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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 - 기본지식 / 백발 백중 성공시키는 스매쉬 비급 구결 / 풋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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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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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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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매시는 테니스에서 가장 공격적인 샷으로 강하게 치거나 각도를 주거나 또는 이 두 방법을 섞어서 구사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샷처럼 볼을 어디로 치는가 가 중요하겠지만 스매쉬는 강력한 파워만으로 득점할 수 있는 무기.
단 엽기적인 샷인 반면에 지나치게 강하게먄 치려고 하거나 너무 각을 주려고 하면 실수를 할 수도 있다 ( 아니 거의 실수를 한다.....ㅋㅋ)
* 스매시의 기억 한가지....ㅋㅋ
찬스 볼 ... 세게 치려고 준비 했으나 헛스윙을 해 망신을 당하거나 볼을 팬스로 사정없이 날려 버린 경험들이...
경기중 플레이어가 오버헤드 스매시를 실수하게 되면 더욱 긴장되어서 결국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 스매쉬 기본 지식]
1. 테이크백을 빨리 가져간다 ( 빠른 준비 )
2. 왼손의 좌측으로 볼을 본다 ( 초보나 하수는 대부분 왼손으로 공으 가르킨다 정도로 알고 있다 )
3. 임팩트 할 때까지 시선을 집중
4. 임팩트에서 볼을 밀어주는 느낌
5. 팔을 충분히 뻗어서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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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 백중 성공시키는 스매쉬 -이론 ]
1. 스매쉬의 종류
- 스매쉬는 오버헤드 스매쉬 와 그라운드 스매쉬. 백핸드 스매쉬로 구분한다
2. 스매시를 제대로 알고 하자
- 스매시를 적절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중요한 몇가지를 알고 해야 합니다
1) 그립 : 서비스와 동일한 그립을 사용한다 ( 대개는 컨티넨탈그립/ 포핸드 이스턴그립 )
(1) 서비스와 거의 비슷한 스윙이므로 편한 마음으로 배우자
(2) 강한 어깨와 손목을 가진 선수나 동호인은 컨티넨탈 그립이 적합
힘이 없거나(여성) 어린 주니어 선수들은 이스턴 포핸드 그립을 권장
* 참고자료 : 전국 동호인 제 40대 1위 성기춘님 (그랑프리 클럽 )
50대 1위를 한번도 내어 준 적이 없는 장 남용님 ( 강백클럽 )
40대 이후 상위 랭커와 주부 동호인들이 포핸드 이스턴그립으로 스매시를 해 득점률을 높잉고 있음
2) 준비자세와 위치
* 준비하는 위치는 발리의 위치와 같다
(1) 네트를 향해 서서
(2) 두 발에 힘을 빼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3) 발 뒤꿈치를 약간 든 상태에서 계속 잔발을 움직여 준다
이 때는 약간만 움지이고 있다는 느낌만 들게끔 스플릿 스텝도 좋고 양발을 번갈아 움직여도 좋다
(4) 왼 손으로 라켓목을 가볍게 잡고 준비 자세를 취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라켓 헤드의 높이를 눈 높이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것
