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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 위치선정 네트 플레이 로보 처리 활력있는 복식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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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30 11:23 조회2,5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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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 위치선정

게임을 하고 있어도 볼을 치는 타이밍을 알 수 없다. 샷은 좋은데 항상 상대에게 포인트를 주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포메이션에 원인이 있다. 볼의 흐름이나 상황에 따른 움직임이나 진형이 제대로 되면 레벨이 다소 낮아도 즐겁게 시합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Q : 전위가 되면 항상 멍청히 서있다. 전위의 기본적인 활동법을 알고 싶다
A① : 전위의 플레이가 어렵다고 말하는 초보자가 많다. 그것은 볼의 흐름을 쫓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위는 상대를 발리로 공격하고, 파트너가 상대에게 발리를 당하면 수비하는 두 가지의 역할이 있다. 볼이 상대 코트에 있을 때에는 네트 가까이에, 자신들의 코트에 있을 때는 서비스라인으로 내려간다. 단 한 곳에 멍하니 서 있어서는 안된다.
 
A② : 앞뒤로 이동은 하지만 볼을 잡지 못하는 사람은 볼의 통로에 포지션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상대 코트의 사이드 부근에 볼이 있을 때 전위가 앨리(단식과 복식라인 사이) 쪽으로 앞으로 다가가는 것이 최상이다. 또 자기 코트에 볼이 있을 때도 파트너의 이동에 맞추어 포지션을 바꾼다.
전위는 수비와 공격, 또 볼이 날아오는 방향에 따라 포지션을 바꾼다. 볼을 치지 않아도 포지션을 바꾸는 것 만으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할 수 있다.
 
Q : 평행진에서 상대가 항상 로브를 올린다. 로브에도 대응할 수 있는 평행진은
A① : 평행진이라도 두 사람이 앞에서 옆으로 나란히 서서는 안된다. 서비스지역 내에서 전후의 구별을 해두어야 한다. 수비 차원에서 코트를 옆으로 나누어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세로로 나누어 수비하는 것이 좋다. 한 사람이 네트와 서비스라인의 정가운데에서 한 발 앞, 또 한 사람은 서비스라인 부근에 자리하면 로브에도 대응할 수 있다.
 평행진이라도 전후의 구별을 한다.  

A② : 「상대가 로브를 올리면 어떻게 하지」라는 마음으로 평행진을 만들었는데 로브가 올라오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상대가 로브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수다. 비결은 첫째, 상대의 백으로 리턴을 한다(백에서 로브를 올리는 것을 상당히 어렵다). 둘째, 드롭샷과 같은 볼을 섞어 상대가 달리게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로브를 막아보자.
 상대의 백을 노려 로브를 막는다.  

Q : 파트너가 포치로 나왔다. 그후의 움직임은
A① : 파트너가 포치를 시도했다고 해서 한 방에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후의 전개를 생각하여 빠르게 이동할 필요가 있다. 파트너가 포치를 한다고 판단되면 사이드 체인지를 한다. 포치를 실패했다면 원칙적으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간다. 이 경우 한번 무너진 진형을 되돌리는데 시간적 여유를 갖기 위해 로브로 리턴하여 시간을 벌자.
 파트너가 포치를 시도하면 포지션 체인지한다.  

A② : 포치를 성공하면 사이드 체인지하는 것이 기본인데 단지 자리만 바꾸면 되는 것이 아니다. 파트너가 포치한 코스에 따라 포지션이 바뀌므로 주의하자. 포치한 사람은 자신의 볼이 날아간 방향으로 이동하고 후위도 그 움직임에 맞추어 그림과 같이 이동한다.
 파트너가 포치를 시도하면 포지션 체인지한다.  

 <역크로스의 경우>
전위는 사이드로, 후위는 센터로 이동한다.  

< 센터의 경우>
사이드를 공격당할 염려가 없으므로 센터로 이동하고 후위는 반대 사이드의 중앙에 위치한다.   

 <크로스의 경우>
후위는 스트레이트를 수비하기 위해 앨리 지역까지 이동한다.  

