(1) 스핀서브
(2) 슬라이스 서브
(3) 플랫서브

2. Pronation(내회전 타법)
- 특성: 볼이 빠르고 무게를 실을 수 있으며, 바운드후 불규칙적인 볼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1) 스핀서브
(2) 슬라이스 서브
(3) 플랫서브

* 기본 스탠스와 체중이동
- 핀 포인트 스탠스(Pinpoint stance)
- 플렛 폼 스탠스(Platform stance)

* 상체회전
* 라켓의 테이크 백의 흐름은 임팩트를 용이하고 수월하게 하기 위한 테이크백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라켓을 뺄 때부터 손목과 라켓의 각도를 잘 유지해가면서 빼는 것이 좋다.

* 볼을 다루는 요령은 볼의 뒤면 또는 약간 위쪽 1시 또는 2시 방향 지점을 상향 스윙을 적용하여 타겟지점으로 쳐야 하며 머리속으로는 네트의 흰 띠의 높이 타겟점을 생각하면서 쳐야 확률이 좋아진다.

* 스핀을 거는 방법은 볼을 위로 쳐올리는 것이 방법이다.(상향 스윙과 눌러주는 작용을 겸비해야)
이에 대한 필요 동작조건은 테이크 백을 하면서 상체의 회전과 무릎을 굽혀 펴주는 동작의 조건이 필요하다.
* 우측 팔꿈치는 내리지 말것
* 서브를 넣고 난 뒤 왼손의 위치는 손바닥이 배쪽으로 위치할 것.

** 서브 연습 볼: 정식 시합구
- 볼의 수량을 적게할 때는 레드공이나 엘로우공으로 몇개로 건너편에서 지도하면서 던져준다.
이 훈련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원활한 테이크백과 스윙을 습득하고 방향성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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