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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승리를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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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16 14:37 조회4,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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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에 이은 네트플레이의 성패는 하프발리
서브에 이어지는 발리플레이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의 진수다. 

복식 경기에선 특히 네트를 점령하는 팀이 이긴다. 
하지만 빠르고 각도 깊은 서비스를 넣고서 멋지게 네트로 대쉬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어이없이 첫 발리가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먼저 찬스와 주도권을 잡고서 포인트를 쉽게 헌납하는 플레이. 
이런걸 바로 범실로 무너진다고 한다. 

원인은 하프 발리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서브를 가졌더라도 베이스라인에서 서브 넣고
네트까지 한번에 달려와서 좋은 자세를 잡고 여유있게 발리를 잡아내긴 쉽지 않다. 

서비스 지역 중간까지 한번에 달려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프라인까지 와서 정지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일단 발리를 맞춰 공을 넘기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한 템포 빠른 공격이 되어 내게 유리한 공이 되어 넘어올 것이다. 



하프발리를 한 뒤 이어지는 발리볼을 맞추면서 차츰차츰 네트쪽으로 전진해서 
찬스볼을 잡아야 하는 단계를 이해하고 먼저
하프발리를 마스터 해야 네트플레이의 향상이 있을 것이다.








적어도 레슨을 받아 드라이브 샷을 어설프게 라도 배운 다음에 
갖기 쉬운 생각이 아직은 어설픈 드라이브를 시합 때 멋지게 써 보려고
 그나마 아직 확률이 높은 슬라이스를 등한시 하기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시합 때 과감히 백 드라이브로 리턴을 하기란 쉽질 않다.

수년간 혹은 십여 년 이상 써오던 슬라이스를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에 앞서 그 동안 써오던 슬라이스 샷을 다듬는 것을 먼저 권하고 싶다. 

슬라이스 샷을 타점을 좀더 앞에 두고 네트를 스칠 듯이 
지나 상대방의 베이스 라인 깊숙이 떨어지는 구질을 염두에 두고 타구를 보내는 
의도를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향상이 있을 것이다.
 
                   
야구에서 외야수가 공을 잡는 것처럼
공을 칠 때 왼손의 위치를 기억하는가? 
극단적인 예지만 공이 맞는 순간에 차려 자세처럼 팔이 몸에 붙어있는 사람도 있다. 

야구에서 외야수가 플라이볼을 잡는 모습을 한번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왼팔에 낀 글러브가 몸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쭉 펴져서 공을 몸 앞에서 잡고 있다. 

테니스에서 스트로크 타점을 잡고 왼손 위치를 잡는 것도 똑같다.
 바운드 되는 공과의 거리와 타점을 잡는 것은 마치 외야수가 공을 잡는 것과 같고 
그런 동작에서 타점은 자연히 몸 앞에서 형성되게 되는 것이다. 


서브에 이어지는 발리플레이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의 진수다. 

복식 경기에선 특히 네트를 점령하는 팀이 이긴다. 
하지만 빠르고 각도 깊은 서비스를 넣고서 멋지게 네트로 대쉬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어이없이 첫 발리가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먼저 찬스와 주도권을 잡고서 포인트를 쉽게 헌납하는 플레이. 
이런걸 바로 범실로 무너진다고 한다. 

원인은 하프 발리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서브를 가졌더라도 베이스라인에서 서브 넣고
네트까지 한번에 달려와서 좋은 자세를 잡고 여유있게 발리를 잡아내긴 쉽지 않다. 

서비스 지역 중간까지 한번에 달려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프라인까지 와서 정지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일단 발리를 맞춰 공을 넘기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에게 한 템포 빠른 공격이 되어 내게 유리한 공이 되어 넘어올 것이다. 



하프발리를 한 뒤 이어지는 발리볼을 맞추면서 차츰차츰 네트쪽으로 전진해서 
찬스볼을 잡아야 하는 단계를 이해하고 먼저
하프발리를 마스터 해야 네트플레이의 향상이 있을 것이다.








적어도 레슨을 받아 드라이브 샷을 어설프게 라도 배운 다음에 
갖기 쉬운 생각이 아직은 어설픈 드라이브를 시합 때 멋지게 써 보려고
 그나마 아직 확률이 높은 슬라이스를 등한시 하기 쉽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시합 때 과감히 백 드라이브로 리턴을 하기란 쉽질 않다.

수년간 혹은 십여 년 이상 써오던 슬라이스를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에 앞서 그 동안 써오던 슬라이스 샷을 다듬는 것을 먼저 권하고 싶다. 

슬라이스 샷을 타점을 좀더 앞에 두고 네트를 스칠 듯이 
지나 상대방의 베이스 라인 깊숙이 떨어지는 구질을 염두에 두고 타구를 보내는 
의도를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향상이 있을 것이다.
 
                   
야구에서 외야수가 공을 잡는 것처럼
공을 칠 때 왼손의 위치를 기억하는가? 
극단적인 예지만 공이 맞는 순간에 차려 자세처럼 팔이 몸에 붙어있는 사람도 있다. 