Q : 자신들은 사선형이고 상대가 평행진으로 공격. 어떻게 하면 좋을까
A : 상대가 평행진으로 공격할 때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때에는 후위가 상대의 발쪽으로 낮은 샷이나 상대 백으로 로브를 올려 돌아오는 볼을 전위가 앞에서 커트한다. 하지만 이러한 진형으로 오래 가는 것은 좋지 않다. 만약 장기전이 될 것 같으면 두 사람 모두 베이스라인으로 물러나 베이스라인 평행진을 만든 후 로브를 올린다.
두 사람 모두 베이스라인으로 내려간다.  상대의 백쪽으로 로브를 올린다.  
 

Q : 파트너가 서비스 대시할 때 상대 리시버가 스트레이트 로브를 올렸다. 어떻게 할 것인가
A : 이것은 혼합 복식에서 많은 패턴이다. 파트너인 남성이 남자복식의 요령으로 단번에 서브 앤드 발리로 다가오면 상대 여성에게 스트레이트 로브가 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 경우 로브의 깊이나 높이에 따라 전세는 바뀐다. 전위가 스매시할 수 있는 볼이라면 서버가 앞으로 나가게 한다. 높고 깊게 들어오는 로브였다면 두 사람 모두 베이스라인으로 내려가 로브로 리턴한다.
 두 사람 모두 베이스라인으로 내려가 로브를 리턴  

Q : 센터로 올라온 로브는 누가 잡을 것인가
A : 센터의 로브는 미리 어느 쪽이 잡을 것인가를 정해두자. 기본적으로는 스매시를 잘하는 사람이 잡고, 스매시의 레벨이 같으면 스매시를 치기 쉬운 쪽에 있는 사람이 잡는다. 또 포핸드 하이발리를 칠 수 있는 쪽이 잡는다. 어느 쪽이 잡으면 좋을 것인가를 정해두면 대응이 빨라진다. 그리고 스매시를 하지 않는 사람이 다음 포지션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를 생각해둔다. 파트너가 확실하게 스매시할 수 있으면 네트로 다가가 다음에 돌아오는 볼을 잡으러 간다. 파트너가 스매시하지 못할 것 같으면 두 사람이 뒤로 내려가 수비한다.
 누가 잡는 것이 유리한가를 미리 정해두자.  



●네트 플레이

복식의 사선형에서 후위는 연결하는 사람, 전위는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후위가 찬스볼을 만들어 주었는데 전위가 실수를 한다면 절대로 시합에서 이길 수 없다. 모처럼 온 발리 찬스를 놓치지 않고 결정하는 법을 익히자.
Q : 포치를 시도하지만 볼을 잡지 못한다
A① : 너무 빨리 움직였기 때문이다. 상대가 치기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그 다음에 움직인다. 포치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상대가 치기 전에 미리 움직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상대에게 포치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꼴이 된다. 따라서 상대가 치기 직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간단한 것 같지만 의외로 어렵다는 것을 명심하라.
 상대가 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A② : 상대의 리턴을 잘 쫓아가 라켓을 대기만 해도 포인트를 결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실수를 해버렸다. 이것은 특히 여유가 있을 때 많이 나오는 실수이다. 원인은 결정짓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앞서 테이크백을 크게 했기 때문이다. 찬스라고 생각했을 때야 말로 라켓을 앞으로 대는 것만으로 포치한다. 상대 볼의 힘도 전달되어 강한 볼을 치게 된다.
앞으로 라켓을 대는 것만으로 포치는 성공(보리스 베커)  
 

A③ : 처음부터 포치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포지션을 센터 쪽으로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센터로 포지션을 잡으면 상대는 스트레이트를 노리지만 이곳으로 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샷이다. 만약 센터로 포지션을 잡고 있는 데 스트레이트로 패싱을 당하면 상대가 유리하게 된다.
 
