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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트로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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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17 15:48 조회2,6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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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트로크 연습 1

 

테이크백의 모양, 왼손의 사용 방법, 피니시 동작…. 프로들의 포핸드 스트로크를 보면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잘 관찰하면 누구나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이야 말로 모든 스포츠의 초석이다. 프로들에게서 배우는 절대 실수하지 않는 포핸드 포핸드가 안정되려면 그립을 두텁게 쥔다.

포핸드가 뛰어난 선수들의 대부분은 웨스턴 그립으로 라켓을 쥐고 있다. 이에 비해 스테판 에드베리나 미카엘 슈티히 등 포핸드에 문제가 있는 선수들의 그립은 포핸드 이스턴인 경우가 많다. 이처럼 그립이 얇으면 임팩트시 겨드랑이가 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볼의 높이에 따라 임팩트가 미묘하게 벗어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얇은 그립을 쥐고 있으면 그립을 약간 두텁게 쥐어본다. 어쩌면 이런 단순한 그립 체인지로 당신의 포핸드 실력은 몰라보게 향상될 수도 있다. 볼의 코스를 확인한 후 재빠르게 테이크백, 라켓을 당긴다는 생각보다 어깨를 타점 안으로 넣는다는 느낌으로 샷이 불안정한 사람을 잘 관찰해보면 대부분 테이크백의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많다.

볼의 코스를 확인한 다음 테이크백을 재빠르게 한다.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우선 테이크백을 할 때 라켓을 뒤쪽으로 당긴다는 생각보다 왼쪽 어깨를 재빠르게 안쪽으로 넣는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러운 테이크백이 이루어질 것이다.

힘이 들어갈수록 실수는 많아진다. 상체를 릴랙스 시키는 것이 포인트 이것은 비단 포핸드에 국한된 말은 아니다.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게 되면 강한 샷은 불가능하고 또 실수할 확률도 그만큼 많아지게 된다. 몸의 중심 축만 확실하게 이루어져 있다면 그다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남성에 비해 근력이 떨어지는 여성일지라도 놀랄만한 파워를 낼 수 있는 것도 이같은 이유이다.

무릎을 구부려 낮은 자세에서 볼을 본다. 초보자들은 대부분 몸을 뻣뻣이 세운 자세로 테이크백을 하고 그 자세에서 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테이크백의 종료 후 볼을 위에서 보지 말고 무릎을 구부려 볼을 밑에서 위쪽으로 보도록 한다.

물론 실전에서 이처럼 밑에서 볼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은 그만큼 몸의 자세가 전반적으로 낮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윙의 궤도는 밑에서 위로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 언뜻 포핸드의 스윙 궤도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향하면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스윙의 궤도는 항상 아래에서 위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볼의 바운드가 높아도 마찬가지이다.

아래에서 위로 스윙을 하면서 볼에 순회전을 걸어 볼이 멀리 뻗어나가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타법을 사용하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는 실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가 있다. 볼을 끝까지 확인하고 임팩트시 겨드랑이를 붙인다. 「볼을 끝까지 확인한다.」 이것은 좀처럼 지켜지지 않는 사항 중의 하나이다. 임팩트 순간 혹시 당신의 시선은 벌써 상대 코트를 보고 있지는 않은가. 실제로 볼이 라켓면에 맞는 순간을 정확하게 볼 수는 없지만 마지막까지 볼을 확인한다는 생각으로 임팩트를 하면 몸의 중심축이 유지되어 정확한 임팩트 포인트를 잡을 수가 있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는 겨드랑이를 붙인다. 겨드랑이를 붙임으로써 스윙이 안정되고 볼에 파워를 실을 수가 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중심 축만 유지하면 스윙은 안정된다.

테니스의 모든 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몸의 중심 축이다. 이 축이 무너지면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없고 볼에 위력을 실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중심 축을 안정시킬수 있는가. 그 비결은 머리에 있다. 즉 머리를 가능한 한 고정시켜야 한다. 스윙 중에 머리의 위치가 변하게 되면 몸의 중심 축은 십중팔구 무너지게 된다. 실수를 겁내지 말고 마음껏 스윙하라.

동호인들은 볼이 아웃될까봐 풀스윙을 하지 못하고 스윙이 움츠러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윙은 실수를 부르게 된다. 마이클 창의 스윙처럼 마지막까지 마음껏 풀스윙을 해야 한다. 아래에서 위로 확실하게 스윙을 하면 볼에 순회전이 자연스럽게 걸리기 때문에 볼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포핸드 스트로크 연습 2

 

■ 포핸드시 생각해야하는 사항.

1. 양손의 밸런스를 생각

2. 겨드랑이에 공하나 정도 들어가도록

3. 임팩트를 확인

4. 머리가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

5. follow-through는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 포핸드의 파워 및 안정성을 위해 ...

1. 짧고 간결한 스윙이 10킬로 빠르다. 크게 휘두르는 것은 파워를 한 곳으로 집중하기 어렵다. 큰 스윙 = 스피드 업이라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테니스에서 스피드업을 꾀하기 위해서는 라켓 헤드의 스피드업을 올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즉 라켓헤드의 스피드를 올리는 스윙을 하면 바로 스피드업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로 큰 스윙과 짧고 간결한 스윙으로 쳐내는 볼의 스피드를 스피드건으로 측정 결과 10킬로나 빠른 것을 알 수 있었다.

2.손목을 유연하게 하여 임팩트 후 라켓 면을 바꾼다. 초보자에게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손목이 굳어져 버리는 것. 그러면 파워가 나오지 않게 되므로 손목을 유연하게 하여 치도록 한다. 유연하게 함으로써 볼을 타구할 때 펀치있는 볼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후에 라켓면을 바꾸는 것이다.

마지막에서 팔꿈치가 올라가 있으면 라켓 면이 바꿔졌다는 증거가 된다.

3.어깨가 아니라 팔꿈치 지점의 스윙 종종 초보자들은 스윙의 처음부터 끝까지 강한 힘을 주어야만 파워가 생긴다는 그릇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정작 이런 스윙은 파워는커녕 안정성도 떨어진다. 그것은 휘두르는 것과 같은 원리로 꼭지점에서 작용점까지의 거리가 길면 운동속도가 늦어진다는 원리로 말할 수 있다. 그러면, 어디를 지점으로 해 스윙할 것인가. 팔꿈치를 기점으로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스윙스피드는 향상된다. (즉, 팔꿈치 높이 = 타점 다시 말하자면 라켓이 땅과 수평을 이루어 스윙)

4.손목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것이 관건 처음엔 스윙할 때 스피드만을 추구하면 아무래도 라켓 면이 불안정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상황이 되면 볼 컨트롤이 없어진다. 따라서 단계적인 방법으로서 몸의 사용방법이 익숙해 질 때까지 앞에서 말한 손목을 유연하게 하는 것은 생각하지 말고 손목을 뒤로 젖혀 스윙해 보자. 이와 같이 함으로써 헤드스피드는 떨어지지만 라켓면이 안정되어 컨트롤이 안정되는 것이다.

5.프로로부터 배우는 간결한 스윙 임팩트시에 팔꿈치를 굽힌다(안드레 아가시) 95호주오픈에세 우승한 안드레 아가시. 아가시는 간결한 스윙의대명사이다. 아가시의 타법에서 매울 수 있는 것은 많이 있지만 우선 테이크백을 할 때 왼쪽 어깨너머로 볼을 보는 것. 이와 같은 것은 상체를 충분히 휘게 하여 임팩트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톱 프로 선수도 이와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은 이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볼을 보는 동작으로 상체의 어긋남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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