대부분 동호인들은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발리( 특히 하이발리 )나 스매시를 할 때에 테이크백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때문에 스매시 대처가 조금 늦다고 생각되면 점검해 봐야 한다
라켓을 높이 들고 있어도 낮은 발리를 하는데 지장이 없다
(5) 상대가 로브를 올리면 즉시 된쪽 어깨가 ( 오른손잡이 경우 ) 상대와 수직되게 몸을 틀어 준다
- 쉽게 하는 방법은 오른발을 뒤로 한 걸음 내 딛거나 오른 발을 축으로 몸을 틀어서 할 수 있다
이 때 라켓헤드가 등뒤로 바로 가게 해야 한다
서비스처럼 ( 라켓헤드를 아래로 떨어 뜨려 하는 것 ) 라운드로 테이크 백 하는 것은 금물 이다
- 아주 짧고 빠르게 라켓 헤드를 어깨 뒤로 떨어 뜨려서 볼을 치기 위한 준비 자세를 갖춘다
짧은 테이크백은 타이밍을 맞추기가 수월하다
3) 라켓 잡지 않은 반대손의 사용방법과 이유
- 왼 손은 공중으로 들어서 볼을 가르킨다 .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1) 체중을 뒷발(오른발)에 유지하게 한다
(2) 좀 더 정확한 타이밍을 위해 볼의 궤도를 가늠하는 가이드 역활
(3) 몸의 밸런스 유지와 파워를 높일 수 있다
(4) 햇빛이나 불빛이 눈에 비치면 손바닥이나 팔뚝으로 가릴 수 있다
(5) 대부분 동호인은 테이크백을 하고 반대 손을 들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움직임이 빨라진다
4) 스매시를 효과적으로 하는 스텝
* 타구 동작이 시작 될 때까지 두 발을 움직여 주어야만 한다
이렇게 해야 마지막 순간까지 볼을 정확히 볼 수 있고 완벽한 타점을 잡을 수 있다
* 스매시는 자기가 리턴한 볼을 상대방이 로브 하는 것을 예측하고 순간적으로 스플릿스텝을 하여 로브에 대비한다
* 상대방이 아주 깊고 높은 로브를 하면 상체를 옆으로 튼 상태에서 사이드 스텝으로 이동하여
오른발이 축이 될 수 있도록 거리를 맞춘다
- 이 때 포핸드 그립 사용자는 공을 치기전에 오른쪽 어깨를 빨리 네트 쪽으로 돌려서
가슴이 정면을 향한 상태에서 볼을 쳐야 한다
* 만약 더 깊은 로브일 경우에는 시선을 볼에 고정시키고 빨리 베이스라인으로 물러나야 한다
이 상황에서는 점프 스매시나 그라운드 스매시, 또는 로브 등으로 볼을 안전하게 넘겨야 한다
( 볼과의 거리나 높낮이 등을 익히는 연습방법은 다음과 같다 )
연습 = 테이크백 상태에서 왼 손을 뻗어서 얼굴 정면 머리 위에서 공을 잡는 연습을 하면 된다
푸드워크 향상과 좋은 타점을 익힐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5) 스매시에서 일반적인 실수
(1) 엉덩이 혹은 양 발이 네트를 향해 있다
(2) 상체를 너무 빨리 열려서 왼쪽 어깨가 아래로 처진다
이렇게 되면 볼이 네트에 걸린다. 단, 이스턴 포핸드그립 사용자는 어깨를 미리 틀어야 한다
(3) 푸드워크를 하지 않으면 임팩트 타점을 잡기 어려워 좋지않은 스매시를 하게 된다
(4) 머리를 빨리 숙이면 볼이 자주 네트에 걸리고 공이 짧아져서 역습 당하기가 쉽다
(5) 테이크백을 원을 그리며 하거나 크게 하면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다
6) 타이밍
* 라켓이 임팩트 지점을 향해 위로 나아갈 때
(1) 체중을 뒤에서 앞으로 옮긴다
(2) 엉덩이와 어깨를 서브 때 처럼 회전 시킨다
(3) 스윙은 짧고 간결하게 하고 임팩트시 내전을 사용해서 마무리 하도록 한다
7) 유행 ( 현대 테니스에서 스매시 )
* 현대 테니스에서는 샘프란스 처럼 허리를 세운 채로,
피니쉬 스윙이 거의 없는 내전만을 사용하는 스매시를 많이 사용한다
- 강한 파워와 코스를 겸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스매시를 강화하는 연습법
(1) 네트 앞에서 레슨자를 옆으로 세워 놓고 지도자가 짧게 토스 해 주고
'모서리 - 내전 '을 ( 라켓면을 완전히 열리게 ) 임팩트 까지만 하게 한다
(2) 준비 자세에서 테이크백을 추가해서 한다