Q : 모처럼 온 찬스볼을 실수했다
A① : 찬스볼이 왔는데 실수하는 것은 라켓면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라켓면을 만들 수 없으면 볼이 어디로 날아갈지 알 수 없다. 라켓면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 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라켓면을 제대로 잡는 비결은 포핸드의 경우는 손바닥, 백핸드의 경우에는 손등이 라켓면의 방향이 된다. 발리를 할 때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손등, 손바닥을 향하면 그 방향으로 칠 수 있다.
A② : 찬스볼은 대부분 볼에 위력이 없다. 따라서 여유있게 상대 볼에 맞추어 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충분히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여 시간적으로 준비가 늦어져 실수를 하게 된다. 찬스볼이라고 생각되면 볼의 궤도상에 라켓을 두고 그 다음은 타이밍을 재서 볼을 잡는다. 그러면 결정짓는 발리를 할 수 있다.
 어떤 볼이든 궤도상에 라켓면을 빠르게 둔다.  

A③ : 흔히 『발리는 옆으로 향해서 잡는다』라고 말하지만 실제 옆으로 향하여 발리하려고 하면 몸이 방해가 되어 불편한 자세로 발리를 하게 된다. 특히 포핸드는 옆으로 향하면 어깨가 뒤로 가기 때문에 불편해진다. 그 자세에서 발리를 하면 볼을 앞에서 잡을 수 없으므로 상대 힘에 밀리게 된다. 몸이 옆으로 향하지 말고 몸을 약간 회전시키는 것만으로 라켓면을 위치시켜 앞에서 볼을 잡도록 한다.
 크게 회전시킬 필요는 없다.  

Q : 발리를 할 때 프레임에 자꾸 맞아 상대에게 찬스를 주게 된다
A① : 발리를 잘 할 수 없는 것은 테이크백을 크게 잡기 때문이다. 테이크백이 크면 임팩트까지의 스윙이 길어진다. 스윙이 안정되지 않기 때문에 프레임에 자꾸 맞는다. 프레임샷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팔꿈치를 의식하고 발리를 해보자.
테이크백을 할 때에 팔꿈치를 몸앞에 두고 임팩트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팔꿈치가 뒤로 가지 않도록 한다. 손목을 뒤로 돌리면 큰 테이크백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와 같은 동작은 하지 않도록 한다.
A② :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에 첫 발리에서 프레임샷이 되거나 스위트 스포트로 볼을 잡을 수 없는 것은 첫 발리에 대한 준비가 늦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람은 달리면서 라켓면을 만들도록 한다. 티점에 들어가기 직전 테이크백을 하기 때문에 날아오는 볼에 당황한 나머지 실수를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앞으로의 이동 중 발리를 실수하는 것은 머리가 움직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머리가 움직이는 원인은 큰 폭으로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릎의 상하 이동을 적게 해야 한다. 그러면 보폭이 작아져 무릎의 상하 이동도 없어진다.
발리 준비를 하고 대시한다(이형택).  
 

Q : 포핸드 발리는 할 수 있는데 백핸드 발리는 어렵다
A① : 백핸드 발리가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일상 생활에서 백발리와 같은 동작이 적기 때문이다. 백발리의 요령은 상체를 많이 회전시키지 않고 오른팔꿈치를 몸앞에 두어 그 곳에서 팔꿈치를 축으로 해서 아래로 라켓을 이동시킨다. 이와같은 단순한 동작으로 백발리를 칠 수가 있는데 몸을 크게 비틀거나 팔전체로 스윙을 하기 때문에 백발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A② : 백발리는 라켓면만 제대로 만들 수 있으면 의외로 간단하게 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상당히 어렵다. 백핸드 발리에서 라켓면을 만드는 것은 왼손. 준비 자세에서 라켓을 당겨 왼손으로 라켓의 목부분을 쥔다. 오른손은 가볍게 그립에 얹는 정도면 된다. 오른손만으로 라켓면을 만들려고 하면 정확하게 만들 수가 없다. 왼손으로 라켓을 뒤고 가지고 가면서 파워도 나온다.
라켓면 만들기와 앞에서 치는 것이 중요
발리는 빨리 라켓면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정확하게 면을 만들지 않으면 임팩트할 때에 볼을 제대로 포착할 수 없다. 상대와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발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라켓면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잘되면 발리에 자신이 생길 것이다.
 