야구에서 외야수가 플라이볼을 잡는 모습을 한번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왼팔에 낀 글러브가 몸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쭉 펴져서 공을 몸 앞에서 잡고 있다. 

테니스에서 스트로크 타점을 잡고 왼손 위치를 잡는 것도 똑같다.
 바운드 되는 공과의 거리와 타점을 잡는 것은 마치 외야수가 공을 잡는 것과 같고 
그런 동작에서 타점은 자연히 몸 앞에서 형성되게 되는 것이다. 


 
발리는 망치질 하듯 해라
발리를 강하게 보내는 방법은 없나요?
코치에게 레슨자들이 흔히 묻는 질문 중에 하나다.
망치질로 벽에 못 박을때를 상상해보라. 망치질 하는데 백스윙이 필요하기나 한가? 

많으면 많을수록 못을 정확히 가격하지 못하고 못만 휘게 만들 것이다.


짧게 끊어 쳐야 하고 이때 팔꿈치는 배꼽으로 그러니까 

몸 안쪽으 로 파고드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팔이 몸에서 많이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줄넘기가 풋워크는 물론 파워를 길러준다
줄넘기가 순발력을 길러줄 것 이라는데는 별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가벼운 준비체조 정도로 알기 쉬운 줄넘기를 통해
그라프가 점프하며 벼락같이 치는 포핸드의 파워가 길러진다면 믿을 수 있을까? 

2단뛰기를 하면 충분히 도움을 받을수 있다. 

그라프 같이 세진다고 까지야 장담 못하지만 공이 맞는 순간 
발끝의 힘으로 정교하게 뛰면서도 중심을 잡는 동작은 매우 흡사하다.

 뿐만 아니라 줄넘기는 세밀한 스텝, 그러니까 잔발을 길러주고 순발력과 민첩성을 길러준다.




이건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상대방과 시합을 하는 것이지 같은 편 파트너를 레슨하는게 아니다. 

게임 중에 우리편에게 할 말은 격려뿐이다. 

거듭 실수를 연발하는 선수는 그러지 않아도 파트너에게 무안해 하고 있는데 
잔소리나 핀잔마저 듣기까지 한다면 이건 이기는 건 고사하고 서로 감정이 상하고 만다.

왜 운동을 하는지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순간이다.

신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 위축된 가운데서는 근육이 경직 되서
결코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게 된다.

단식 시합 중에 프로 선수들은 혼잣말로 중얼거리거나 큰 소리를 일부러 내면서 
심리적인 위축을 극복하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기술적인 충고는 시합 끝나고 하는 것이야말로 기본적인 예절이다. 
오히려 기죽지 말라고 맘놓고 치라고 격려해서 게임을 마치고 난 뒤, 
기왕이면 이긴 상황에서 충고를 곁들인다면 진심으로 고맙게 받아들일 것이다.



남의 경기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US OPEN같은 그랜드슬램 대회를 TV로 보는 것이나 국내에서 가끔 벌어지는 국제경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장충코트나 올림픽공원에서 수시로 열리는 국내 시합도 직접 찾아가서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적어도 테니스를 잘 치고자 레슨을 받거나 주말마다 시합을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비록 세계 랭킹과는 거리가 있는 수준이지만 그러기에 더 가깝게 경기력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차원이 다른 구질과 스윙을 보면서 내가 따라 할 만한 기술이 없다 할지라도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승부처에서 힘을 내고 마무리를 하는 게임운영 등을 관찰할 수 있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경기력은 한차원 높아질 수 있다고 단언한다
윗몸 일으키기가 테니스에 도움이 되는 부분
찬스에서 강한 스매싱으로 포인트를 얻을 때의 기분은 마치 농구의 덩크슛을 연상시킨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이 "통렬한 슬램 덩크슛으로 상대방의 사기를 꺽어 놓는 부분까지 감안한다면 단순히 2득점하는 것이 아닌 6점 정도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테니스에서 스매싱도 그렇다. 베이스 라인 깊숙이 코스를 내서 포인트를 내는 것도 기술이지만 굳이 그렇게 아웃될 확율도 많은 깊은 볼을 칠 것도 없이 원바운드로 테니스 코트를 넘어갈 정도의 강한 스매싱이 그리 꿈같은 일만도 아니다. 타점을 앞에서 잡고 효과적인 스윙으로 체중이 실린다면 말이다. 이런 파워를 얻기 위해선 윗몸 일으키기를 권하고 싶다. 하루나 이틀 걸러 30~40회씩 두세번의 투자로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도 않을 것이지만 하여간 복근과 등근육의 강화로 등이 활처럼 휘었다가 펴지는 원리로 이루어지는 스매싱 동작은 물론 발리, 스트로크 등에서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매달 레슨을 받고 매일 아침 같은 멤버들이랑 이기고 지고 시합을 하는 것이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닌데도 운동하는 시간에 비해서 경기력이 생각처럼 향상되지 않는다면, 테니스가 아닌 기초 체력을 점검하고 그 부분을 보강하는 것을 한번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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