(3) 팔로우드루에서 테이크백을 추가 해서 한다
조금씩 물러나게 하면서 반복한다
토스도 조금 높게, 라켓을 잡는 길이도 점차적으로 길게 잡도록 한다
(4) 네트 앞에서 서비스 라인 까지 약 1.5m 간격쯤 이동 시킨다
(5)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면 발리 위치에 세워두고 전. 후 . 좌. 우 로 움직이면서 스매시 하는 연습을 시킨다
- 먼저 준비자세에서 오른발을 뒤로 빼면서 테이크백을 하게 한 상태에서
왼손으로 공을 얼굴 정면 머리 위에서 팔을 펴서 잡게 한다
잡은 공은 그 자리에서 서비스를 하도록 하면 일석이조
볼을 잡는 동작이 좋아지면 공을 전. 후. 좌.우로 토스 하면서 잡는 것 처럼 움직여
' 모서리 - 내전 '을 하게 한 다음 (3)번 동작을 하게 한다
그리고 재 빨리 준비 자세를 갖추면서 원래의 위치로 돌아 올 수 있게 한다
% 중요한 것은 공을 치기보다는 잡는다는 기분이 들게 가볍게 움직이게 하면
이동하면서 하는 스매시도 자신있게 구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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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 내전 ]
1. 간단히 말해서 오른 쪽에서 왼 쪽으로 팔뚝이 안 쪽으로 회전하는 것
(1) 라켓 모서리로(엣지) 공을 맞추듯이 올려서 임팩트 직전에 라켓면을 안 쪽으로 팔뚝을 돌리면서 하면 된다
- 부채질 . 빨래 짜는 것. 꽈배기 등을 연상
(2) 팔을 쭉 펴고 그립을 잡은 손의 엄지를 펴서 뒤 쪽을 향하게 하고 엄지를 몸 안 쪽으로 돌려 본다
(3) 내전은 서비스에서 더욱 중요하고 특히 현대 테니스에서 포핸드 플랫, 톱스핀을 구사 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4) 포핸드는 임팩트시 라켓면을 똑바로 맞추면서 팔뚝을 들어야 하고 손바닥이 지면을 향하게 해야 한다
이 때 팔꿈치는 앞 쪽으로 들려서 어깨와 거의 수직이 되게 한다
2. 내전이 사용되는 다른 스포츠 예
(1) 농구 : 가슴 높이에서 패스 할 때 방법
(2) 야구 : 투수가 볼을 던질 때, 타자가 배트를 휘두를 때
(3) 권투 : 쨉
(4) 태권도 : 정권 지르기
(5) 골 프 : 드라이브 샷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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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매시의 풋 워크 -이미지 ]
* 스매시에서 풋워크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사이드 스텝과 크로스 오버 스텝 이다
1. 사이드 스텝
(1) 사이드 스텝을 사용 할 경우에는 로브가 완만하게 와 움직임이 거의 없을 때 사용 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많이 움직일 때도 사이드 스텝으로 움직여 타이밍을 놓치는 수가 종종 있다
- 상대 로브가 올라오면 먼저 볼의 방향에 따라 첫 발( 오른발 ) 을 움직인다
다음으로 왼 발이 오른 발 앞으로 지나서 볼의 낙하 지점에 맞추어 풋 워크를 하면 된다
2. 크로스 오버 스텝 ( 점프 스매시 )
(1) 많이 움직여야 칠 수 있는 경우는 대개 크로스 오버 스텝을 사용한다
(2) 왼 발과 오른 발이 서로 교차하는 스텝이다
(3) 스매시에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그 중 실전에 유용한 점프 스매시는 꼭 익혀야 한다
- 우선 볼이 몸 뒤로 가니까 오른 발에 중심이 있어야 한다
- 그 다음 오른 발로 점프해서 임팩트를 해야 하며 오른 발을 위로 차면서 왼발로 착지 해야 한다.
( 수직 위로 점프 보다는 뒤로 점프 하는 것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