Q : 백핸드 하이발리를 콘트롤하기 어렵다
A① : 백사이드로 높은 볼이 온 경우 실수를 하는 것은 라켓을 휘둘러 상대 코트로 꼭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높은 볼을 휘두르면 스윙 자체가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자신이 치려고 생각한 포인트로 볼을 치기 어렵기 때문에 실수가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높은 볼은 팔꿈치를 높은 위치에 두고 라켓의 무게로 헤드를 떨어뜨리듯이 테이크백한다. 그리고 나서 임팩트를 향해 라켓을 세우고 임팩트에서 멈추도록 한다.
 
A② : 센터로 치면 쉽게 공격당하지 않는다. 백의 하이발리를 크로스로 치면 파워가 없을 때에는 상대에게 역습을 당해 포인트를 빼앗긴다. 스윙할 때 파워를 내려고 하다가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리하지 않고 상대의 센터를 목표로 하여 치도록 한다. 이곳으로 치면 상대는 공격을 할 수 없다. 센터로 치기 위해서는 손등이 상대의 센터로 향하도록 해서 볼을 잡는다. 백핸드 발리는 어떤 높이의 볼이라도 손등이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면 볼을 콘트롤할 수 있다.
 
Q : 스매시에서 볼을 제대로 잡을 수 없다
A① : 시합 중 상대가 로브를 올리면 뒷사람에게 맡기거나 헛스윙을 하는 것은 타점이 늦기 때문이다. 스매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포인트로 들어가는가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볼에 맞추어 내려간다. 그러나 볼이 올라올 때에는 그만큼 스피드가 줄지만 떨어질 때에는 가속이 붙어 떨어진다. 만약 처음 속도에 맞추면 타점에 늦게 들어가기 때문에 실수하는 것이다. 볼이 올라온 속도에 맞추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로브가 올라가면 빨리 내려가자.
 정점에 올라가기 전에 히팅 포인트로 들어간다.  

A② : 상대가 로브를 칠 것이라고 판단한 순간 내려갈 수 있으면 가장 빨리 내려갈 수 있다. 프로는 상대의 테이크백이나, 상황 판단을 하여 그 볼에 대한 준비를 하기 때문에 스매시를 잘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때에 로브가 올라오는가. 그것은 첫째, 자신이 친 볼이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렸을 때 둘째, 상대를 발리로 몰았을 때 셋째, 상대의 라켓면이 테이크백에서 약간 오픈되었을 때 등이다. 이와같은 때에는 로브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빨리 뒤로 내려갈 준비를 한다.
 


●로보 처리

당신의 파트너가 듀스 코트에서 서브를 넣었을 때 리시버측이 당신의 수비 범위를 벗어난 다운 더 라인 지역으로 로브를 올리는 상황은 자주 발생한다. 보통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당신은 백핸드 쪽으로 돌아 볼을 따라가는데 막상 볼에 이르면 적당한 위치를 잡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볼을 따라갔을 때 볼과 동일선상에 놓이게 되므로 제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볼을 머리 위로 넘기는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더 좋은 방법은 로브가 머리 뒤로 넘어가는 경우 포핸드 쪽으로 몸을 돌리는 것이다. 몸을 틀면서 볼이 어디로 떨어질 것인지 머리 속으로 간파했기 때문에 뒤로 뛰어 내려가 볼을 잡을 수 있다.

포핸드 쪽으로 돌면 백핸드 쪽보다 스트로크하기에 더 적당한 위치를 잡을 수 있다. 위치를 잡을 때 상대가 네트에 들어와 있지 않다면 공격적인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구사하거나 아니면 로브를 띄워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기 위한 시간을 번다.



볼이 머리위를 넘어가는것을 봤을때 포핸드 쪽으로 방향을
트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뒤쪽으로 뛰면서 볼을 쫓는다.  이제 볼을 리턴하기에 아주
적절한 자세를 취했다.


●활력있는 복식게임

나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 있는 반 데 미어 월드 클래식 훈련 센터에서 복식경기를 뛰어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주니어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생각이라면 복식경기를 잘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첫째,복식은 서브와 리턴,발리를 향상시킨다. 만약 학교에서 우선적으로 선택을 받고 싶으면 복식 선수로서의 능력을 높이 인정받아야 한다.복식은 팀의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투어 선수라면 연습기회, 여분의 상금,게임의 날카로움을 얻기 위해 복식기술을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복식은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관리를 이해해야 한다.
시간관리는 게임이 더욱 빨라지는 것과 동시에 특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우리가 보다시피 가장 취약 부분의 하나는 선수들이 볼을 치고 난 후에 그냥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본다는 것이다. 시간 관리는 상대가 볼을 치는 시간을 줄이고 볼의 비행 시간 및 거리를 파악하고 당신의 위치를 아는것이다. 이 세가지 측면을 신중하게 고려한다면 당신은 살아있는 복식경기를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파트너가 볼을 치는 순간 당신은 즉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해야 한다. 당신은 상대편이 볼을 치려는 순간까지 앞으로 움직이다가 멈추면서 순간적으로 스플릿 스텝을 밟아야 한다. 일단 스플릿 스텝을 밟으면 다양한 기회를 맞을 수 있다. 오른쪽으로 움직일수도 있고 왼쪽으로 움직일 수도 있으며 앞으로,뒤로도 나아갈 수 있다. 만약 몸통쪽으로 온다면 방어적인 동작을 취할 수도 있다. 일단 스플릿 스텝을 밟을 수 있으면 모든 상황을 커버할 수 있다.
서버에 대해 생각해보자. 서브를 한 후 서버는 상대가 볼을 리턴하려는 순간까지 가능하면 더 많이 들어와야 한다. 그것은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이다. 만약 존 매켄로나 스테판 에드베리처럼 빠르다면 서비스 라인까지 도달할 수 있다. 만약 그들보다 더 늦다면 두 세 걸음은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어디에 있든지 멈추어야 한다. 앞으로 더 나아가 위치를 잡을수록 상대편의 여유는 더 적어진다.
요점은 리시버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리시버는 동시에 볼 코스를 읽고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만약 볼이 빠르게 다가온다면 스트로크의 폭을 줄요야 할 것이다. 서브한 볼이 옆으로 빠진다면 옆으로 뛰어가는 대신 앵글을 미리 차단해 방어적 스트로크를 구사할 것인지 공격적 스트로크를 구사할 것인지를 결정해 시간과 거리를 계산해야 한다.
네트 플레이어는 동시에 시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훌륭한 네트 플레이어의 뚜렷한 특징은 상대편이 볼을 리턴하려는 순간 스플렛 스텝을 밟고 상대로 하여금 자신의 공격적인 포치에 맞춰 반응하게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위치는 리시버 파트너의 위치일 것이다. 현재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사실은 세계적 선수들은 파트너를 돌아보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경기의 진행이 빨라질수록 더 많은 선수들이 상대편으로부터 모든 정보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은 임팩트 소리를 들으면서 파트너가 언제 볼을 칠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이 순간 항상 스플렛 스텝을 밟아야 한다. 볼이 상대 전위에게 가면 당신은 스플릿 스텝을 밟아 원래의 위치에서 서버쪽으로 이동해 가운데의 서비스 라인으로 이동한다. 상대의 샷에 대해 백핸드 그립으로 기다리는것이 적은 시간으로 반응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볼이 크로스 코트로 가면 당신은 곧 서버를 공격하기 위해 전진한다. 만약 리턴이 높다면 즉시 멈춘다. 또 서버가 하이 발리를 하면 서비스 라인으로부터 했던 것처럼 같은 방향으로 들어간다. 만약 리턴이 낮다면 포치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위너를 노릴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훌륭한 복식의 관건은 누군가 볼을 치려는 순간마다 네 명 모두 스플렛 스텝을 밟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을 네트 플레이로 공격하든지 상대 플레이어를 공격하든지 해야한다. 이것이 바로 모든 수준의 선수들에게 적용되는 시간 관리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비록 당신이 기술적으로 뛰어나지 않더라도 제 위치를 잡는만큼 당신의 스트로크를 향상시킬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미 충분한 기술을 습득한 플레이어라면 매우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라켓과 푸트워크를 재빨리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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